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이 주간 숙제 편의성을 개선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개선 현황판에 새로운 안건과 개발팀장의 코멘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등록한 안건은 각종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다가오는 7월 15일에 일부 수정 사항이 반영될 예정이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개선 현황판에 새로운 안건과 개발팀장의 코멘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등록한 안건은 불편 사항 해소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다가오는 7월 15일에 일부 수정 사항이 반영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된 개선 현황판의 안건 중, 반영 예정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Q. 정예 은신처 단계별 매칭이 오래 걸립니다.
A.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단계 폭을 넓히겠습니다.

▲ 개선 현황판에 달린 답변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홈페이지)

▲ 한 번에 올라가는 단계 폭이 늘어난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정예 은신처는 달성한 최종 단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는 주간 콘텐츠다. 하지만, 매주 1단계부터 등반해야 하고, 고단으로 갈수록 난도가 높아져 플레이 시간에 대한 부담이 컸다. 이로 인해 지난 개선 현황판에도 관련 안건이 등록된 바 있다.

이번 답변에서는 해결 방안과 일정을 확정했다. 먼저 오는 7월 15일 업데이트로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단계 폭을 넓힌다. 이러면 유저는 기세에 맞는 단계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어 피로도가 소폭 줄어든다. 추가로 매칭 구조에서 비롯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솔로 플레이 지원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니 참고하자.

Q. 장벽 너머 원정의 피로도가 높습니다.
A. 스테이지를 줄이고 획득 점수 배율을 높이겠습니다.

▲ 장벽 너머 원정의 스테이지가 줄어들 예정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홈페이지)

▲ 획득 점수가 늘어나면 패스 보상도 받기 쉬워질 전망 (사진: 국민트리 촬영)

장벽 너머 원정은 로그라이크 장르처럼 경로와 보상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어 공략하는 주간 콘텐츠다. 하지만, 스테이지 수가 많고, 주간 보상을 모두 획득하기 위해 2회 이상 클리어해야 해서 피로도가 높다.

먼저 7월 15일에는 스테이지 수를 줄이고, 완료 시 획득 점수 배율을 높여 주간 패스 보상을 받기 쉽게 할 예정이다. 이어서 주간 패스 보상을 받기 위한 필요 횟수를 난이도에 맞춰 줄이는 방안도 준비한다. 이 외에 주간 패스 보상 구성 보완, 선택 화면에서 현재 점수와 예상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작업 등을 검토해 피로도를 낮출 계획이다.

Q. 벼림쇠 수급량이 부족합니다.
A. 영웅 등급 이상 장신구를 바로 분해해도 획득할 수 있게 개선하겠습니다.

▲ 개선 현황판에 달린 답변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홈페이지)

▲ 벼림쇠가 부족해서 부캐들의 성장이 막힌 상황 (사진: 국민트리 촬영)

벼림쇠는 게임 내에서 각종 성장 단계를 해금하는 필수 재료다. 많은 수량을 요구하는 반면, 확정적인 수급처는 많지 않다. 주로 영웅 등급 이상 장비를 분해하거나, 영웅 등급 이상 장신구를 연마하고 분해해서 획득한다. 다만, 장비나 장신구 획득 확률이 무작위여서, 벼림쇠의 부족함에 대한 의견은 꾸준히 제기되었다. 

개발팀장은 영웅 등급 이상 장신구를 분해해도 벼림쇠를 획득할 수 있게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획득 수량 상향을 준비 중이고, 전체 유저에게 벼림쇠를 별도로 지급할 계획이다. 관련한 세부 내용은 적용 전 안내할 예정이다.

Q. 점검 보상 동화가 너무 적습니다. 
A. 점검 시간과 무관하게 상향된 동화를 지급하겠습니다.

▲ 동화 보상을 상향할 예정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홈페이지)

인게임 재화 동화는 성장 관련 대다수 콘텐츠에서 많은 수량이 필요하다. 그리고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서버 점검을 진행할 때마다 동화를 보상으로 지급했다. 지급 수량은 점검 소요 시간에 따라 달라졌는데, 이 보상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개발팀장은 소요 시간과 무관하게 상향된 동화를 지급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Q. 관통력 능력치에 대한 설명이 미흡합니다. 
A. 능력치의 작동 방식을 알 수 있게 상세 설명을 보완하겠습니다. 

▲ 능력치의 상세 설명을 추가할 예정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홈페이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게임 내 능력치 관통력의 상세 설명을 ‘관통력 증가합니다’로 표기했다. 해당 설명으로는 능력치의 효과를 직관적으로 알 수 없다. 이에 개발팀장은 관통력이 대미지 계산 시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켜 실질적으로 피해량을 높이는 능력치라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작동 방식이 드러나도록 상세 설명을 보완할 예정이다. 

Q. 전투 중 투지 상태 진입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A.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 눈에 띄는 방향으로 검토 중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홈페이지)

▲ 버프나 디버프가 많아지면 한 눈에 확인하기 어렵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마지막은 기사의 고유 효과 투지 상태를 전투 중에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없는 안건이다. 비단 기사뿐만 아니라, 용병과 암살자도 고유 효과 적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없다. 

해당 문제에 관해서는 개선 일자를 확정짓지 않았다. 하지만, 스킬 아이콘이나 캐릭터 주변에 눈에 띄는 표시를 추가해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그 외에도 점검 시 지급되는 동화 보상 증가, 일부 패턴에 전조 동작 추가 등의 개선을 약속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홈페이지의 개선 현황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개선 현황판에서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