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신규 지역 '알테이아' 대비 이벤트 개최
1월 8일, '레이븐2'는 신규 지역 '알테이아'를 준비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알테이아는 지난 상반기 로드맵에서 공개한 바 있다. 해상 무역이 활발한 지역이고, 엘리안 교단의 음모, 공국의 왕위 계승 문제 스토리를 전개한다. 더불어 신규 지역 등장은 새로운 사냥터와 필드 보스 등장을 뜻한다. 무척 기대되는 대목이다.
알테이아 대비 이벤트는 출석과 미션으로 구성했다. 행사는 1월 22일 새벽 4시 59분에 종료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는 7일에 걸쳐 강화석과 버프 물약, 테라몬드, 샬럿의 성유물 상자를 지급한다. 성유물 상자는 개봉 시 '여신의 조각상 - 정화의 종 - 수호자의 문장 - 규율의 성배'를 1개씩 모두 얻는다.
다음은 알테이아 탐사 준비 미션이다. 임무는 총 10개이고, 모두 사냥과 관련이 있다. 필드, 균열 보스 처치에 각 5회 참여하고, 몬스터 2만 마리 처치 시 올 클리어한다. 대량의 비밀 의뢰서와 토벌의 증서, 악의의 파편을 얻을 기회다.
레이븐2는 작년 12월 중순부터 '혼돈 정복 작전' 이벤트를 시리즈로 오픈하고 있다. 매주 1개씩 새 행사를 개최하며, 이번 주 4편을 공개했다. 미션 테마는 길드 활동이다. 길드 출석과 기부, 던전 공략에 꾸준히 참여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여덟 번째 과제 '영광의 주화 1,000개 획득'도 자연스레 달성한다.
최종 보상은 혼돈 정복 보상 상자다. 개봉 시 '상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 - 테라몬드 50개 - 고급 스킬 강화석 2개 - 50만 골드 - 각인의 정수 500개'를 모두 받는다. 행사 종료 시각은 1월 22일 새벽 4시 59분이다.
한편, 이번 주 레이븐2는 몇몇 콘텐츠를 개선했다. 혼돈의 탑 전 구간의 난도를 완화하고, 고대 성채 보스 몬스터는 HP를 상향했다. 동시에 필드 보스 '절망의 그림자 시온'의 공격력, 생명력을 소폭 상향했다. 아울러 1월 11일, 글로벌 리전이 첫 번째 고대 성채 경기를 시작한다. 이때 후발 주자인 에덴 월드는 경기에서 제외한다. 글로벌 리전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면, 입찰 기간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