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꿀팁] 하급 전설 유물은 지금이 최고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북미에서 선행 서비스한 덕분에 유저의 팁과 연구 결과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아시아 서버에 적용된 밸런스와 추가된 시스템으로 인해 기존 공략이 현재 메타와 맞지 않는 상황이다. 오늘 다뤄볼 ‘유물’도 이런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북미에서 선행 서비스한 덕분에 유저의 팁과 연구 결과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아시아 서버에 적용된 밸런스와 추가된 시스템으로 인해 기존 공략이 현재 메타와 맞지 않곤 한다. 오늘 다뤄볼 ‘유물’이 이런 차이점을 보여준다.

원작의 전설적인 장비를 게임으로 구현한 유물은 각 클래스 빌드의 뼈대가 되는 핵심 아이템이다. 직업 고유 효과를 올려주는 패시브부터 적을 기절시키는 강력한 액티브 스킬까지,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아시아 서버로 넘어오면서 밸런스 조정과 획득 방법이 달라지면서 유물의 서열이 바뀌었다. 해당 정보를 국민트리가 정리했다.

▲ 북미에서 손꼽히던 ‘쌍둥이 도끼’가 아시아 서버에서는 찬밥 신세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유물 획득 방법은 ‘기억의 제단’

유물의 주 획득처는 기억의 제단이다. 반드시 보상권을 가지고 있어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수련생의 지도’는 일반 보상권으로 매일 1회 충전되며, 고급 보상권 ‘학사의 두루마리’는 이벤트나 지역 주화 상점 등에서 수급한다. 참고로 유물의 획득과 성장은 계정 내에서 공유하므로, 부캐릭터를 육성하면 유물 성장 속도를 늘릴 수 있다.

▲ 보상권이 없으면 기억의 제단을 완료해도 보상을 획득할 수 없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유물 전설 등급은 상급, 하급로 구분

아시아 서버가 열리면서 유물 등급을 조정했다. 북미 서버에 비해 많은 유물의 등급을 상향했고, 같은 전설 등급에서도 배경 유무로 ‘상급 전설’, ‘하급 전설’로 구분했다. 북미 서버 전설 유물이 아시아 서버에서는 상급 전설로 변경된 셈이다. 이 외에 ‘희귀·영웅’ 등급도 있으나, 이는 수집 용도일 뿐 실제로 성능 면에서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 총 40개의 유물 중 전설 등급은 23개 (사진: 국민트리 촬영)

유물의 승급과 결속

유물은 총 7성까지 성장할 수 있으며, 승급을 위해서는 해당 성급에서 10단계까지 육성을 마쳐야 한다. 승급 시 유물 능력치를 비롯해 유물 스킬이 대폭 강화되기에 주력으로 사용할 유물의 육성은 필수다. 참고로 육성에는 동일 유물을 중복 획득할 때 제공되는 설계도를 재료로 쓴다.

유물 능력치는 승급 외에도 ‘결속’으로 올릴 수 있다. 장착하고 있는 유물에 보유 중인 유물을 결속해 추가 능력치를 얻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단 1개의 유물만 결속할 수 있지만, 장착 중인 유물이 3성, 6성, 7성에 도달할 때마다 추가 결속 슬롯이 해금된다.

▲ 장착한 유물마다 최대 4개의 결속 슬롯을 가진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결속한 유물의 등급과 성급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제공한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현재 하급 전설 유물을 추천하는 이유는?

같은 성급이면 당연히 상급 전설 유물의 성능이 앞선다. 하지만, 재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현시점에서는 육성이 쉬운 하급이 상급을 뛰어넘는 역전 현상이 나타난다. 이 현상이 영원히 이어질리는 없지만, 유물 수급처가 늘어나지 않으면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아래 예시는 기사 클래스의 고유 효과를 강화하는 유물이다. 같은 0성이면 상급 전설 ‘발리리아 강철 조각’의 성능이 앞선다. 하지만, 하급 전설 ‘웃는 기사의 이빠진 검’이 1성이 되는 순간, 기본 능력과 추가 유물 스킬로 앞서기 시작한다. 1성만 벌어져도 성능 차이가 심한데, 현시점에서 랭커의 유물을 살펴보면 2~3성급 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랭커들이 하급 전설 유물을 착용하고 있는 이유다. 그럼 하급 유물 중에서 어떤 유물이 효과적일까? 

▲ 웃는 기사의 이빠진 검 0성 vs 발리리아 강철 조각 0성 vs 웃는 기사의 이빠진 검 1성 (사진: 국민트리 촬영)

액티브 유물 ‘피 묻은 수건’

가장 먼저 추천하는 유물은 피 묻은 수건이다. 초반 기억의 제단 튜토리얼에서 확정 지급하기에 다른 유물보다 익숙하고 성장도 한 걸음 빠른 편이다. 유물 스킬의 기본 효과는 20초간 공격력을 10% 올리고, 입힌 피해의 0.5%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주목할 점은 5성에 추가되는 효과다. 체력이 80% 이상이면 공격력이 12.5% 증가하는데, 다른 유물과 달리 '유물 스킬 사용 시' 조건이 없다. 즉, 상시 공격력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상급 전설 유물을 성능에서 압도한다.

▲ 피 묻은 수건 1성, 3성, 5성 옵션 변화 (사진: 국민트리 촬영)

액티브 유물 ‘전사의 아들 해골’

유물 스킬의 기본 효과는 20초간 방어력을 20% 줄이는 대신, 공격력을 18% 올리는 것이다. 1성에서는 치명타 확률 6% 추가, 3성에서는 치명타 피해 7.5%가 추가된다. 단, 이 효과는 모두 유물 스킬을 사용했을 때, 일정 시간 동안만 적용된다. 

하급 전설 유물 중에서는 피 묻은 수건 다음으로 손꼽힌다. 다른 하급 전설 유물이 원거리 피해량을 높이거나, 그로기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제작된 탓이다. 

▲ 전사의 아들 해골 1성, 3성, 5성 옵션 변화 (사진: 국민트리 촬영)

패시브 유물 ‘너덜너덜한 두루마리’

패시브 유물은 보통 직업 특화 유물을 사용한다. 만약 직업 특화 유물의 성장 단계가 낮다면 너덜너덜한 두루마리를 고려할 만하다.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분노를 1 획득해 스킬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여기에 승급 단계에 따라 액티브 스킬 적중 시 효과가 추가되어 스킬 사용에 특화된 유물이다. 

▲ 너덜너덜한 두루마리 1성, 3성, 5성 옵션 변화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성장이 비슷하면 직업 특화 유물을 추천 (사진: 국민트리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