[리니지M 꿀팁] 스탯, 레벨업 사냥터, 아이템 세팅 공략
리니지M 세계는 오늘도 최고가 되려는 용사들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최고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죠. 이 영상은 리니지M에서의 빠르고 효과적인 육성 방법을 소개합니다. 출발해볼까요?
리니지M 육성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스탯, 레벨업, 그리고 아이템입니다. 먼저 스탯을 살펴볼까요. 리니지를 처음 시작했다면 어떤 스탯에 투자할지 고민이 될 겁니다. 그렇지만 직업의 특징을 이해하면 선택이 쉬워지죠. 근접 전투를 하지만 혈맹도 이끌어야 하는 군주는 STR와 CHA, CON, 힘과 체력이 중요한 기사는 STR, CON, 민첩해야 하는 요정은 DEX, CON, 그리고 마법을 부리는 마법사는 INT, WIZ, CON이 필요합니다.
스탯에 대해 알았다면 이제 레벨업을 해야겠죠. 기본적으로 퀘스트를 따라가면 되지만, 퀘스트가 끊겨서 레벨업이 막히면 대략 난감합니다. 그럴 땐 몬스터가 많은 사냥터를 찾습니다. 최고 인기 사냥터는 바로 '글루디오 던전'입니다. 본토에 있다 해서 '본던'이라고도 불리죠. 35레벨 경에 받는 퀘스트 '하딘의 제자'를 이용하면 텔레포트 비용 없이 본던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레벨업이 눈에 띄게 느려지는 45레벨부터는 사냥만으로 진행합니다. 아, 참.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항상 유지해주세요. 만약 축복이 모두 소진됐으면 부 캐릭터를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데나와 재료도 벌고, 축복도 재충전하세요. 캐릭터 간에 아이템과 아데나를 공유할 수 있으니 더욱 좋죠.
레벨을 올릴수록 몬스터는 더욱 강력해집니다. 이럴 땐 좋은 장비가 필요하죠. 즉, 아이템입니다. 아이템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장비, 하나는 물약과 변신 등의 버프입니다. 장비를 만들려면 재료가 필요한데요. 앞서 언급했던 본던도 '철' 재료를 모으기에 좋습니다. 레벨업할 때 많이 챙겨 두면 좋겠죠?
▲ 45레벨 이후 추천 사냥터
▲ 철, 천, 가죽, 보석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사냥터
이렇게 재료를 모아 아이템을 만들었다면 품질을 감정해야죠. 무기에 여러 가지 대미지가 붙어 있네요. 무슨 뜻일까요? 큰 대상과 작은 대상 추가 대미지는 몬스터 크기에 따라 적용됩니다. 그리고 그냥 추가 대미지는 크기에 상관 없이 적용되죠. 위와 같은 공식이라면, 큰 대상 최소 추가 대미지는 4가 되는 겁니다.
장비를 구했으면 이제 버프를 해야죠. 버프는 물약으로 쉽게 챙길 수 있습니다. 아데나만 있으면 마을의 상인에게서 물약을 살 수 있죠. 단, 무게가 넘치면 자연 회복 불가 등의 패널티가 걸린다는 점을 알아 두세요. 또 다른 버프는 변신 카드와 마법 인형입니다. 사용 시 대미지, 공격 속도 등의 능력치를 상승시킵니다. 효과가 강력한 만큼, 다이아나 아데나로만 구입할 수 있죠.
자, 재료를 모아서 장비를 만들었고, 물약과 변신으로 버프를 했다면 사냥터에 뛰어들 시간입니다. 과거 리니지 세계에는 패자의 호칭이 아깝지 않은 고수들이 많이 있었죠. 이번에 알려드린 스탯, 레벨업, 아이템, 이 세 가지를 기억하신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리니지M 세계의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