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꿀팁] 두터운 수비진, 송영우의 ‘4-2-2-2’ 포메이션 공략
피파온라인4의 주요 콘텐츠 공식 경기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대표팀이 필요하다. 대표팀 구성 시엔 급여 200 제한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 이로 인한 유저들의 고민이 클 수 밖에 없다. 피파온라인4 국민트리는 고민 해결을 위해 프로게이머와 랭커들에게 포메이션과 스쿼드를 받아 정리했다. 이번 시간에는 피파온라인3 순위경기에서 2017년 정규시즌 23차 26위를 기록한 ‘송영우’의 ‘4-2-2-2’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 피파온라인4 송영우의 ‘4-2-2-2’ 포메이션과 스쿼드
피파온라인4 ‘4-2-2-2’ 포메이션은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사용해 두터운 수비진을 구축할 수 있다. 반면, 수비형 미드필더 수가 많아 공격 전개가 답답할 수 있다는 아쉬움도 있다. 즉, 수비에 집중한 포메이션이라 할 수 있다.
“수비 시 양쪽 윙도 가담해 견고하다. 이 윙들은 측면 공격에도 참여하는데, 투톱과 연계로 여러 공격 루트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수비형 미드필더가 많아 공격 전개는 조금 답답하다. 빌드업이 다른 공격적인 포메이션들에 비해 어렵다.
중요한 포지션은 공격수다. 스루 패스, 로빙 스루를 통한 공격 전개가 중요해 속력이 빠르고 침투가 좋은 선수를 추천한다. 내 경우 NHD 호나우두와 18TOTY 호날두를 투톱으로 기용했다.”
▲ 피파온라인4 4-2-2-2 가성비 추천 스쿼드
▲ 피파온라인4 송영우의 개인전술과 참여도
다음은 개인 지시다. 송영우는 개인 지시에서 딱히 중심을 두진 않았다. 다만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공격시 후방대기’를 설정, 흘러나오는 공이나 상대 역습 차단에 신경을 썼다. 팀 전술은 공수 밸런스 조정을 위해 어느 하나를 크게 올리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설정했다.
“대부분 60에 가까운 전술을 구성했다. 볼 점유율을 극대화하기 보다는 적절한 공수 밸런스의 움직임을 생각했다. 수비도 압박과 적극성, 간격을 40이상으로 올리지 않고 플레이했다.”
▲ 피파온라인4 송영우의 팀 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