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공식경기 챌린지 랭커 ‘리코’의 4-1-4-1 포메이션 공략

피파온라인4 국민트리에서 오늘 준비한 포메이션은 공식경기 상위 0.0307%의 챌린지 랭커 ‘리코’의 4-1-4-1이다. 미드필더가 총 5명으로 전개를 다양하게 펼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리코의 인터뷰를 통해 포메이션의 운영법과 특징을 자세히 알아보자.


▲ 피파온 라인4 챌린지 랭커 리코의 4-1-4-1 포메이션과 스쿼드

리코는 4-1-4-1의 장점을 많은 미드필더라고 말했다. 중원 자원이 풍부해 패스 루트가 많고, 자연스럽게 다양한 전개를 펼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공격력은 단점으로 꼽았다. 스트라이커가 1명밖에 없어 화력은 약하다고 덧붙였다.

“4-1-4-1 포메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 1명과 측면과 중앙에 2명씩 있어 중원에서 전개하는 과정이 뛰어나다. 하지만, 스트라이커가 한 명이므로 그 선수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공격수가 활약을 못하면 득점이 어려워진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다. 이유는 공격과 수비에 모두 참여하기 때문이다. 나는 17 고레츠카를 6강화해서 배치했다. 몸싸움과 중거리 슛, 수비 등 다방면에서 잘해줘 추천한다.”


▲ 피파온라인4 17 L. 고레츠카의 능력치

리코의 개인 전술과 팀 전술


▲ 피파온라인4 챌린지랭커 리코 개인전술

리코는 개인 전술과 팀 전술에서 공통적으로 수비수가 오버래핑하여 수비 공간이 비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썼다고 한다. 다만, 개인 전술은 아직 연구 중이기 때문에 많은 설정을 지시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개인 전술에서는 아직 알맞은 지시를 찾지 못해 대부분 기본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수비수들에게는 ‘공격 시 후방 대기’를 지시해 과도한 오버래핑을 방지했다.

팀 전술은 속도를 70으로 올려 빠른 전개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측면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크로스를 90으로 뒀다. 이렇게 하면 스트라이커와 중앙 미드필더들이 공중 경합을 잘 펼치는 것 같다.”


▲ 피파온라인4 챌린지랭커 리코의 팀 전술


▲ 피파온라인4 챌린지랭커 리코의 전담선수

※ 리코의 초보자를 위한 Tip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포메이션은 공수 밸런스가 좋은 4-3-3이다. 빌드업 방법은 상대에게 간파 당하기 쉬운 패스보다는, 색다른 루트 이용을 추천한다. 그래야 슈팅 찬스가 자주 나온다. 참고로 나는 슈팅을 할때 대부분 ‘Z+D’를 쓴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익숙해지면 득점 확률이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