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꿀팁] BJ갑수의 공수 밸런스 잡힌 ‘4-3-3 포메이션’ 공략
피파온라인4에는 공식 경기 콘텐츠가 있다. 이를 플레이 하기 위해선 대표팀이 필요하다. 대표팀은 급여 200의 제한이 있어 유저들이 원하는 선수들 만으로 스쿼드를 채울 수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상위 랭커들의 포메이션이며, 이번 시간에 소개할 것은 전작 순위경기 2018년 정규시즌 27차 83위를 차지한 ‘BJ갑수’가 피파온라인4에서 선택한 ‘4-3-3’ 포메이션이다.
4-3-3은 전작부터 공수 밸런스가 좋은 포메이션으로 인기가 높았다. 그리고 피파온라인4에서도 공수 조화가 안정적인 포메이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 피파온라인4 BJ갑수가 사용하는 4-3-3 포메이션과 스쿼드
BJ갑수는 최전방 공격수를 사용하지 않고, 중앙 공격수(CF)만 배치했다. 미드필더와 공격수의 좀 더 유기적인 움직임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4-3-3 포메이션은 현재 피파온라인4에서 공격과 수비의 조화가 가장 잘 되어있는 느낌을 준다. 숙련도가 올라갔을 경우에도 이 포메이션을 사용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피파온라인4 초보자들에게 추천할만한 포메이션이다. 가장 중요한 포지션은 RAM과 CF 포지션이다. 호나우두와 굴리트의 교차되는 움직임에서 좋은 찬스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 피파온라인4 BJ갑수의 개인전술과 참여도
BJ 갑수는 개인 전술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다. 양 윙은 ‘수비수 돌파’와 ‘측면에 위치’를 통해 다양한 공격 패턴에 신경을 썼고, 양 풀백은 ‘공격 시 후방 대기’로 오버래핑을 막았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개인 전술은 호나우두의 ‘가짜공격수’와 굴리트의 ‘자유 역할’이다.
“굴리트에겐 ‘자유역할’을 부여해 마음대로 다니며 움직임을 자유롭게 했고, 호나우두에겐 ‘가짜 공격수’ 역할을 줬다. 앞에서 말했듯 이 두 사람의 움직임으로 많은 찬스가 나오기 때문에 개인전술에 신경썼다.”
팀 전술은 전작 피파온라인3에서 쓰던 것을 약간 변형해서 사용했을 뿐 큰 틀에서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전개 속도와 패스에 중점을 두었고, 공격시 조직적인 패스에 무게를 실었다. 수비에선 압박과 적극성을 55, 45로 해서 압박 수비에 신경을 썼다.
▲ 피파온라인4 BJ갑수의 팀 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