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6월 10일 '스톰랜드' 업데이트 예고

5월 28일,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개발자 라이브 ‘On the Road’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그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예정된 업데이트 일정을 밝혔다. 이와 함께 주요 의견과 동향에 대해 답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공개했다.

▲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라이브 방송 요약 (사진: 국민트리 제작)

5월 28일,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개발자 라이브 ‘On the Road’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그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예정된 업데이트 일정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유저 의견과 동향에 대해 답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공개했다. 방송은 넷마블 문준기 사업본부장, 넷마블 네오 장현일 총괄 PD가 출연한 가운데, 이현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퍼펙트 가드 추가 예정

먼저 장현일 총괄 PD가 5월 21일 개선한 사항을 정리했다.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한 바와 같이 채팅창 필터 강화, 기본 가방 확장 등 플레이 흐름을 끊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추가 개선 사항도 공개했다. 먼저 ‘퍼펙트 가드’ 시스템을 추가한다. 퍼펙트 가드는 동물형, 또는 대형 몬스터의 특정 공격에 대응하는 기능이다. 퍼펙트 가드에 성공하면 유저나 몬스터에게 특별한 효과가 주어질 예정이다.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으나, 스태미나 회복을 주된 목적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성장 필수 재료 ‘벼림쇠’의 획득처도 확대한다. 지표상 수급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결과, 1단계 이상 연마한 영웅 등급 이상 장신구를 분해해서 획득할 수 있게 개선한다. 앞서 말한 퍼펙트 가드와 벼림쇠 획득처 확대는 오는 6월 10일에 업데이트한다. 

BM 관련한 내용은 문준기 사업본부장이 공개했다. 먼저 지난 패치로 삭제한 배틀패스 EXP팩과 관련해, 향후에도 불합리함을 느끼는 상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월정액 관련해서는 통합 할인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6월 10일부터 ‘편의 지원’과 ‘전투 지원’을 묶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때 25% 할인이 적용된다. 6월 10일 이전에 구매한 유저에 대해서는 유효기간을 7일 연장할 계획이다. 

추가로 인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드래곤 금화’의 효용을 높이기 위해 고민 중이라 전했다. 첫 발걸음으로 신규 업데이트 지역의 ‘퀘스트 클리어팩’ 상품은 드래곤 금화로 구매할 수 있게 변경한다. 

▲ 신규 지역 퀘스트 클리어팩 상품은 드래곤 금화로 구매 가능 (사진: 국민트리 촬영)

6월 10일, 신규 지역 ‘스톰랜드’ 업데이트

6월 10일 업데이트할 내용의 공개가 이어졌다. 먼저 폭풍우가 몰아치는 신규 지역 스톰랜드를 추가한다. 원작의 등장인물 ‘스타니스 바라테온’의 근거지로, 그의 성 ‘스톰즈 엔드’도 직접 누비며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 당연히 해당 지역에서는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주요 NPC로 등장하고, 장엄하고 다양한 인간군상이 펼쳐질 전망이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린 레이드 콘텐츠 ‘심연의 제단’도 추가한다. 4인이 협동해서 페이즈마다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호흡을 맞춰야 하는 콘텐츠다. 현 상황에서 엔드 콘텐츠로 설정된 만큼 일정 단계의 기세와 레벨 조건이 필요할 예정이다. 심연의 제단 보상으로는 신규 아이템 ‘아렛’을 제작할 수 있는 도안과 재료를 지급한다. 아뮬렛은 연마를 통해 다양한 색을 조합하고, 이 조합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 스타니스 바라테온의 모습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유튜브 갈무리)

▲ 드디어 크라켄 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유튜브 갈무리)

신규 업데이트에서 성장 한계도 확장한다. 먼저 최대 레벨은 기존 40에서 50으로 늘어난다. 난이도를 결정하는 월드 레벨은 3단계와 4단계가 추가되고, 획득할 수 있는 장비 티어도 4단계로 늘어난다.

오는 7월에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시즌 1을 시작한다. 시즌을 시작하면 전용 콘텐츠와 관련 스토리를 함께 업데이트한다. 시즌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장기적인 로드맵과 함께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 Q&A, ‘티리온 라니스터’도 곧 만날 수 있다

이어서 사전에 접수받은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당장 PvP를 추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2:2로 하렌홀 성을 점령하는 방향의 간접 PvP 콘텐츠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해당 콘텐츠는 직접적으로 싸우기보다 플레이에 따른 점수로 경쟁하는 구조를 가지며, 올해 안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웨스턴 서버와의 통합 과정은 3분기에 진행될 업데이트와 함께할 예정이다. 이 업데이트로 웨스턴 서버에도 출시되지 않은 신규 지역 ‘캐스털리 록’을 만날 수 있다. 이 지역은 원작의 인기 가문 ‘라니스터’의 근거지인 만큼, ‘티리온 라니스터’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필드 보스를 공략하는 ‘사냥 대회’도 준비 중이다. 기존 ‘정예 은신처’와 유사한 느낌으로 2인이 협동해서 다이어울프, 엘크 등의 보스를 공략해야 한다. 

장기 로드맵에 관한 질문에는 추후 공개하겠다고 답하는 한편, 단편적인 내용은 공개했다. 앞으로 시즌은 6~8주 단위로 진행하고, 기억의 제단은 분기마다 1개, 신규 지역은 반년 단위의 업데이트를 목표로 한다. 스토리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남부 끝 지역 ‘도른’까지 공개하는 게 목표라 밝혔다. 

▲ 신규 지역 스톰랜드의 풍경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유튜브 갈무리)

▲ 신규 지역 스톰랜드의 풍경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유튜브 갈무리)

라이브 Q&A, 신규 클래스보다 무기를 확대할 예정

실시간으로 채팅 질문에 답하는 라이브 Q&A 시간도 이어졌다. 먼저 타임라인을 추가할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는 ‘크로니클’을 준비 중이라 공개했다. 크로니클은 원작과 게임의 스토리가 어느 시점에서 연결되는 지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신규 클래스 관련해서는 무기 추가로 대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작의 세계관에 따르면 뚜렷한 차이점이 있는 신규 클래스를 구현하기는 어렵다는 고충을 이야기하며, 대신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 전했다.

이 외에도 닉네임 변경, 동맹 콘텐츠, 영지 콘텐츠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 추가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라이브 방송 진행 중에 게임 쿠폰을 2개 지급했다. 해당 쿠폰은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대비할 수 있게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쿠폰은 게임 내에서 입력할 수 있으며, 쿠폰 코드는 아래와 같다.

▲ 쿠폰 번호: THANKYOULORDS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유튜브 갈무리)

▲ 쿠폰 번호: STORMLANDUPDATE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유튜브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