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강타·초보자 지원 미션에 집중하는 레이븐2

▲ 신규 장비 휘장은 강타와 방어력을 강화한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11월 27일, '레이븐2'가 새로운 장비 타입 '휘장'을 추가했다. 휘장은 아티팩트로, 기존 장비 균열 사냥꾼의 표식과 같은 방법으로 강화한다. 또한, 스페셜 탭에서 제작하며, 이때 길드 콘텐츠 참여 보상인 '맹세의 훈장'이 필요하다.

휘장은 속성 방어력과 강타 옵션을 지녔다. 목표는 신규 스탯 이중 강타 지원으로 풀이된다. 지난 업데이트에서 등장했는데, 강타 명중 시 일정 확률로 강타 피해를 2배로 입힌다. 실제로 휘장을 장착하면, 강타 피해와 이중 강타 확률이 모두 오른다.

레이븐2의 강타 지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스텔라 증폭 9단계를 추가했고, 1번 능력으로 이중 강타 확률을 제공한다. 근거리/원거리/마법 중 직업에 맞는 걸 고르자. 3번 능력에는 강타와 이중 강타 저항을 배치했다. 

▲ 최근 레이븐2는 초보자 지원에 열심이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다음은 이벤트 소식이다. 레이븐2는 지난 11월 20일, 초보자의 빠른 성장을 돕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 '특무대 사냥 의뢰'는 스티그마 육성을 지원한다.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각인의 정수를 선물한다. 왼쪽 과제는 몬스터 처치, 오른쪽은 스탯 달성과 스티그마 각인 시도 임무를 담았다. 행사 종료 시각은 추후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다른 미션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키오네의 보스 토벌령'은 필드·균열 보스 처치 임무로 구성했다. 보상은 토벌의 증서와 악의의 파편, 고급 헤븐스톤 선택 상자다. 두 번째로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 미션'이다. 행시 기간 중 간단한 과제를 완료하면, 블랙 마일리지를 얻는다. 두 행사는 공통으로 12월 11일 새벽 4시 59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