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랭킹] 뱀피르 직업 순위 점유율 잠잠, 서버별 구도는 시끌

이번 주 뱀피르 메카 랭킹은 서버별 인기 직업 순위와 전체 직업 점유율의 분위기가 엇갈렸습니다. 인기 직업 부문은 활발하게 등락이 일어났지만, 전체 점유율 부문은 아주 조용하죠. 세상은 이미 봄 날씨인데, 뒤늦은 겨울잠에 빠진 것 같습니다.

▲ 다른 차트는 조용하지만, 서버별 인기 직업 부문은 활발합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이번 주 '뱀피르' 메카 랭킹은 서버별 인기 직업 순위와 전체 직업 점유율의 분위기가 엇갈렸습니다. 전자는 활발하게 등락이 일어났지만, 후자 부문은 아주 조용하죠. 세상은 이미 봄 날씨인데, 뒤늦은 겨울잠에 빠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차트에서 순위 변동이 발생한 서버는 총 17곳입니다. 그중 다미르와 키자이아는 세 서버가 모두 변했죠. 다미르 1, 2는 아카샤가 3위에 등극했고, 3서버는 카니지의 지분이 4%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에 블러드스테인과 동률을 유지하지 못하고 미끄러졌습니다. 키자이아는 1~3 서버의 '블러드스테인 - 바이퍼, 바이퍼 - 카니지, 카니지 - 블러드스테인'의 순위가 뒤집혔죠. 이때 2 서버는 바이퍼의 파이가 줄어 공동 2위가 형성, 3 서버는 블러드스테인이 4% 포인트를 모아 공동 1위에서 독립했습니다. 구도가 엇갈린 겁니다.

그밖에는 바이퍼와 카니지의 순위 상승이 많이 보입니다. '올가 1 - 쉬마 1 - 돌링엔 2 - 릴리스 2'는 바이퍼, '넬 2 - 밀라 1 - 리델 3 - 던컨 1'은 카니지가 순위를 높였답니다. 그밖에 오스카 3과 포아메는 블러드스테인, 카인 1은 그림리퍼가 인기를 늘렸습니다.

전체 직업 점유율

▲ 소수점 차이로 증감 수치 합계가 살짝 어긋났군요 (자료: 국민트리 제작)

전체 직업 점유율 차트는 변동 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폭이 가장 적은 건 0.1% 포인트 줄어든 바이퍼죠. 한 계단 위 블러드스테인은 반대로 0.2% 포인트 증가해 1, 2위 간 간격이 벌어졌습니다. 반대로 변동이 가장 큰 건 5위 그림리퍼입니다. 0.4% 포인트 증가했군요. 그러나 아카샤와 유의미하게 가까워지기에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한 주 쉬어가는 분위기군요.

글로벌 서버 직업 점유율

▲ 아카샤와 카니지 사이에서 파이 이동 (자료: 국민트리 제작)

뱀피르 글로벌 서버 지분도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바이퍼는 미동조차 없으며, 블러드스테인은 0.3% 포인트를 늘려 바이퍼와의 거리를 벌렸습니다. 아카샤와 카니지는 각각 1.0% 포인트 감소, 1.2% 포인트 증가했고요. 그러나 두 직업의 간격이 너무 멀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로 한국 서버도 초반에는 블러드스테인이 압도적 1위, 카니지는 2위를 했습니다. 지금 글로벌 서버의 모습을 보니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서버 클랜 랭킹

▲ 클랜 순위 경쟁이 활발합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사신과 애비게일이 각각 1, 2위를 지키는 가운데, 흡혈단과 선구자, 검은기사단, 신화, 가발쓴사람 등 여러 클랜이 차트를 등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밀려나 순위가 크게 줄어든 클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죠. 특히나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준 건 세 계단을 오른 선구자와 두 계단 상승한 가발쓴사람들, 차트 바깥에서 날아와 14위에 자리한 케데헌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군요.

뱀피르 메카 랭킹 유저 투표

▲ 아카샤에게 호의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는 아카샤가 뱀피르 글로벌 서버 인기 1위를 했습니다. 클래스 변경 시즌도 끝났기에 아카샤의 직업 평가를 주제로 선정했죠. 투표에 참여한 유저 중 38.3%가 만족스럽다, 33.3%는 민첩한 움직임이 마음에 든다고 평가했습니다. 괜찮은 반응이네요. 주관식은 대체로 중립적이며, 뒤를 이어 아직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따라왔습니다.

투표 결과를 정리하던 중 문득 피의 형상이 떠오르더군요. 피의 형상은 직업에 맞는 것을 착용할 시 스킬을 제공합니다. 착용에 직업 제한은 없지만, 맞춤 설정은 있는 셈입니다. 여러분은 다양한 피의 형상 중, 어떤 직업의 옷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들려주세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