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꿀팁] 패스 플레이에 적합, 궁뎅의 ‘4-1-2-3’ 포메이션 공략
피파온라인4가 시작되고 많은 유저들이 ‘공식경기’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피파온라인4의 ‘대표팀’과 샐러리캡 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게이머와 랭커들을 만나 포메이션 자료와 추천 가성비 선수를 받아 정리했다. 오늘 소개할 포메이션은 피파온라인3 순위경기에서 2018년 정규시즌 24차 13위를 기록한 궁뎅의 포메이션이다.
▲피파온라인4 궁뎅의 ‘4-1-2-3’ 포메이션과 스쿼드
피파온라인4를 시작한 궁뎅은 4-1-2-3의 장점으로 패스플레이를 뽑았다. 특히 윙과 중앙에 선수가 골고루 배치되어 수월한 패스플레이를 체감했다고 전했다.
“피파온라인4는 전작보다 드리블과 크로스가 어려워져 패스 플레이가 중요해졌다. 4-1-2-3 포메이션은 윙과 중앙에 선수들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 패스 플레이가 쉬웠다. 특히 윙 공격수의 역할이 중요해졌는데, 스루 패스로 사이드가 쉽게 열리며 골을 넣는 장면이 많았다. 단점은 공격이 3명으로 많아 미드필더가 부족해 중앙에서 밀리는 모습이 보였다.”
포메이션에서 가장 신경쓴 포지션은 양 윙어였다. RW, LW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간다고 말했다. 사이드에서 빠른 선수가 좋았는데, 특히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펠레와 메시를 추천했다.
▲ 피파온라인4 4-1-2-3 가성비 추천 스쿼드
▲ 피파온라인4 COL궁뎅이의 개인전술과 참여도
궁뎅은 양 윙어를 중요하게 여긴만큼 개인 전술 지시도 다르게 내린 모습이다. 한쪽에서는 빠른 템포를 한쪽에서는 느린 템포를 통해 상대방 수비를 흔들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 전술에서는 전개와 공격보다는 수비에 많은 신경을 썼다. 특히 수비 압박과 적극성을 75, 69까지 높여 중앙 싸움에 힘을 실어줬다.
▲ 피파온라인4 궁뎅의 팀 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