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탈전 뷰] 뱀피르 4월 이전 후 서버 강호·경쟁 구도 격변

뱀피르 4월 첫 번째 쟁탈전이 끝난 뒤 환경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많은 클랜이 소속 서버를 옮겼고, 지난 쟁탈전 뷰에서 우승 클랜의 움직임을 조사했죠. 그런데 쟁탈전 뷰 발행 후 더 많은 클랜이 서버를 옮긴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여러 서버와 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뱀피르' 4월 첫 번째 쟁탈전이 끝난 뒤 환경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많은 클랜이 소속 서버를 옮겼고, 지난 쟁탈전 뷰에서 우승 클랜의 움직임을 조사했죠. 그런데 쟁탈전 뷰 발행 후 더 많은 클랜이 서버를 옮긴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여러 서버와 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그런 변화에 집중했으니 본문에서 확인하시죠.

일반 그룹 매칭 예측

▲ 다이아 조의 우승 클랜 이전 여부는 딱 반반입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먼저 뱀피르 다이아 조 매칭 예측입니다. '돌링엔 3 - 포아메 3 - 넬 1 - 라즈비 2'는 우승 경험 클랜이 남았고, 다른 넷은 이전했군요. 딱 반반입니다. 그래서 1조와 4조는 새로운 클랜이 베테랑에게 도전하는 구도가 그려졌죠. 까부는패밀리와 처형 모두 7승 이상 클랜이라 우승 확률이 높게 점쳐집니다. 물론, 새로운 클랜의 우승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환영입니다.

반대로 다이아 2, 3조는 흥미진진한 대진이 나올 것 같네요. 다이아 2조는 전승 클랜 애비게일과 기묘한사람들이 만날 겁니다. 승률 계산 범위를 2026년으로 좁힌다면, 7승 팀 vs 6승 팀의 격돌이죠. 3조는 지난 우승 팀이자 다회 우승 클랜인 선구자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서버를 이전했습니다. 덕분에 난데없이 새로운 클랜 간의 데뷔 겸 경쟁 무대가 갖춰졌습니다.

▲ 플래티넘은 우승 경험 클랜 간의 매칭이 많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플래티넘은 조가 10개로 많은 만큼 다양한 유형이 공존합니다. 기존 강호, 우승 경험 클랜 간 매칭과 서버 이전 후 새롭게 결승전에 오르려는 클랜 말이죠. 가령 4조는 올드비 클랜 가발쓴사람들과 지난 쟁탈전에서 처음 우승한 파파존스가 대진합니다. 기존 서버 대표였던 HOUND의 활동이 잠잠해지자 서버 대표 자리를 쟁취한 사례에요.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플래티넘 5조입니다. 키자이아 2 귀신과 라즈비 1 이클랜통역되나요의 매칭입니다. 귀신은 2025년 11월 30일 첫 승리 후 총 6승을 한 클랜이죠. 그보다 중요한 건 이클랜통역되나요 클랜원의 이름입니다. 유저들의 이름은 'RAZBY○○' 패턴을 공유하거든요. 과거 뱀피르 카프 1 서버의 낙오자들 클랜이 보였던 패턴입니다. 실제로 양쪽 모두 RAZBY타락 님이 가입한 것을 확인했고요. 이사와 함께 이름을 바꾸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버 이전 후 조심해야 할 사례가 하나 늘었군요.

골드는 3조 경기가 기대됩니다. 돌링엔 1 브라운더스트와 카프 3 탱글천하의 대진이죠. 브라운더스트는 2026년 1월에 우승 차트에 처음 이름을 새긴 뒤 총 3승을 이뤘습니다. 이후 두 번의 경기에서 우승하지 못했고요. 탱글천하는 비록 우승 경험은 없지만, 서버 내에 여러 클랜과 연합을 꾸린 것으로 풀이합니다. 브라운더스트가 우승 기록에 복귀할지 또는 탱글천하가 승자 대열에 합류할지 지켜보겠습니다.

▲ 케데헌과 데쓰의 다회 우승 도전도 감상 포인트 (자료: 국민트리 제작)

스트리머 그룹 매칭 예측

▲ 다이아와 플래티넘 1조는 저울이 한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뱀피르 스트리머 그룹도 서버 이전의 영향이 드러난 조가 많습니다. 먼저 다이아와 플래티넘 1조가 같은 이유로 힘의 균형이 한 서버로 몰렸군요. 지난 쟁탈전 경기 후 우승 클랜이 서버를 이전한 거죠. 다이아 1조는 오스카 3의 계엄선포, 플래티넘 1은 다미르 3 노블레스가 이사했습니다. 반면, 경쟁 상대는 오랜 시간 쟁탈전에서 실적을 쌓아 올린 사신과 신화입니다. 아울러 집계 당시 다미르 3 최상위 랭커 클랜은 웨슬리와 미친개였는데요, 미친개는 2월에 한 번 우승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우승해 다회 우승 클랜에 합류할지 궁금하군요.

다이아 2조는 흡혈단과 스파르타A의 상황이 엇갈립니다. 흡혈단의 쟁탈전 총 전적은 6승이며, 연승 고점은 2회입니다. 지난 쟁탈전으로 두 번째 2연승에 성공했으니, 3연승에 도전할 차례죠. 반면, 스파르타A는 4월 첫 경기에서 패배해 1승이 고픈 상황입니다. 양보할 수 없는 한 판이네요.

▲ 하루살이와 피빠는사람들이 선전할 듯싶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남은 플래티넘 조도 저울이 기운 건 비슷합니다. 전자에 매칭한 리델 3은 우승 경험이 딱 한 번 뿐인 쟁탈전 약세 서버인 반면, 하루살이는 2연승을 두 번 경험한 바 있습니다. 우승 경험 클랜 리턴드가 이탈하기도 했고요. 후자는 다미르 2의 BIte의 성적이 조금 더 좋습니다만, 쟁탈전 약세 서버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결과적으로 하루살이와 피빠는사람들 두 클랜의 우승이 그려지네요.

골드 1조는 닮은 꼴 클랜이 마주쳤습니다. 5승 클랜 ROYAL다내꺼와 6승 서울특별시죠. 둘은 3월 첫 경기에 우승한 뒤 두 번의 쟁탈전에서 패배했습니다. 그렇게 골드 조에 도달했고, 다시 일어날 기회를 만났네요. 여기서 이겨 플래티넘 조로 올라가는 건 어떤 클랜일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