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꿀팁] 배틀 월드 1주차 이벤트와 콘텐츠 현황은?

레이븐2가 배틀 월드가 막을 올렸다. 이에 지난 시간에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공개한 정보를 갈무리해 오픈 직전 꿀팁을 정리했다. 추가로 레이븐2는 배틀 월드 한정과 전면전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그런 이벤트 내용과 배틀 월드의 간단한 현황을 정리했다.

'레이븐2'가 배틀 월드가 막을 올렸다. 이에 지난 시간에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공개한 정보를 갈무리해 오픈 직전 꿀팁을 정리했다. 추가로 레이븐2는 배틀 월드 한정과 전면전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그런 이벤트 내용과 배틀 월드의 간단한 현황을 정리했다. 본문을 통해 핵심 보상을 확인하고, 배틀 월드 진입 여부 결정과 파밍 계획에 참고하길 바란다.

Q. 배틀 월드 이벤트로는 무엇이 있나요?
A. 어비스의 배틀 월드 토벌 작전이 관건입니다.

▲ 결전의 보급 상자는 전면전 이벤트로 연동한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먼저 레이븐2 배틀 월드 이벤트부터 확인하자. 이 행사는 배틀 월드 내부에서만 진행한다. 개최한 이벤트는 '배틀 월드 승전의 기록 출석'과 '배틀 월드 토벌 작전'이다. 두 행사 모두 5월 6일 새벽 4시 59분까지 진행한다. 배틀 월드 승전의 기록 출석은 간단한 출석 행사다. 7일에 걸쳐 '[배틀 월드] 특별 지원 나침반 상자 -  결전의 보급 상자 5개 - 2026 고대 금고'를 제공한다. 레이븐2의 하루를 넘기는 기준은 새벽 5시이므로, 늦어도 4월 29일에는 출석을 시작하자.

배틀 월드 토벌 작전은 어비스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미션 이벤트다. 과제는 8개이며, 어비스 몬스터 5만 마리 및 다른 서버의 특무대원 10명 처치 시 올 클리어한다. 올 클리어 보상은 상급 심연의 영혼 상자로, 개봉 시 심연의 영혼을 2,000~5만 개 얻는다. 다른 유저를 처치하는 과제는 레이븐2에서도 보기 드문데, 배틀 월드의 취지가 '모든 권역 유저와 경쟁'인 점을 반영한 것이다. 객관적으로 어려운 과제는 아니지만, PVP를 선호하지 않는 유저는 다른 유저 처치 임무가 탐탁지 않을 수 있다. 배틀 월드의 몇몇 보너스를 위해 찾아온 이들이 이렇게 느낄 것이다.

▲ 다른 유저 처치를 임무로 제시한 건 정말 드문 일이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최종 보상인 심연의 영혼 보상은 다른 걸로 대신할 수 있다. 배틀 월드는 어비스 1층에서도 심연의 영혼을 드랍한다. 실험을 위해 직접 파밍한 결과, 4시간 동안 4,521마리의 몬스터를 처치하고, 심연의 영혼을 약 8,000개 넘게 획득했다. 다른 유저와 다투기 싫은 유저라면, 어비스 시간 충전석을 사용해 몬스터 사냥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기자의 경험을 토대로 심연의 영혼 획득량을 조금 더 계산해보자. 레이븐2 어비스는 매주 기본 이용 시간을 8시간 제공한다. 배틀 월드는 주로 치면 약 3주이므로, 24시간을 받는다. 배틀 월드 이벤트 보상인 어비스 시간 충전석을 모두 사용할 시 2시간을 추가해 26시간이 된다. 주먹구구로 계산해도 약 2만 8,000개 정도는 파밍 가능할 것으로 풀이한다. 만약 시간 충전석을 더 쓸 경우 기댓값은 더 오른다. 물론, 유저 여러분의 스펙에 따라 파밍량은 다를 것이다. 직접 플레이하며 시간과 기대 파밍량을 계산한 뒤 파밍에 나서자.

▲ 이걸 다 쓰면, 뭘 살 수 있을까 궁금하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Q. 전면전도 배틀 월드 이벤트와 같은 보상을 주네요?
A. 결전의 보급 상자와 전쟁의 군표가 중요합니다.

▲ 두 아이템이 최근 개최한 두 이벤트 테마의 연결고리 (사진: 국민트리 제작)

앞서 레이븐2가 4월 4주차 업데이트로 두 가지 이벤트 테마를 개최했고, 배틀 월드 출석 보상을 통해 결전의 보급 상자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여기서 주목할 건 결전의 보급 상자다. 개봉 시 '스텔라 조각도 - 테라몬드 - 강화석 - 상급/최상급/특급 스텔라 11회 소환서' 등이 나오는 랜덤 박스다. 이 아이템과 여기서 나오는 전쟁의 군표가 배틀 월드와 전면전 이벤트를 잇는 연결고리다.

전면전 이벤트는 '전리품 조달 임무'와 '결전의 보급 투입', '결전의 14일 출석'으로 구성했다. 앞의 둘은 5월 6일 새벽 4시 59분, 세 번째는 5월 13일 같은 시각까지 진행한다. 핵심은 출석과 미션을 통해 결전의 보급 상자를 얻어 사용하고, 전쟁의 군표를 모으는 것이다. 

최소 파밍 목표는 두 종류의 아이템을 각각 40개다. 전자는 결전의 보급 투입 미션을 위해서다. 보급 상자를 40개 사용할 시 모든 임무가 끝나고, 전쟁의 군표 12개를 획득한다. 전쟁의 군표는 이벤트 제작 페이지에서 결전의 꾸러미 선택 상자와 신비로운 비약 상자 제작에 사용하는 재료다. 결전의 꾸러미 선택 상자 제작에는 군표 40장이 필요하다.

▲ 제작한 뒤 원하는 상자를 골라 보상을 획득하자 (사진: 국민트리 제작)

결전의 꾸러미 선택 상자는 '결전의 스텔라 꾸러미 - 결전의 성장 꾸러미 - 결전의 헤븐스톤 꾸러미' 중 하나를 골라 획득하는 상자다. 그중 결전의 스텔라 꾸러미는 열었을 때 '영웅 스텔라 1회 소환서 - 특무대 스텔라 조각도 상자 20개 - 테라몬드 200개'가 나온다. 마침 레이븐2는 최근 영웅 등급 이상 스텔라를 다른 아이템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영웅 스텔라 세팅을 하거나 전설 스텔라 합성에 보탤 기회다.

Q. 4월 24일, 배틀 월드 현황은 어떤가요?
A. 거래소와 길드 현황은 이렇습니다.

▲ 시간 충전석이 비싸게 거래되는 중이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끝으로 배틀 월드 초반 시점인 4월 24일 기준으로, 서버 환경을 간단히 살펴보겠다. 기자는 배틀 월드 피데스 서버로 이전했으며, 타 서버 길드 현황은 인게임 길드 던전, 혼돈의 탑 랭킹을 통해 확인했다. 먼저 거래소다. 배틀 월드에서도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는데, 희귀 스텔라와 희귀/영웅 헤븐스톤, 영웅/전설 재료가 활발하게 거래되는 분위기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영웅/전설 제작 재료와 시간 충전석: 어비스다. 배틀 월드가 제공하는 어비스 보너스를 누리기 위해 최대한 확보하려는 것으로 풀이한다. 추가로 여기서 고대 성채 입찰권인 고대 왕국의 초대장을 판매 등록하자 순식간에 팔렸다. 서버 이전 비용은 1 골드이고 이벤트 종료 시 1골드로 서버 이전할 기회를 제공하므로, 다이아를 벌러 잠시 이전하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 피데스에 라온 A~D, 돌로르에 로얄다내꺼 상륙 (사진: 국민트리 촬영)

추가로 피데스 서버에서 본 랭커 길드 현황이다. 그동안 레이븐2 고대 성채나 쟁탈전 랭킹에서 자주 보았던 강호 길드 중 로얄다내꺼, 라온A, 라온B, 라온C, 라온D를 확인했다. 라온 계열 길드는 모두 피데스에 모였고, 로얄다내꺼는 돌로르에 자리했다. 더불어 피데스 서버에는 랭커 길드가 다섯뿐이며, 최근 레이븐2 메카 랭킹에서 확인한 바로는 랭커 길드 중 배틀 월드로 이동하지 않은 곳이 많았다. 아직 이전 기회 남은데다 월드 내 서버 이전 찬스가 남았으니 콘텐츠 일정에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