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챌린지 랭커 ‘사랑과우정’의 4-2-2-2 포메이션 공략

피파온라인4 국민트리에서 오늘 준비한 포메이션은 공식경기 챌린지 랭커 ‘사랑과우정’의 4-2-2-2이다. 지공 플레이 뿐만 아니라 투톱으로 역습에 용이하고, LAM과 RAM을 통한 측면, 중앙 돌파가 가능한 형태다. 보다 자세한 공략을 랭커 멘트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 피파온라인4 챌린지 랭커 사랑과우정의 4-2-2-2 포메이션과 스쿼드

사랑과우정은 4-2-2-2의 장점이 밸런스에 있다고 전했다. 지공과 역습, 측면 돌파 등 다양한 루트를 이용할 수 있어서다. 그러나 풀백이 과도하게 오버래핑할 경우 사이드가 비어 역습 위험이 있으니 수비에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4-2-2-2는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포메이션이다. 4-4-2에서 수비를 강조한 포메이션이며, 지공은 물론 두 명의 스트라이커로 역습에도 강하다. 또한 공격형 미드필더(LAM, RAM)를 통한 측면, 중앙 돌파가 가능해 다양한 움직임을 가져올 수 있다. 다만, 풀백의 오버래핑으로 사이드가 빌 경우 역습에 취약한 단점이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수는 굴리트다. 미드필더 라인에서 활동량이 가장 많다. 그리고 나는 패드 유저라 커서 변경이 잦은 편인데, 수비수보다도 수비형 미드필더인 굴리트와 비에이라에게 더 많은 컨트롤이 간다. 공수 모두에서 핵심인 선수다.

상대하기 쉬웠던 포메이션은 4-2-2-2, 4-3-3, 4-1-2-1-2가 대표적이다. 중원과 공격 라인에서 빌드업이 쉬웠으며, 역습도 개인 기량에 따라 잘 되었다. 반대로 어려웠던 포메이션은 4-2-3-1이다. 지공에 특화되어 있어 상대하기 까다로웠다. 게다가 역습에 잘 당하지 않고, 빌드업 시 수비 숫자가 많아 공격이 어려웠다.

▲ 피파온라인4 NHD R. 굴리트의 능력치

사랑과우정의 개인 전술과 팀 전술

▲ 피파온라인4 챌린지랭커 사랑과우정 개인전술

사랑과우정은 개인 전술에서 많은 지시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팀 전술에서는 역습을 위해 위치 선정을 자유로움으로 설정하고, 전개 수치를 올렸다고 한다.

“개인 전술은 별다른 지시를 하지 않았다. 다만, 공격수들에게 ‘뒤에서 침투’와 ‘수비라인 압박’으로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게 했다.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들은 ‘공격 시 후방 대기’를 선택해 항상 상대 공격에 항상 대비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끝으로 풀백은 오버래핑을 최대한 막기 위해 공격 참여도를 1/3으로 설정했다.

팀 전술에서 신경 쓴 부분은 효과적인 역습이 가능하도록 전개 부분을 속도 77, 패스 67, 위치 선정 ‘자유로움’으로 설정한 것이다. 개인 설정을 했음에도 풀백이 오버래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 게임 플레이 시 팀 성향을 ‘수비적’으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다.”

▲ 피파온라인4 챌린지랭커 사랑과우정의 팀 전술

▲ 피파온라인4 챌린지랭커 사랑과우정의 전담선수

※ 사랑과우정의 초보자를 위한 Tip

4-4-2, 4-3-3 포메이션을 추천한다. 먼저 4-4-2의 경우 무난한 포메이션으로,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좋아 쉬운 접근이 가능하다. 4-3-3은 미드필더에서 공격수에게 연계하는 킬패스 상황이 자주나와 공격에 힘을 실을 수 있다.

포메이션 외에도 유용한 스킬을 알려주자면 ZS, ZA, C키다.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익히고, 적절히 사용할 줄 안다면 한층 더 높은 티어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