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 스틸얼라이브 꿀팁] 신규 무기 대검&건틀렛, 추천 각성 스킬은?

A3: 스틸얼라이브 신규 무기 대검과 건틀렛은 기존 무기와 다른 각성 스킬을 갖고 있다. 대검은 절대영도, 초토화, 건틀렛은 오메가 존, 헤븐즈 도어를 보유했는데, 생소한 스킬이라 어떤 걸 주로 사용할지 궁금해하는 유저가 많다. 이에 국민트리에선 신규 무기 대검과 건틀렛 각성 스킬 정보를 조사했다.


▲ 신규 무기 대검과 건틀렛의 각성 스킬 정보를 살펴보자 (사진출처: A3: 스틸얼라이브 공식 커뮤니티)

광전사 신규 무기 대검, 추천 각성 스킬은?

대검의 공격형 각성인 악의 파멸자는 사용 시 디버프 면역 및 영역을 생성해 영역 안 적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24% 줄인다. 방어형 각성인 격노의 해방자는 사용 시 디버프 면역 및 공격력이 18.1%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각성 효과는 기존 도끼와 동일하다.

그러나 각성 스킬은 기존 도끼와 완전히 다르다. 공격형 각성 스킬인 절대영도는 광전사가 뛰어올라 적을 내려찍으며 강력한 피해와 함께 CC 저항 감소가 200% 적용된 2초 기절을 건다. 아울러 스킬 사용 시점의 냉기 스택에 따라 타격 피해가 대폭 증가하는 특징을 가졌다. 다수 전쟁에서 적진 한가운데 진입하기 좋은 스킬로, 마치 이전 도끼의 대지 분쇄와 흡사하다.

방어형 각성 스킬은 초토화는 거대한 검기를 일으켜 전방을 가르는 원거리 공격형 기술이다. 마치 격파나 궁수의 낙뢰와 비슷하며, 20레벨 기준 타격 피해가 무려 751.2%에 사용 중 CC 완전 면역 효과가 부여된다. 아울러 사용 시 냉기 스택이 3 증가하기에 다른 스킬과 연계하기 좋다.

대검 각성 스킬의 활용도는 명확하게 갈린다. 공격형 각성 스킬은 절대영도는 적진 한가운데로 진입해 전투해야 하는 상황에서 쓰면 좋다. 보통 뒤엉킨 경계, 벨란고트 요새, 요새전 등 대규모 PvP에서 본인이 최전방에서 전투해야 할 경우 활용하자. 방어형 각성 스킬은 원거리 공격 스킬이기 때문에 본인의 전투력이 낮아 최전방보다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싸워야 할 때 사용하자. 아울러 공격력 증가가 격노의 해방자에 붙어 있어 이차원의 화랑이나 헬리온의 차원 미로 종말 단계 등 어려운 보스 공략 시에도 방어형 각성을 쓰는 편이 좋다.


▲ 대검 공격형 각성 효과와 스킬 (사진: 국민트리 촬영)


▲ 대검 방어형 각성 효과와 스킬 (사진: 국민트리 촬영)

수호기사 신규 무기 건틀렛, 추천 각성 스킬은?

건틀렛의 공격형 각성인 광명의 수호자는 사용 시 CC 완전 면역 및 공격력과 명중이 14.3% 증가한다. 방어형 각성인 빛의 대리자는 사용 시 CC 완전 면역 및 영역을 생성해 나와 아군의 방어력을 27.3% 높이는 효과가 있다. 각성 효과는 기존 해머와 동일하다.

그러나 각성 스킬은 기존과 완전히 다르다. 공격형 각성 스킬인 오메가 존은 버프 스킬로, 사용 시 12초간 타격 피해가 39% 증가하고 모든 일반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한다. 기존 타격 피해를 높이는 브레이브 피스트, 스위프트 피스트와 중첩해 적용되기에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피해량을 뽑아낼 수 있다.

방어형 각성 스킬인 헤븐즈 도어는 주변 원형 범위의 적을 수호기사 앞으로 끌어당기고, 이후 강력한 한 방 피해를 주며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이다. 2차 타격 피해가 20레벨 기준 무려 956.9%로 한 방에 엄청난 피해를 적들에게 입힐 수 있다. 생명력 회복 수치도 60%로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하기에 매우 훌륭한 스킬이다.

건틀렛 각성 스킬의 활용도는 명확하게 갈린다. 이차원의 화랑, 월드 보스, 포르테의 봉인, 길드 토벌, 헬리온의 차원 미로 등 보스를 공략하는 PvE 콘텐츠에서는 공격형 각성을, 뒤엉킨 경계, 요새전, 벨란고트 요새전 등 다수의 유저를 상대로 생존해야 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에선 방어형 각성을 추천한다. 단, 투기장이나 점령전 등 피해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소규모 PvP 콘텐츠에선 공격형 각성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본인 취향에 맞춰 선택하자.


▲ 건틀렛 공격형 각성 효과와 스킬 (사진: 국민트리 촬영)


▲ 건틀렛 방어형 각성 효과와 스킬 (사진: 국민트리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