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꿀팁] 핵심은 원톱, 애분2의 ‘4-2-2-1-1’ 포메이션 공략

피파온라인4에 추가된 공식 경기는 급여 제한 200의 샐러리 캡 제한이 있는 대표팀이 필요하다. 급여 제한으로 원하는 선수를 모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유저들은 고민에 빠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피파온라인4 국민트리는 프로게이머와 랭커들에게 포메이션과 스쿼드 정보를 받아 유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피파온라인3 순위경기 2017년 정규시즌 23차 42위에 오른 애분2의 ‘4-2-2-1-1’ 포메이션이다.


▲ 피파온라인4 애분2의 ‘4-2-2-1-1’ 포메이션과 스쿼드

피파온라인4 4-2-2-1-1은 4-2-3-1 포메이션을 변형한 형태다. CM 포지션을 CAM으로 올렸고,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파온라인4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오버래핑이 무척 심하다. 때문에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둔 수비적인 포메이션을 선택해도, 공격 전개 시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중원에서 짧은 패스를 이어나가며 전개하기에도 미드필더 숫자를 늘려두는 것이 유리하다.

가장 중요한 포지션은 원톱이다. 공격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18TOTY 케인을 쓰다가 18TOTY 호날두로 바꾸니 확실히 게임이 수월해진 느낌이다.”


▲ 피파온라인4 애분2의 개인전술과 참여도

개인 전술을 살펴보자. 애분2는 개인 전술 지시는 내리지 않고, 참여도만 조절했다. ST는 3-1로 최대한 전방에 위치하도록 했으며, 윙과 CAM은 공격 참여도만 3으로 설정했다.

“개인 전술은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수비형 미드필더가 공격 시 오버래핑이 심하다고 느껴 참여도를 신경써서 설정했다. LM, RM, CAM 포지션은 공격에 집중하기 위해 공격 참여도를 3으로 했다.”


▲ 피파온라인4 애분2의 팀 전술

다음은 팀 전술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비 압박과 적극성 수치다. 69로 상당히 높은 값을 설정했다. 그리고 공격의 위치 선정을 ‘자유로움’으로 한 것이 눈에 띈다.

“팀 전술은 여러 가지를 실험해 보고 있다. 수비 압박을 낮춰 봤으나 실점이 너무 잦아져, 수비 압박과 적극성을 높여서 사용 중이다. 공격은 위치선정을 ‘조직적’으로 두니 전개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전개는 조직적, 공격은 자유로움으로 다르게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