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피르 복구권과 신규 직업 아카샤 출시일 발표

1월 26일, 뱀피르가 공식 유튜브에서 네 번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번 영상의 포인트는 신규 콘텐츠 일정과 Q&A다. 지난 조 추첨 영상에서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갖지 않았기에 더 신경 쓴 모습이다. 아울러 서버 셔플링 부문에서 중요한 소식을 전했다. 주요 내용을 정리했으니 본문을 통해 확인하자.

▲ 업데이트 예고는 짧고, 굵었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1월 26일, '뱀피르'가 공식 유튜브에서 네 번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했다. 방송 게스트로는 '한기현' PD와 '정승환' 사업본부장이 참여했다. 이번 영상의 포인트는 신규 콘텐츠 일정과 Q&A다. 지난 조 추첨 영상에서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갖지 않았기에 더 신경 쓴 모습이다. 아울러 서버 셔플링 부문에서 중요한 소식을 전했다. 주요 내용을 정리했으니 본문을 통해 확인하자.

뱀피르 통신, 2, 3월 업데이트

▲ 2, 3월에는 흥미로운 이슈가 가득하다 (사진출처: 공식 유튜브 영상)

라이브 방송의 포문을 연 것은 2월 업데이트 정보다. 시작부터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는데, 2월 9일에 서버 이전을 시행한다. 서버 그룹 매칭이 1대 1 규칙으로 변했기에 새로운 경쟁 구도를 만들고자 한다. 2월 11일에는 복구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뱀피르 유저들이 라이브 방송마다 꾸준히 언급한 점을 고려했다. 복구권에는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부장품을 담을 것이다.  

2월 25일은 뱀피르가 정식 론칭 반 주년을 맞이한다. 마침 설날 연휴이기도 하기에 좋은 선물을 전하고자 한다. 포인트는 반주년 기념 특별 상점 오픈이다. 인게임에서 획득하는 이벤트 재료를 사용해 상품을 교환하는 구조다.

가장 기대되는 건 3월 11일 대규모 업데이트다. 뱀피르 글로벌 서버 오픈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글로벌 서버는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부터 시작해 권역을 차례대로 확장할 계획이다. 물론, 한국 유저도 글로벌 서버에서 외국 유저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도 OK다. 이때 첫 번째 신규 직업 아카샤가 데뷔한다. 아카샤는 근거리 직업으로, 빠른 공격 속도와 기동성이 강점이다. 클래스 변경권을 함께 출시하니 흥미를 느낀 유저는 이용하자. 성별 교체 기능을 탑재한 외형 변경은 덤이다. 

콘텐츠 부문은 베즈다 지역에 추가 영역을 개설한다. 자연스레 메인 퀘스트도 추가한다. 신규 월드 보스와 에픽 던전도 선보일 것이다. 3월 18일에는 블러드라인을 추가해 새로운 스킬과 성장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부족한 만큼 더! 뱀피르 Q&A

▲ 이번 시간은 Q&A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사진출처: 공식 유튜브 영상)

업데이트 일정을 알린 뒤에는 실시간 Q&A가 이어졌다. 평소보다 분량이 긴데, 지난 방송에서 질문 기회가 없었던 점을 반영한 결과다. 첫 번째 질문은 '쟁탈전 상금이 줄어든 것 같다'이다. 이는 이미 안내한 부분인데, 거래소 세금 누적 로직에 이슈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줄어들었다. 추가로 현재 뱀피르 쟁탈전은 3개 서버가 아닌 2개 서버가 매칭해 경쟁하는 구도다. 이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했다. 대신 1 vs 1이라 우승할 확률이 늘었으니 이해를 구했다.

거래소는 4개에서 2개로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여기에는 자세한 답변이 뒤따랐다. 뱀피르는 거래소의 서버에서 판매와 구매가 몇 회 일어나는지 자세하게 관찰 중이다. 3개였던 통합 거래소가 2개로 줄어들며, 거래소가 비활성하는 부분도 지켜보면서 운영진의 판단이 맞는지 면밀하게 분석하고, 필요할 시 사전안내 후 조정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직업 밸런스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대상이다. 이후 신규 직업 아카샤 등장과 함께 밸런싱을 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 거래소의 매물 회전과 시세는 쭉 관찰 중이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클래스 변경과 무기 복구권의 연결고리를 짚은 예리한 질문도 나왔다. 답은 간단하다. 이직 후 복구권을 사용할 시 파손 당시의 정보를 체크한다. 즉, 이직한 뒤에는 이득을 누릴 수 없다. 한PD는 장비를 복원한 뒤 이직할 것을 권장했다. 

서버별 막피는 2월 업데이트에서 PK 유저가 받는 페널티를 많이 강화하기로 했다. 가능한 마구잡이 PK를 제지하겠다는 태도다. PVP의 주무대인 게헨나도 화두에 올랐다. 최대 입장 인원을 늘려달라는 요청이다. 이에 한PD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전했는데, 자세한 이유도 덧붙였다. 최대 수용 인원이 늘어날 경우 더 강한 서버에서 유저가 들어오고,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대신 지금처럼 구역을 늘리는 게 효과적일 것으로 평했다.

어떤 유저는 뱀피르 글로벌 서버가 어떤 형태인지 질문했다. 이는 기존 한국 리전과 글로벌 리전 중 하나를 고르고, 플레이할 곳을 고르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플레이한 곳에서 뱀피르를 즐기려면, 한국 리전으로 입장하면 될 듯싶다. 글로벌 리전을 원하면, 거길 골라서 입장하자. 추후 자세한 해설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그 밖에 다양한 질의응답 결과는 라이브 영상의 29분 22초부터 53분 50초 구간을 확인하길 바란다.

서버 그룹 셔플링, 2월 4일 쟁탈전 조추첨

▲ 현재 셔플링 규칙 설명으로 조 추첨 코너를 시작 (사진출처: 공식 유튜브 촬영)

마지막 코너는 대망의 뱀피르 서버 그룹 셔플링이다. 최근 매칭 규칙이 바뀐 점을 고려해 배치 기준과 규칙부터 설명했다. 현재 뱀피르 서버 그룹은 이전 쟁탈전 결과를 토대로 세 가지 티어로 구분한다. 2승 서버는 다이아 조, 1승 서버는 플래티넘 조, 0승 서버는 골드 조다. 셔플링은 2주 단위로 진행한다. 상위 티어 그룹은 전초전에서 상금을 추가 지급한다. 목표는 가능한 실력이 비슷한 서버끼리 매칭해 재미있는 환경을 꾸리는 것이다.

조 추첨 결과는 이하와 같다. 셔플링 결과는 2월 4일부터 적용하는데, 다음 셔플링부터 별도의 추첨 방송을 하지 않는다. 추첨 간격이 좁아졌기에 인게임에 셔플링을 직접 추가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물론, 유저와 소통을 위한 라이브 방송은 쭉 진행할 것이니 안심하자. 

▲ 이번에는 허리인 플래티넘 조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사진출처: 공식 유튜브 촬영)

▲ 소속 클랜의 총 승점이 궁금한 대목 (사진출처: 공식 유튜브 영상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