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영웅 장비 '정예 특무대원의 반지' 업데이트

▲ 정예 특무대원의 반지 성능과 제작 재료 (사진: 국민트리 제작)

'레이븐2'의 10월 2일 업데이트는 짧고 굵다. 직업별 패시브 스킬과 제작식, 정예 특무대원의 반지를 추가했다. 신규 패시브 스킬은 두 가지 스탯을 강화한다. 직업에 따라 무기 공격력과 피해 감소 무시, 강타 확률을 높인다. 두 번째는 최대 HP 증가인데, 디바인캐스터는 유일하게 MP 회복을 올린다. 게임 내 유일한 힐러이고, 지난 밸런스 조정 이후 MP 회복량 관련 이슈가 있었다. 이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예 특무대원의 반지 성능과 제작 재료는 위 이미지를 확인하자. 명중과 공격력, 막기/회피 무시를 제공한다. +2 이상 달성하면 직업 공격력을 얻는다. 제작 난도는 기존 정예 특무대원 장비보다 조금 높다. 영웅 제작 재료가 필요하고, 2개 만들어야 한다. 

재료 정예 특무대 장신구 증표는 희귀 장신구를 분해할 시 얻는다. 계승자를 포함한 1티어 장신구는 +4 이상 강화 후 분해한다. 그보다 높은 티어는 +3 달성 후 분해하면 된다.

▲ 제작 - 이벤트 페이지에 신규 제작식 업데이트 (사진출처: 공식 커뮤니티)

지옥의 축제 이벤트 제작식도 추가했다. 먼저 '지옥의 축제: 위험한 제안' 페이지다. 10월 10일 새벽 4시 59분까지 영웅 무기/방어구/제작 도안 조각을 만들 수 있다. 재료는 지옥의 축제 주화 30개다. 지옥의 축제 페이지 신규 제작식은 위 이미지를 참고하자. 어비스 2층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위주로 구성했다. 해당 아이템은 10월 30일 새벽 4시 59분까지 제작 가능하다.

더불어 레이븐2는 가을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가을맞이 출석이다. 10월 16일 새벽 4시 59분까지 7일에 걸쳐 선물을 지급한다. 1일차 선물은 단풍잎이다. 아이템 컬렉션에 등록하면 기간 한정 버프를 얻는다. 총 8개 모으면 모든 버프를 얻는다. 가을 맞이 선물 상자는 상급 소환서와 성유물 상자, 스텔라 조각도를 담았다.

7일차 보상은 가을 맞이 특별한 선물 상자다. 개봉하면 '특별한 성유물 소환 상자 -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 - 최상급 스텔라 11회 소환서 - 특무대 스텔라 조각도 상자 - 가을의 기운'을 모두 손에 넣는다. 

▲ 컬렉션 아이템 단풍잎은 출석 1일차 및 미션 달성 보상으로 획득 (사진: 국민트리 촬영)

두 번째 이벤트는 가을 맞이 특별 미션이다. 종료 시각은 가을맞이 출석과 같다. 7일에 걸쳐 미션을 개방하고, 달성해 보상을 얻는 행사다. 앞서 언급한 단풍잎을 추가 획득하려면 꼭 참여해야 한다. 1~6일 차 미션의 1번 과제 클리어로 획득한다. 

과제 보상은 주로 강화석을 비롯한 육성 재료, 가을의 기운으로 구성했다. 가을의 기운은 버프 물약이다. 복용 시 30분간 일반 몬스터 피해/명중 +3과 처형 시 경험치 보너스 10% 버프를 제공한다. 최종 보상은 가을 맞이 특별한 선물 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