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레볼루션 꿀팁] 전투력 상승 시기! 신규 아이템 정리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8월 업데이트로 신규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기존 최고 등급과 같지만 장비 세팅 판도를 바꿀 부위가 있는가 하면, 아예 상위 호환격으로 전투력을 끌어올리기 좋은 아이템도 있다. 랭커들이 앞다퉈 해당 아이템을 마련하는 분위기 속에서 국민트리가 신규 신화 장신구, 무공패, 수호신령을 종합해 능력치를 분석했다. 눈여겨볼 만한 아이템을 간추렸으니 관련 정보를 살펴보자.

'장신구'는 이제 신화 등급 풀세트 완성 가능 

▲ 현시점 블소 레볼루션 최강 장신구 '주천'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신화 등급 장신구 10세트를 완성한 랭커 '스벤' (사진: 국민트리 촬영)

가장 먼저 살펴볼 분야는 장신구다. 이번 업데이트를 끝으로 허리띠와 장갑에 신화 등급을 추가하면서 풀세트 완성의 길이 열렸다. 최상위 장신구인 '주천'을 기준으로 보면 대인 공격력 82%와 공격력 12%를 10세트 효과로 제공한다. 참고로 기존 최고 세팅 '8 주천·2 빛나는 용호' 세트는 대인 공격력 78.3%와 공격력 9.6%였다. 기존 대비 각각 3.7%, 3.6% 포인트 고점 상승이다.

세트 효과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능력치가 대폭 오른다. 핵심은 14 강화 이후에 열리는 특수 버프다. 허리띠에는 대인 추가 공격력 상쇄가 대량으로 붙고, 장갑에는 치명 피해가 생긴다. 해당 수치는 강화 단계에 비례해 동반 상승하며, '14강화 주천 장갑'의 경우 치명 피해 2,763을 추가 제공한다.

▲ 14강화 '주천 허리띠'의 특수 버프 수치 (사진: 국민트리 촬영)

기존 장신구에도 있는 특수 옵션은 고점 수치를 넘어설 수 있다. '22강화 빛나는 용호 허리띠'의 대인 추가 관통은 1만 1,622며, 이 등급의 최고 수치다. 신화 등급 '14강화 주천 허리띠'는 이를 뛰어넘어 1만 2,369의 대인 추가 관통을 지녔다. 강화 수치 6단계 차이를 훨씬 뛰어넘는 격차다. 이렇게 큰 능력치 차이 덕분에 전투력 랭커들이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는 분야가 장신구다.

기존 무공패 세팅 메타가 바뀔까? 신규 무공패 3종 체크

▲ 신규 신화 무공패 3종 (사진: 국민트리 촬영)

무공패는 장신구처럼 상위 호환 아이템은 아니지만, 세팅 메타에 영향을 줄 만한 3종을 추가했다. 공격·방어·지원 분야 각 1개씩 순서대로 '진인·무압·쇄운' 무공패다.

공격 부문의 진인은 적 행동제한 시간을 25% 늘리는 효과를 지녔다. 콤보를 주로 행동제한 효과로 시작한다면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특히, 필드 전투에서 범위가 넓은 기술로 적군을 방해할 때 유용해 보인다. 여기에 어울리는 무공만 있다면 상당히 큰 효율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어 무공패 무압 효과는 심플하다. 별다른 조건 없이 '대인 받는 총 피해량 12% 감소'를 제공해 대인전에 최적화했다. 무압 무공패는 이미 많은 랭커가 채택해 실전 사용 중이다. 조건부로 받는 피해를 줄이는 것보다 수치는 낮지만, 범용성이 뛰어나 기본 체급을 올리기 좋다. 현재 인기인 '위한'과 함께 필수 방어 무공패로 떠오르는 중이다.

▲ 지원형은 기존 경쟁 상대가 너무 강력하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쇄운 무공패는 공격 적중 시 3초간 이동속도를 5% 높이는 지원 무공패다. 이동속도는 다다익선이나 수치가 조금 아쉽다. 참고로 무공패 2차 추가 옵션 '활보'는 이동속도를 상시로 2.8%를 높인다. 여기에 비하면 쇄운의 조건부 5%는 약간 미묘한 수치라는 평가다.

아울러 지원 부문에 필수로 여기는 무공패가 많은 점도 걸림돌이다. 필살 자세 유지 시간을 늘리는 '만류'는 절대 빠질 수 없고, 최근에는 '진현·수리'를 필수로 채택하는 직업이 많은 편이다. 벌써 이렇게 세 자리를 고정으로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쇄운은 이른바 '순찰'과 같은 특수한 상황을 용도로 세팅을 고려해 보자.

필살 자세 무공 피해량 고점용으로 돌아온 '섭정 제스'

과거 전설 수호신령 메타에서 한 획을 그었던 섭정 제스가 마침내 고대 등급으로 합류했다. 더불어 '에르나의 심복 류나·특임대 리카·7금위 테아' 역시 동시에 고대 등급으로 나왔다. 후자의 수호신령 3종은 방어 관련 능력치를 지녀 현재 대인전 메타와 동떨어져 있다. 수호신령 인연 능력치를 챙기는 용도로만 생각하자.

▲ '섭정 제스'가 더 강력한 능력치로 돌아왔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사실상 이번 수호신령 업데이트의 주인공 제스는 전설 등급에 없던 필살 자세 무공 피해량 능력치를 추가로 제공한다. 300별 달성 시 해당 능력치 5%를 높이는 것과 함께 대인 추가 관통, 대인 공격력, 총 피해량을 신령 옵션으로 제공한다. 각 수치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 관통 메타인 현재 전장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비교군은 역할이 비슷한 함대장 은광일과 각성 에르나다. 섭정 제스를 포함한 셋 모두 대량의 관통을 챙길 수 있는데, 침묵 부여나 행동제한 면역 버프 부여 등 리더 무공에서 차별점이 있다. 섭정 제스는 10초간 대인 관통률을 대폭 높이는 효과를 지녔기에 좀 더 공격적인 픽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참고로 섭정 제스를 바로 채택한 랭커는 지금은 거의 없는 편이다. 수호신령 특성상 육성 시간이 약간 필요하므로 메타가 어떻게 바뀔지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