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韓 양대마켓 매출 1위 쾌거


▲ 5월 13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13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이 국내 구글 매출 1위를 달성했다. 5월 8일 출시 후 5일 만에 달성한 쾌거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는 출시 당일 기록한 바 있다.

나혼렙은 소설 및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기반으로 만든 액션 RPG로, 주인공 성진우와 작중에 등장한 헌터들을 사용해 던전과 보스를 공략하는 게임이다. 첫 공개 당시 고퀄리티의 컷신과 인게임 시네마틱을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었다.

2023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을 내놓은 이후 올해 3월 21일 캐나다, 태국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했다. 당시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면서 흥행 조짐을 보였다. 또한 얼리액세스 기간 받은 유저 피드백을 정식 출시에 반영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양대 마켓 1위를 기념해 나혼렙은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마정석 3,000개를 지급한다. 해당 혜택은 5월 27일까지 누릴 수 있으며, 출시 기념행사도 진행해 게임을 시작하기 여전히 좋은 타이밍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나혼렙은 정식 출시와 함께 SSR 헌터 차해인 픽업을 열었다. 차해인은 원작 메인 히로인으로, 게임에는 명속성 치명타 특화 딜러로 등장했다. 조건을 맞추면 일반 스킬을 일정 시간 재사용 시간 없이 사용 가능하며, 적의 회복 능력을 막는 능력도 보유했다. 차해인 픽업에 맞춰 관련 이벤트를 통해 픽업 모집 티켓과 차해인 전용 무기 '빛의 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