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탈전 랭킹] 레이븐2 6월 첫 경기의 주인공은 '마레·케럼'
'레이븐2' 6월 첫 쟁탈전 결과입니다. 이번 경기는 각 그룹에서 두 월드가 트로피를 나눠 가졌습니다. 1그룹은 비타와 럭스, 2그룹은 마레와 케럼이죠. 예전에는 한 그룹의 우승 차트에 여러 월드가 이름을 올렸는데, 지난 경기 1그룹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특정 월드에 강호 길드가 모이는 듯하네요.
2그룹 우승 길드는 쟁탈전 베테랑의 이미지가 팍팍 풍깁니다. 로얄다내꺼로, 레이븐2 유저라면 누구나 아는 강호 길드죠. 고대 성채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기록해 선두를 달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최상위 전장인 태초의 전장 승점만 모았죠. 쟁탈전에서도 1전장 승점만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하위 전장에 눈길을 주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2전장 핵탄두와 3전장 확깨수도 쟁탈전 다회 우승 길드입니다. 핵탄두는 '0 / 2 / 2 / 0'으로 총 4승, 확깨수는 ' 0 / 0 / 3 / 2'로 총 5승을 했습니다.
1그룹은 우승 차트에 막 데뷔한 길드의 비중이 큽니다. 다회 우승을 한 건 2전장 XiaoMei 뿐이거든요. 대신 1전장 낭만의 등장에 눈길이 갑니다. 낭만은 과거 레이븐2에서 활동하던 랭커 길드였죠. 쟁탈전에서는 노쇼낭만과 낭만v가 다회 우승을 한 바 있으나, 그냥 낭만이 우승 차트에 이름을 올린 건 처음입니다. 추후 또 승점을 올려 쟁탈전 다회 우승 길드로 거듭날지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레이븐2 쟁탈전 전체 승점 랭킹입니다. 1전장은 로얄다내꺼가 꽉 쥐고 있어 새로운 길드가 TOP 5에 입성하기 힘들어합니다. 대신 2~4전장 차트에 순위 변동이 일어났군요. 앞서 언급한 핵탄두와 확깨수의 승리가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2전장은 핵탄두, 3과 4전장은 확깨수가 차트를 등반했죠.
여기서 3, 4전장 차트 속 확깨수 길드의 순위가 조금 아리송할 텐데요, 전자는 핵탄두, 후자는 MOA를 제쳤습니다. 이는 차트에서 각 전장의 승점을 최우선하고, 그 다음으로 상위 전장 승점, 총 승점을 우선하기 때문이죠. 확깨수는 2전장 승점이 없지만, 3전장 및 총 승점이 더 많습니다. 덕분에 3전장 1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4전장에서 순위를 한 계단 오른 원동력도 총 승점 +1 덕분이고요. 시간이 흐르면서 레이븐2 쟁탈전 랭킹이 점점 복잡해지는 중인데, 앞으로의 변화를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