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꿀팁] 챌린지 랭커 아낙수나문의 ‘4-1-2-3’ 전술 공략
지난 5월 31일, 피파온라인4 정기 점검이 끝나고 다시 유저들의 공식 경기 경쟁에 불이 붙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2주가 흐른터라, 현재 다양한 스쿼드, 포메이션이 각종 커뮤니티에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꼭 맞는 형태를 찾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이에 피파온라인4 국민트리는 공식 경기 ‘챌린지’ 등급을 달성한 랭커들의 포메이션과 전술을 준비했다. 오늘은 쓰리톱으로 챌린지 등급을 달성한 아낙수나문의 4-1-2-3 포메이션 공략이다.
▲ 피파온라인4 챌린지 랭커 아낙수나문의 ‘4-1-2-3’ 포메이션과 스쿼드
4-1-2-3 포메이션은 피파온라인4에서 인기 있는 포메이션 중 하나다. 공수 밸런스가 좋고, 공격 전개가 다양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전작과 다른 요소가 있다고 아낙수나문은 조언했다.
“역습 상황에서 윙을 이용한 빠른 돌파 공격, 대치 상황에서는 발락과 더브라위너의 빌드업을 통한 중앙 돌파 공격 루트를 다양하게 짤 수 있다. 미드필더가 빌드업을 하는 과정에서 중거리 슛 찬스가 많이 난다. 전작과 다르게 중거리 슛이 잘 들어가기 때문에 미드필더에 중거리 슛 특성이 있는 선수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단점이라면 윙이 자리를 지키는 포지션이라 빌드업을 할 때 패스 루트가 한정적이다. 또한 포지션 별 공간이 넓어 중앙 집중형 포메이션을 상대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가장 중요한 포지션은 양쪽 윙이다. 또한 미드필더 3명 중에 발 빠른 선수 한 명은 필수다. 추천 선수로는 18TOTY 모드리치와 더브라위너, 17 엑토르 베예린을 꼽을 수 있다. 모드리치는 부드러운 체감과 민첩성이 좋고, 더브라위너는 미드필더 구성에서 꼭 필요한 자원으로 준수한 ‘속가’, 중거리 슛 능력치가 갖췄다. 끝으로 베예린은 5강화 이상을 추천하는데, 급여가 낮고 빠른 속도가 매력적이다.”
▲ 피파온라인4 아낙수나문의 개인전술과 참여도
다음은 개인 전술이다. 양쪽 윙이 중요한만큼 신경을 써서 전술 지시를 내렸다. 원활한 공격을 위해 수비 참여를 억제한 설정이 눈에 띈다.
“윙은 해당 포지션에 고정 되게끔 설정 했고, 스트라이커 호날두의 경우 ‘뒤에서 침투’를 사용했다. 스트라이커를 주로 사용하는 성향이라면 ‘타겟맨’ 설정도 추천한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빌드업, 역습 상황에서 수비 위치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공격 시 후방대기’ 설정을 내렸다.”
마지막으로 팀 전술이다. 팀 전술에서 신경 쓴 부분은 역시 빠른 역습이다. 전개 속도를 83으로 해 전개 부분에 힘을 실었다고 한다.
“피파온라인4에선 전략 수비로 인해 수비 방식이 어려워졌다. 수비 반응도 어려워져 후방에서 막는 것보단 전방부터 압박하는 것이 좋다.”
▲ 피파온라인4 아낙수나문의 팀 전술
※ 초보자들을 위한 랭커 Tip
– 민첩성이 떨어지는 선수보단 민첩성과 ‘속가’ 능력이 높은 선수가 컨트롤 하기 쉽다.
– 공격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싶다면 윙이 있는 ‘4-3-3’, ‘4-1-2-3’ 포메이션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