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피르 다음 밸런스 조정은 신규 클래스 '아카샤'와 함께

뱀피르의 인게임 GM이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제 1월 남은 일정은 1월 28일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하루 더 정비하고 마무리한다. 29일 카프2, 넬1, 오스카3, 릴리스1 서버, 30일에는 다미르2, 키자이아3, 쉬마2, 포아메1 서버가 대상이다. 반주년 대형 행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니 건의 사항이 있다면 소통에 적극 참여하길 권한다.

▲ 1월 27일 기준, 개선 현황판 비율 (자료출처: 뱀피르 공식 홈페이지)

'뱀피르'의 인게임 GM이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제 1월 남은 일정은 1월 28일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하루 더 정비하고 마무리한다. 29일 카프2·넬1·오스카3·릴리스1 서버, 30일에는 다미르2·키자이아3·쉬마2·포아메1 서버가 대상이다. 반주년 대형 행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니 건의 사항이 있다면 소통에 적극 참여하길 권한다. 이렇게 공식 일정으로 바쁜 주간이었지만, 개선 현황판에는 어김없이 계승자들의 건의가 올라왔다. 모든 의견에 답변한 기획 팀장 코멘트를 국민트리가 정리했다.

Q. 카니지의 제작 스킬, 치명타 확률을 더 챙길 방법 없나요?
A. 타 클래스 대비 카니지의 치명타 확률이 우위에 있습니다.

▲ 치명타 의존이 큰 '카니지' 핵심 버프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신규 클래스 '아카샤' 출시와 연계된 밸런스 조정 (자료출처: 뱀피르 공식 홈페이지)

가장 먼저 살필 개선 현황판 내용은 직업 밸런스다. 라즈비2 서버 'x바토리x' 계승자는 카니지 스킬의 아쉬운 점을 건의했다. 카니지는 각종 기술에 치명타 피해 증가 계수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자연스레 치명타 확률 의존이 큰 편인데, 이를 보정하는 스킬의 치명타 확률 증가가 너무 낮다는 의견이다. 사실상 부장품과 패시브 말고 추가로 챙길 수단이 없어서 혹시 모를 방법을 물으며 개선을 요청했다.

최근 뱀피르는 클래스 조정을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지표를 살피고, 특정 주기마다 조정하는 방침이다. 이에 카니지의 치명타 확률 확보가 어렵다는 점에서는 공감을 표했으나 해당 건의는 미반영으로 분류됐다. '사냥 개시'나 '약점 포착' 스킬로 확실한 치명타 수급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대신, 향후 밸런스 조정에 카니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향의 개선을 약속했다.

참고로 26일 진행한 밤의 회담 Q&A에서도 비슷한 질문이 나왔다. 다음 클래스 밸런스 조정은 오는 3월 신규 클래스 '아카샤' 업데이트 시점이라 밝혔으니 일정을 참고하자.

Q. 인벤토리와 창고 정렬 규칙을 바꿀 수 없나요?
A. 창고 정렬 규칙 개선 작업 예정입니다.

▲ 아이템 종류가 많아 일괄 정리가 필요한 인벤토리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인벤토리와 창고 정리 관련 기획 팀장 코멘트 (자료출처: 뱀피르 공식 홈페이지)

넬3 서버 '뒷문단속' 계승자가 남긴 짧고 굵은 건의는 발 빠르게 반영 예정 사항으로 안착했다.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인벤토리·창고 정리 문제다. 등급과 강화별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기획 팀장은 이렇게 된 원인부터 차근차근 설명했다.

현재 뱀피르 창고는 가방과 동일한 정렬 규칙을 따른다. 창고를 연 상태에서 가방을 정렬하면 창고도 동일한 규칙으로 정리된다. 이는 오픈 초창기, 아이템 종류가 적은 시기에는 편한 기능이었으나 지금처럼 인벤토리와 창고를 구분해서 정리하는 계승자들에게는 불편함을 야기했다. 무게나 잠금 여부로 다른 정렬 규칙이 걸려있으나, 원하는 대로 정리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기획팀장은 인벤토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창고 정렬 규칙 개선 작업 약속과 함께 해당 건의를 반영 예정으로 분류했다.

Q. 클래스·콘텐츠별 랭킹 세분화가 필요합니다.
A. '작위' 시스템의 근간을 흔들지 않도록 반영 예정

뱀피르의 작위 시스템은 시즌 콘텐츠의 핵심 보상 시스템이다. 콘텐츠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인 계승자에게만 주어지는 랭킹 특권이므로 상당량의 능력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뱀파이어뺘이' 계승자가 건의한 내용은 해당 혜택을 더 많은 유저가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직업 구분 없는 시즌 랭킹을 클래스 별로 나누고, 콘텐츠를 더 세부적으로 쪼개 참여 동기를 부여하자는 취지다.

▲ 상당한 능력치를 제공하는 '작위' 보상 (사진: 국민트리 촬영)

해당 건의에 대해 기획팀장의 긍정적인 코멘트가 달렸다. 다만, 현재 시즌 랭킹이 작위 시스템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는 점에 대해 경계했다. 잘 잡혀있는 시스템에 작은 변화가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의미다.

대신 랭킹 시스템을 좀 더 넓은 시선에서 다각도로 즐길 수 있는 것과 새로운 목표 의식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선 공감을 표했다. 이에 기존 작위 체계의 근간을 흔들지 않으면서 새로운 성취감을 느낄 수 랭킹 시스템이 되도록 고민할 것이라 답변했다. 향후 추가 랭킹 콘텐츠를 다각도로 만들 것이라며 해당 의견은 일부 반영으로 분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