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피르 신규 목표 추가·확장으로 콘텐츠 갈증 해소한다

뱀피르가 계승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17차 개선 현황판을 추가했다. 이번 건의를 보면 최근 계승자들의 빠른 성장 속도를 가늠케한다. 새로운 피의 형상과 탈것 수집 목표와, 신규 콘텐츠에 대한 갈증을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던전 난도, 초상화 등급 확장과 같은 성장 부문에서도 새로운 목표가 생기길 원했다.

▲ 5월 6일 기준, 개선 현황판 (자료출처: 뱀피르 공식 홈페이지)

'뱀피르'가 계승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17차 개선 현황판을 추가했다. 이번 건의를 보면 최근 계승자들의 빠른 성장 속도를 가늠케한다. 새로운 피의 형상과 탈것 수집 목표, 신규 콘텐츠에 대한 갈증을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던전 난도, 초상화 등급 확장과 같은 성장 부문에서도 새로운 목표가 생기길 원했다. 언급한 내용 모두 '반영 예정'으로 분류해 차기 업데이트 사항을 미리 볼 수 있는 개선 현황판이 됐다. 이번 회차 주목할 만한 이슈를 간추려 본문에 정리했다.

Q. 새로운 PvP 즐길 거리 및 솔로 콘텐츠 추가를 건의합니다. 
A. 5월 선보일 클랜 단위 경쟁 콘텐츠를 기대해 주세요.

본격적인 개선 현황판을 살피기 전, 이번 회차에서 제외된 사항을 먼저 확인해 보자. 분야는 PvP와 개인 부문 신규 콘텐츠 추가 건의다. 현재 뱀피르의 메인 PvP 콘텐츠는 게헨나 구역 이권을 두고 맞붙는 서버 단위 경쟁 콘텐츠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필드 보스 다툼도 있긴 하나, 특별한 차별점은 없다. 게헨나 구역 확장 외에 색다른 경험이 없어 관련 콘텐츠 갈증이 제법 있는 편이다.

▲ 신규 콘텐츠 추가 건의는 이번 회차에서 제외 (자료출처: 뱀피르 공식 홈페이지)

▲ 4월 선보인 도전형 콘텐츠 '나리찬예' (사진출처: 뱀피르 공식 홈페이지)

이에 뱀피르는 지난 4월 3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출시를 예고했었다. '클랜 단위의 다양한 경쟁 콘텐츠'라 지칭해 계승자들의 기대감을 조성했다. 이번 개선 현황판에서 이를 다시 언급하면서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예고했다. 현재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고, 5월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추가로 '나리찬예' 콘텐츠와 같이 개인이 즐길 수 있는 솔로 콘텐츠 '현상 수배'도 출시 예정으로 잡혀있다. 이는 뱀파이어 사회의 위협 대상을 제거하는 내러티브형 1인 콘텐츠로, 전략적인 재미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형태로 준비 중이다.

Q. 형상·탈것 소환권이 남습니다. 신규 신화 등급 추가 계획이 있나요?
A. 신규 신화 탈것을 곧 선보일 예정이며, 중복 처리 방안도 개선하겠습니다.

▲ 새로운 수집 목표가 필요한 한국 리전 계승자 (자료출처: 뱀피르 공식 홈페이지)

뱀피르 출시 후 꾸준히 콘텐츠를 즐긴 계승자 중 피의 형상·탈것의 모든 종류를 수집한 유저도 제법 있다. 여기서 피의 형상은 최근 신규 클래스 '아카샤'와 함께 대거 나왔으나, 탈것은 새로운 수집 목표가 없는 상태다. 즉, 해당 소환권 사용처가 없는 난처한 상황이라는 의미다. 최근 이벤트로 각종 소환권을 손에 넣었는데, 그냥 쥐고 있을 수밖에 없다.   

이에 기획 팀장은 먼저 피의 형상과 탈것 소환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신규 신화 탈것의 개발 상황을 공유했다. 현재 추가 직전 최종 디자인 마감 작업 중이며, 곧 업데이트로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중복으로 획득한 신화 등급 탈것의 변경에 대해 내부에서도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는 모든 계승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을 약속했다.

Q. 던전 구역·초상화 등급 확장이 필요합니다.
A. 만족도 높은 성장 경험과 이용률을 고려해 확장하겠습니다.

앞서 살핀 신규 콘텐츠 건의와 새로운 수집 목표 외에도 성장 분야 확장을 제안한 계승자도 많다. 먼저 고대의 공방 등 각종 던전 구역 확대 건의다. 최근 뱀피르의 캐릭터 레벨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등급이 가장 높은 구역에 인원이 몰린 상태다. 매일 혹은 매주 시간을 소진해야 하는 던전의 인원 밀집을 고려해 확장이 필요한 시기다.

▲ 던전 구역과 초상화 확장 모두 반영 예정 (자료출처: 뱀피르 공식 홈페이지)

던전 외, 초상화 콘텐츠 등급 확장 건의도 비슷한 맥락이다. 현재 최고 등급인 전설 초상화를 모두 끝내고, 재화를 그냥 쌓고만 있어서 아쉽다는 의견이다. 이에 기획 팀장은 던전과 초상화 관련 건의를 모두 반영 예정으로 구분해 상세 답변을 남겼다.

던전 확장은 가장 높은 구역의 이용률을 재검토한다. 구역 확장이 필요한 정도의 지표라면 즉시 신규 구역을 열 것이라 약속했다. 초상화의 경우 신규 등급 추가와 복원제의 활용 방법을 두고 고민 중이다. 전자는 성장 밸런스를 고려했을 때 요구치가 상당히 높을 수밖에 없는데, 부담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이에 후자와 함께 어느 방향의 만족도가 높을지 검토한 뒤 더 나은 형태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