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한국 리전 1주년 전야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한국 리전 1주년 업데이트 소식을 깜짝 업로드했다 (사진출처: 공식 커뮤니티)

5월 14일, '레이븐2'가 한국 리전 1주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깜짝 발표했다. 크게 네 가지 콘텐츠를 준비했으며, 일정은 위 이미지와 같다.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와 부스팅 월드 '피아', 역대급 이벤트가 대기 중이다. 데스브링어는 2025년 상반기 로드맵에서 슬쩍 공개한 바 있는데, 체력을 흡수하고,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을 지녔다.

한발 앞서 베일을 벗은 건 전야제 이벤트다. 미션과 출석 행사를 하나씩 개최했고, 5월 28일 새벽 4시 59분에 마감한다. 먼저 '1주년 전야제 출석 I' 정보다. 7일에 걸쳐 '엘리안교의 축복'을 1개씩 선물한다. '제작 - 이벤트 - 엘리안교의 축복' 페이지에서 사용하는 제작 재료다. 룬 선택 상자와 행운의 성장·소환 상자를 만들 수 있다.

'1주년 축제 전야 미션'을 통해 엘리안교의 축복을 더 얻을 수 있다. 7일에 걸쳐 미션을 한 묶음씩 개방하고, 과제를 달성해 보상을 얻는 행사다. 전체 임무와 보상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시간 충전석과 상급 스텔라 11회 소환서, 주화, 버프 물약을 담았다. 눈여겨볼 과제로는 균열 보스 처치 참여와 혼돈의 탑 클리어, 길드 보스 참여가 있다. 꼼꼼한 일정 체크가 필수다.

간단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했다. 혼돈의 탑 랭킹 혜택을 개선했는데, 일부 스탯 보너스를 상향 조정했다. 대상은 최대 HP와 강타 피해, 공격력 버프다. 1위는 세 가지 스탯을 모두 강화하며, 2~5위는 순위에 따라 2개, 6~20위는 강타 피해를 버프했다. 

추가로 계정 선물하기 시즌이 돌아왔다. 특정 월드, 서버 내 생성된 캐릭터를 다른 계정에게 선물하는 기능이다. 기능을 이용하려면, 상점에서 판매하는 계정 선물권이 필요하다. 가격은 4,000 크리스탈이다. 5월 21일 새벽 4시 59분까지 판매하니 참고하자.

▲ 7일에 걸쳐 미션을 한 묶음씩 개방한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혼돈의 탑 랭킹 혜택을 상향 조정 (사진: 국민트리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