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성채 랭킹] 레이븐2 다회 우승 기록에 균열 발생
'레이븐2' 32차 고대 성채 결과입니다. 전반적으로 전장 곳곳에서 다회 우승 길드가 승점을 쌓았군요. 로얄다내꺼가 9승으로 현역 길드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신화레드는 6승에 도달했습니다. 두 길드는 전체 우승 랭킹 TOP 10에 정착한 곳입니다. 이번 승리에 힘입어 순위를 올렸네요. 순위 상승을 위해 태초의 전장 승점이 필요했는데, 딱 좋은 결과였습니다.
원소의 전장은 동물의숲으로모여봐, 생명의 전장은 동물의숲으로놀러와 길드가 전장 3승을 달성했군요. 여기서 중요한 건 후자입니다. 고대 성채 전체 전적은 '4 / 4 / 3 / 1'으로 총 12승입니다. 여러 전장에 고르게 참여하는 인상이군요. 그동안 지켜본 바로는 같은 월드에 강호 길드와 공존할 때가 많았습니다. 승산이 높은 전장을 노리며, 착실하게 승점을 쌓아 올렸습니다.
녹스-호노르의 Gzone도 눈길을 끕니다. 그동안 고대 성채에서 약 9승을 했고, 전적은 '4 / 4 / 1 / 0'입니다. 그동안 집계된 이름이 비슷한 길드를 더하면, 승점은 더 늘어나고요. 동물의숲으로놀러와 길드와 전적이 비슷한데, 태초 또는 원소의 전장 우승 시 역전합니다. 다음 고대 성채에서 어떤 전장에 참여하고, 우승할지 기대되는군요.
고대 성채 우승 랭킹
계속해서 고대 성채 우승 랭킹입니다. 로얄다내꺼와 신화레드가 태초의 전장에서 우승하면서, 레이븐2 명예의 전당에 큰 균열을 만들었습니다. 로얄다내꺼와 신화레드 공통으로 순위를 2계단 올랐습니다. 태초의 전장 1승의 가치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그 결과 로얄다내꺼는 2위에 안착했군요. 1위 벅스코인은 미활동 클랜이므로, 실질적 1위는 로얄다내꺼입니다. 다만, 차트 1위에 올라서는 길은 쉽지 않을 듯싶네요. 두 길드 사이에는 태초 3승, 초목 1승이라는 큰 격차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명예의 전당 기록을 뛰어넘는 건 쉽지 않은 여정이네요. 신화레드는 순위 상승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3~5위 길드와 전적 격차가 비교적 적거든요. 태초의 전장 승점 1승 추가 시 공동 5위, 2승 추가 시 단독 5위에 오릅니다.
10위 동물의숲으로놀러와는 강력한 수문장입니다. 여러 전장에서 승점을 쌓았기에, 웬만한 전적으로는 넘어서기에 쉽지 않죠. 태초의 전장에 승점을 집중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만, 결코 쉬운 방법이 아닙니다. 앞서 소개한 Gzone이 수문장에게 가로막힌 길드 중 하나입니다. 태초나 원소의 전장에서 1승 달성 시 TOP 10에 진입하고, 새로운 수문장이 됩니다. 두 길드의 경쟁을 지켜봅시다.
고대 성채 콘텐츠 분석
11월 5일, 레이븐2가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개최한 'GUNSLINGER D-14' 이벤트를 통해 신규 직업 건슬링어 데뷔 초읽기를 시작했죠. 건슬링어는 총을 다루는 원거리 클래스입니다. 11월 19일에 건슬링어 업데이트 및 클래스 변경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는군요.
과거 신규 직업 어쌔신, 데스브링어 등장 시기를 돌아보면, 레이븐2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함께 개최했습니다. 어쌔신 업데이트에서는 연합 시스템과 헤븐스톤 연마제, 데스브링어는 월드 거래소와 1주년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건슬링어도 큰 업데이트와 함께 환경 변화를 몰고 오지 않을까 싶군요. 미리 직업 변경을 준비하거나 최신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걸 추천합니다. 어쌔신이 그랬던 것처럼, 건슬링어가 고대 성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지도 모르니까요.
PVP 랭킹 현황
2025년 4분기에 접어들며, 레이븐2 PVP 랭킹의 분위기가 하향세를 그리는 중입니다. 꾸준히 30킬 이상 랭커가 등장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킬 수와 고점은 줄어드는 추세죠. 이번 주는 4킬 이상 랭커를 찾는 것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대규모 PVP 콘텐츠인 고대 성채와 쟁탈전, 강력한 연합이 서버를 휘어잡는 분위기가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참고로 올해 중 비슷한 흐름이 한 번 있었습니다. 2분기에서 PVP의 인기가 감소하고, 3분기에 증가했죠. 2025년 한 해 동안 분기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입니다. 조만간 PVP 랭킹이 활기를 되찾고, 롤러코스터를 멈춰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