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꿀팁] 대세 포메이션, 랭커 이태훈YaKuJa의 ‘4-1-2-3’ 공략

피파온라인4 핵심 콘텐츠 공식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대표팀을 구성해야 한다. 이때 18명 선수의 급여 총합이 200을 넘지 않아야 하는 샐러리캡 시스템을 만족할 필요가 있다. 좋은 선수를 다수 보유해도, 어떻게 배치할지가 고민인 셈이다. 이에 피파온라인4 국민트리는 유저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작의 프로게이머와 랭커들에게 포메이션을 추천받아 소개한다. 오늘 이 시간에는 피파온라인3 순위경기 2018년 정규시즌 25차 36위 ‘이태훈YaKuJa’가 피파온라인4에서 추천하는 ‘4-1-2-3’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피파온라인4 이태훈YaKuJa의 ‘4-1-2-3’ 포메이션과 스쿼드

피파온라인4의 4-1-2-3은 유저들이 2차 CBT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한 포메이션이다. 정식 오픈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데, 이태훈YaKuJa는 4-3-3과 4-1-2-3 포메이션을 번갈아 사용했다. 후자의 경우 실제 축구와 비슷하고 경기장을 넓게 쓰는 유저들에게 어울리는 포메이션이다.

“모든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사이드 윙으로 공격을 주로 풀어나가고, 스트라이커는 센터 포워드처럼 움직인다. 윙백도 오버래핑을 나가 공간을 만들어준다. 미드필더 3명의 활동량이 좋아야하는데, 나는 크로스와 Y. 투레를 사용했다. 이 가운데 Y. 투레의 체감이 좋았다 그 외에 미드필더로는 모드리치, 박지성, 부스케츠를 추천한다.”


▲ 피파온라인4 4-1-2-3 가성비 추천 스쿼드

이태훈은 개인 전술과 참여도는 기본을 사용했다. 특별한 조정이 없어도 선수들의 움직임이 충분히 좋았다는 게 그 이유다. 다만, 팀 전술은 수치를 조금 변경했다. 물론 크게 변경한 것은 없으며, 전개의 위치 선정은 조직적, 공격은 자유로움을 선택한 게 특징이다.


▲ 피파온라인4 이태훈YaKuJa의 개인전술과 참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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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부터 4-3-3 포메이션과 4-1-2-3 포메이션을 즐겨 사용해 전작과 비슷하게 팀 전술을 사용했다. 빠른 전개를 핵심으로 생각 했고, 수비 압박을 높게하여 전방 미드필더들부터 압박하도록 했다.”


▲ 피파온라인4 이태훈YaKuJa의 팀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