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랭킹] 굳어지는 왕좌의 게임 스킬 빌드

6월 10일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지역을 업데이트했습니다. 당연히 랭킹에서도 많은 변화가 뒤따랐습니다. 랭킹의 기준이 되는 기세가 대폭 뛰어 올랐고, 직업 분포도 변했습니다. 이번 주에 있었던 변화를 한 번 살펴보시죠.

6월 10일,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지역을 업데이트했습니다. 당연히 랭킹에 많은 변화가 뒤따랐죠. 이번 주에 있었던 변화를 한 번 살펴보시죠. 

올라오는 용병의 인기

▲ 기세 랭킹에서 용병의 점유율이 7% 포인트 상승 (사진: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19% 점유율의 용병이 이번 주에는 26%로 급상승했습니다. 아직 다른 클래스보다 점유율이 낮지만, 주목할 만한 상승세죠. 이를 뒷받침하듯 커뮤니티에는 다른 클래스보다 용병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상승세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혹자는 묵직한 타격감 때문이라 말하고, 어떤 유저는 차징을 통한 한 방의 파괴력 때문이라고 하죠. 실제로 용병의 ‘무자비한 일격’은 차징해서 공격력의 1,000% 이상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클리어 시간으로 순위를 측정하는 현 메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레이드에서 차징 중 피격당하면 공격 기회가 순식간에 날아가기도 하거든요. 일장일단의 용병은 인기를 과연 유지할 수 있을지, 다음 주 점유율이 궁금해집니다.

껑충 뛴 기세 수치

▲ 장비 티어 4가 열리면서 기세 수치가 확 뛰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지난주 업데이트로 월드 난이도 4가 열리고 드랍 장비 티어도 4까지 확장했죠. 덕분에 유저들의 기세가 껑충 뛰었습니다. 상위 10명의 평균 수치만 살펴보면 약 13만에서 18만으로 5만 가까이 증가했죠. 확장된 캐릭터 레벨과 장비 티어, 그리고 신규 장비 ‘아뮬렛’으로 인한 변화입니다. 

참고로 신규 레이드 ‘심연의 제단: 강철군도 해안의 크라켄’에 도전하려면 최소 120,000의 기세가 필요합니다. 기세가 부족한가요? 그럼 티어 4 영웅 장비를 지급하는 ‘세력 은신처’, ‘흉포한 동물’, ‘연기 나는 오두막’ 위주의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정예 은신처, ‘바로 가기’를 사용하자

▲ 목표 진척도에 따라 UI가 변경 (사진: 국민트리 촬영)

정예 은신처의 목표는 2단계로 나뉩니다. 먼저 1단계는 은신처 내의 적들을 일정 횟수 소탕하는 것이고, 2단계는 은신처 보스를 쓰러트리면 됩니다. 이때 1단계 과정을 반드시 둘이 같이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갈림길에서 서로 흩어져 각자 적들을 처치하면 횟수를 채우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죠. 

각개격파로 1단계를 완료하면 좌측 상단 목표 UI에 바로 가기 버튼이 노출됩니다. 이를 사용하면 보스 위치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죠. 정예 은신처 클리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노하우입니다.

굳어지는 첫 번째 무기 빌드

▲ 정예 은신처 랭킹 기사 상위 10인의 스킬 및 유물 선택 (사진: 국민트리 제작)

▲ 정예 은신처 랭킹 용병 상위 10인의 스킬 및 유물 선택 (사진: 국민트리 제작)

▲ 정예 은신처 랭킹 암살자 상위 10인의 스킬 및 유물 선택 (사진: 국민트리 제작)

선행 오픈한 북미의 데이터가 쌓이면서, 각 클래스의 첫 번째 무기 빌드는 1개의 주력기와 2개의 보조기를 채용하는 형태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암살자는 ‘난도질’ 베이스에 ‘기습’과 ‘맹독’을 얹고 있으며, 기사는 ‘모아 찌르기’의 파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속 베기’와 ‘사기 진작’을 조합합니다. 

반면, 용병은 여전히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피해량만 보면 ‘무자비한 일격’이겠지만, 최근 선택률이 소폭 줄어들었고 그 빈자리에 ‘대지 강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신규 레이드의 패턴 속에서 안정적으로 차징을 이어갈 틈이 부족한 실전 경험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두 번째 무기 빌드는 아직 확실한 정답이 없습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암살자의 ‘깊은 찌르기’죠. 직전 업데이트로 레이피어 스킬 중 유일하게 ‘파혈’을 터트릴 수 있게 되었으나, 실제 유저의 선택률은 소폭 줄어들었습니다. 

유물 세팅은 지난 분석대로 하급 전설 유물의 강세가 뚜렷합니다. 상위 랭커들이 이미 하급 전설을 5성까지 완성한 반면, 상급 전설 유물은 대다수 2성 부근에 정체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상급 전설 유물이 메타의 주류로 떠오르기엔 아직 시기상조라는 평가입니다.

※ 참고: [왕좌의 게임 꿀팁] 하급 전설 유물은 지금이 최고점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