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한가위는 만월의 숲과 함께하세요

▲ 추석 이벤트 던전이 돌아왔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레이븐2'는 시기에 맞춰 한가위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총 세가지이며, 10월 21일 새벽 4시 59분에 일괄 종료한다. 핵심은 같은 기간에 개최하는 이벤트 던전 만월의 숲이다. 4단계로 나뉘는데, 적정 레벨 사냥터에 입장한다. 여기서 몬스터를 처치해 토끼의 선물 보따리와 보름달 조각, 보름달 쿠키를 파밍하면 된다. 던전 이용 시간은 매일 30분을 기본 제공한다.

토끼의 선물 보따리는 개봉 시 영웅 제작 재료나 버프 비약, 정화의 정수 등을 얻는다. 영웅 장비 제작을 돕는 구성이다. 보름달 조각은 이벤트 제작 재료다. 목표는 2만개 파밍이다. 만월의 영웅 성의 선택 상자 제작을 위해서다. 영웅 등급 '흘러가는 푸른 강물'과 '검은 태양의 부름' 중 하나를 만들 수 있다. 제작 기회는 서버당 1회다.

다른 이벤트 정보도 확인하자. 먼저 만월의 숲 정화 출석이다. 14일에 걸쳐 만월의 숲 정화 의뢰서 12장과 만월의 티켓 10장을 제공한다. 만월의 티켓은 '상점 - 상품 - 만월' 페이지에서 만월의 성의·사역마 소환 상자 구매에 사용한다. 최상급과 특급 소환서 및 희귀, 영웅 1회 소환서를 담았다. 두 번째 만월 성유물 강화 특별 지원은 미션 행사다. 성유물을 총 500회 강화 시도 시 성유물 마정석과 상급 성유물 마정석, +6 눈부신 성유물 선택 상자를 받는다.

만월의 숲 정화 미션은 이벤트 던전과 연동한다. 만월의 숲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보름달 조각을 줍는 것으로 미션을 진행한다. 최종 목표는 처치 수와 파밍량 2만 달성이다. 이벤트 던전 시간 충전석과 보름달 쿠키, 만월의 성의 제작 옷감을 얻을 기회다. 마지막 아이템은 앞서 언급한 영웅 성의 선택 상자 재료이니 꼭 얻어야 한다.

끝으로 레이븐2는 룬가드와 알테이아에 지역에 은총 버프를 적용했다. 해당 지역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는 '일반 몬스터 피해 증가 +7 - 일반 몬스터 피해 감소 +3 - MP 회복 +3' 버프를 얻는다. 기간은 10월 21일 새벽 4시 59분까지니 참고하자.

▲ 매일 만월의 숲에서 몬스터를 처치하자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열심히 이벤트 재료를 모아 영웅 성의를 만들자 (사진: 국민트리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