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여름맞이 스페셜 클래스 변경권 깜짝 출시
7월 16일, '레이븐2'가 클래스 변경 이벤트를 깜짝 개최했다. 한창 진행 중인 여름 시즈널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이벤트에 특별한 요소를 더했는데, 골드로 클래스 변경권과 클래스 변경 증표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규칙과 비교해 부담을 크게 완화한 셈이다. 직업을 변경할 고민 중이었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회다.
혼돈의 탑은 시즌 5를 종료하고, 시즌 6이 배턴을 넘겨받았다. 새 시즌은 9월 3일 새벽 4시 59분까지 진행한다. 반복 보상은 '혼돈의 주화: 시즌 VI', 추가 입장 재화는 '혼돈의 탑 추가 입장권: 시즌 VI'로 바뀌었다. 동시에 혼돈의 탑 기간제 아이템 컬렉션도 초기화했다. 열심히 등반해 아이템을 모으고, 등록해 스탯 버프를 얻자.
헌신의 주화 상점은 일부 상품을 추가, 변경했다. 장신구 강화석은 가격을 200 주화에서 100 주화로 줄였다. '쿠엔틴의 무기 상자 - 휴고의 방어구 상자 - 벨린다의 장신구 상자 - 그웬의 재료 상자'는 이제 상점에서 자취를 감췄다. 대신 '그웬의 신비한 재료 상자'와 '레노어의 강화석 상자'를 입고했는데, 각각 서버당 매주 7회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전자가 헌신의 주화 150개, 후자는 200개다.
어비스 저항의 물약 3종과 전력 질주의 물약은 제작 제한 수량을 늘렸다. 이제 전자는 매일 5회, 후자는 3회 제작할 수 있다. 글로벌 리전과 피아, 세라 월드도 마찬가지다. 다만, 해당 월드는 아직 어비스 2층과 3층을 개방하지 않았으니 관련 물약은 만들 수 없다.
글로벌 '피아' 월드와 일본 리전은 출시 50일을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를 개최했다. 첫 번째로 출석 행사는 7일에 걸쳐 50일 기념 특별 상자 10개와 50일 기념 증표 25개를 지급한다. 상자에는 성유물 소환 상자와 소환서, 영웅 도안 조각, 룬 조각 등을 담았다. 증표는 인게임 50일 기념 상점에서 사용한다.
두 번째는 50일 기념 소환 지원 미션이다. 10개의 임무를 달성하고, 최종 보상인 50일 기념 증표 25개를 받는 게 목표다. 과제는 길드 출석과 던전 몬스터 5,000마리 처치, 조건 없이 몬스터 5만 마리 처치 등을 담았다. 임무를 마칠 때마다 상급 또는 최상급인 성의·사역마 소환서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