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발할라 라이징 꿀팁] 안전 강화 내로 달성하는 희귀 등급 ‘공격 아이템 수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아이템 수집’은 요구 장비와 강화 정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달성 난도가 천차만별이다. 그중 안전강화 이상을 요구하는 항목은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 때문에 섣불리 시도하기 어렵다. 이에 국민트리는 안전 강화 이내로 달성할 수 있는 희귀 등급 아이템 수집 중 공격 관련 옵션을 정리했다. 실패 부담이 없고, 해당 장비를 획득하기만 하면 능력치가 향상된다.

공격력 상승 옵션

▲ 송곳니단 수집을 완료하면 공격력 +8을 얻을 수 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 제작으로 전부 달성할 수 있는 ‘얼어붙은 장신구’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전 강화 이내로 달성할 수 있는 희귀 등급 아이템 수집 중 공격력 관련은 총 6개다. 이 가운데 4개는 고급 등급 마력의 세트 처럼 ‘송곳니단’ 무기와 방어구를 맞추면 달성할 수 있다. 공통 장비 중 장갑과 신발은 제작이나 지하감옥 1층에서 수급할 수 있어 비교적 획득 난이도가 낮다.

이외에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 수집인 ‘발키리의 전투 방어구’와 ‘얼어붙은 장신구’는 모두 제작으로 달성할 수 있다. 송곳니단보다 해당 아이템 수집을 우선 노리자.

명중 상승 옵션

▲ 상당히 많은 명중을 챙길 수 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전 강화로 달성할 수 있는 희귀 등급 아이템 수집 중 명중 관련은 총 8개다. 그중 일반 명중 2개는 직업 상관없이 달성하고, 나머지 6개 중 각자 직업 특성에 맞는 수집을 2개 달성하면 된다. 일반 명중은 총 2 근접, 원거리, 마법 명중은 각각 최대 4가 상승해 꽤 많은 수치를 확보할 수 있다.

각종 대미지 상승 옵션

▲ 대부분 지하 감옥에서 획득 가능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전 강화 이내로 달성할 수 있는 희귀 등급 아이템 수집 중 대미지 증가 관련 수집은 무려 17개다. 이 아이템 수집에 필요한 장비들은 대부분 정예 던전 ‘지하감옥’에서 획득할 수 있어 매주 꾸준히 8시간을 놓치지 않고 사냥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용할 수 있는 스탯은 총 스킬 대미지 +4%, 치명타 대미지 +4% 보스에게 주는 대미지 +3%, 브루탈 대미지 +4% 등이다. 여기에 각 직업 특성에 맞춰 근접과 원거리는 +2%, 마법 대미지는 +4%를 챙길 수 있다.

▲ PvP 대미지 증가 항목 (자료: 국민트리 제작)

PvP 대미지 관련 아이템 수집은 총 8개로, 최대 PvP 모든 대미지를 +5%나 확보할 수 있어 다른 유저들과의 전투를 즐기는 유저라면 반드시 수집하는 것을 추천한다. 각 직업 특성에 맞춰 대미지 증가도 최대 +5%까지 추가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총 10%의 대미지 증가 효과를 누린다. 게다가 대부분 제작으로 얻을 수 있는 장비들이라 달성 난이도도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