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커 위클리] 한파는 없다! 블소 레볼루션 챌린지의 뜨거운 열기

안녕하세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공커 위클리 시간입니다. 길었던 설 연휴가 끝나자 한파가 몰려왔죠. 하지만, 공식 커뮤니티에는 추위가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오히려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6' 응원 열기로 더욱 뜨거워졌죠. 관련 소식과 함께 한 주간의 이슈를 공커 위클리에 정리했습니다.

금주의 공커 이슈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6’의 열기

다가오는 2월 3일,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6의 막이 오릅니다. 이번 대회 종목은 지난 시즌과 같은 2 vs 2 비무 팀전이죠. 2월 3일 16강전을 시작으로 2월 7일 4강, 결승을 치르는 일정입니다.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마지막 날 경기는 블소 레볼루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죠.

덕분에 공식 커뮤니티의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진행 중 이벤트' 게시판은 '나의 최애팀 응원하기' 행사에 북새통을 이뤘죠. 댓글로 각자 응원하는 팀에게 한마디를 남기면 참여되는 간단한 행사입니다. 이벤트 공지에 응원의 댓글을 남긴 모든 사형분들을 대상으로 '신령의 정수 주머니(3,000)'를 3개씩 지급할 예정이죠. 참여는 2월 7일 23시 59분에 마감합니다.

게임 내에도 대회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죠. 레볼루션 챌린지 승부 예측 행사 덕분입니다. 상기 자료처럼 각 경기 일정마다 참여 기간이 다르니 주의하세요. 예측 결과에 따라 '무공의 기운', '육성 보석 선택함(대인 포함)', '검은색 빛나는 고대 장신구 도안 조각'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예측에 실패해도 해당 보상을 지급하니 부담 없이 참여하세요.

이슈 질문&답변

Q. 소환사 무공패와 초식 세팅은?

최근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곳곳에 소환사 관련 정보가 많습니다. 일부 마니아 유저들이 관련 정보를 활발히 공유 중이죠. '강해상' 님은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최근 소환사로 직업을 변경한 사형 중 한 명입니다. 직업 게시판에 소환사의 무공패 세팅과 무공 잠재력, 초식을 추천을 요청했죠. 이에 '귀엽쥬' 님이 상세한 답변을 남겼습니다.

먼저 무공패 재련은 '쌍가시덩굴·투척꽃가루', '·충격·도약', 그리고 '방우리'를 추천했죠. 순서대로 공격, 방어, 지원 무공패 옵션입니다. 무공 잠재력에는 언급한 기술과 함께 '나팔꽃흡수'를 권했죠. 끝으로 초식은 무적과 피해 증가 위주의 세팅을 조언했습니다. 소환사에 관심 있는 사형은 답변을 참고하세요.

놓치지 말자! 최신 뉴스

수호신령은 나의 친구!

수호신령은 블소 레볼루션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세팅 요소입니다. 크게 던전과 대인전으로 나눠 다양한 세팅을 사용하죠. 올해도 열심히 일할 그들을 다독이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각자 생각하는 소중한 수호신령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소개하는 이벤트죠.

공식 커뮤니티의 '수호신령은 나의 친구!' 게시판에 해당 사진을 올리면 참여 완료입니다. 참가자 100명을 추첨해 흑신석 500개를 지급할 예정이죠. 행사 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9일 23시 59분까지니 수호신령과 함께 추첨의 행운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매주 한 장 네모네모 로직

혼천교의 완성입니다

총 2주에 걸쳐 혼천교 마크를 완성할 차례입니다. 본인이 무림맹 소속이라 안 풀어봤다고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평생 부딪힐 상대 세력이니 꼭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특정 집단을 대표하는 마크 특성상, 모양이 꽉 차서 난도는 낮은 편이죠. 다음 주는 무림맹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How to play 네모네모 로직 (링크)

블소 레볼루션 월페이퍼

보물 사냥꾼 '진소아'

대사막 지역에서 처음 만난 진소아는 운국의 우장군 '마영강'이 고용한 보물 사냥꾼입니다. 그가 알고 있는 진소아의 실력은 평범한 보물 사냥꾼 수준인데요, 실제로는 남방대륙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뛰어난 격사입니다. 이렇게 대단한 실력을 숨기고 그녀가 보물 사냥꾼이 된 건 깊은 사연이 있죠. 아무튼 슬픈 과거는 접어두고, 그녀의 매력을 살펴봅시다.

플레이어인 막내와의 에피소드에서 진소아의 진면목을 보게 되죠. 술에 취하면 그녀의 진짜 성격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점잖은 말투는 온데간데없고 '기다리다 소아가 먼저 시작했어요'라며 운을 뗀 뒤 각종 부끄러운 대사를 남발하죠. 그리고 술이 깨고 나면 취했을 때 했던 말과 행동을 전혀 기억 못 합니다. 이러한 반전 매력이 그녀의 인기 비결이었죠. 배경 화면은 이런 에피소드를 알고 나면 귀여워 보이는 평소 모습을 답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