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랭킹] 변화무쌍했던 7월말 레이븐2 인기 직업 분석

레이븐2 7월 메카 랭킹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습니다. 7월 8일에는 클래스 변경 시즌 10, 15일에는 서버 이전 기간을 열었죠. 그 사이에 많은 유저가 직업을 변경하거나 다른 서버로 이사했습니다. 그런데 7월 5주차 업데이트에서 클래스 변경: 시즌 11을 시작했습니다.

▲ 나이트레인저와 디바인캐스터의 경쟁이 활발합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레이븐2' 7월 메카 랭킹은 마치 롤러코스터 같습니다. 7월 8일에는 클래스 변경: 시즌 10, 15일에는 서버 이전 기간을 열었죠. 그 사이에 많은 유저가 직업을 변경하거나 다른 서버로 이사했습니다. 그런데 7월 5주차 업데이트에서 클래스 변경: 시즌 11을 시작했습니다. 한 달에 두 번이나 이직 기회를 주다니 놀랍네요. 좋은 의미로 차트에 조용한 주가 없는 한 달입니다.

이번 주는 녹스 월드의 인기 순위 경쟁이 가장 활발합니다. 모르스와 메투스, 돌로르 서버에서 디바인캐스터와 나이트레인저가 경쟁했죠. 결과는 세 서버 모두 디바인캐스터가 1위에 올랐습니다. 그중 모르스와 메투스는 지난주 두 직업이 공동 1위를 했는데, 명확하게 서열이 갈렸네요. 살루스 서버는 버서커가 데스브링어를 밀친 뒤 3위에 앉았습니다.

엘리멘탈리스트의 인기도 요동치는 추세입니다. 순위 변동이 일어난 13개의 서버 중 6곳이 엘리멘탈리스트와 관련이 있거든요. 럭스 - 돌로르와 비타 - 살루스, 케럼 - 메투스, 솔라 - 모르스는 엘리멘탈리스트가 TOP 3를 벗어났고, 비타 - 메투스와 솔라 - 메투스에서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로 버서커와 경쟁 중입니다.

전체 직업 점유율

▲ 디바인캐스터의 왕위 찬탈은 무산됐군요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한국 리전 전체 직업 점유율은 1위 나이트레인저의 점유율이 31.1%, 2위 디바인캐스터는 30.9%였습니다. 두 직업의 격차가 0.2% 포인트로 감소해 레이븐2 한국 리전의 정점이 바뀌는 듯했죠. 그러나 7월은 나이트레인저와 디바인캐스터의 지분이 크게 요동쳤습니다. 그건 이번 주도 마찬가지였고요. 나이트레인저가 디바인캐스터보다 큰 성장폭을 기록하며,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한 구간 아래에서는 엘리멘탈리스트가 데스브링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두 직업 모두 파이가 줄어들긴 했지만, 엘리멘탈리스트는 감소 폭이 0.2% 포인트로 더 적군요. 그 결과 4위 데스브링어는 5.9%, 엘리멘탈리스트는 5.8%를 달성했습니다. 두 직업의 격차가 0.1% 포인트까지 줄어든 만큼, 순위 역전의 가능성이 열린 거죠. 이번 클래스 변경 시즌을 계기로 역전극이 일어날지 지켜보겠습니다.

글로벌 직업 점유율

▲ 버서커와 엘리멘탈리스트는 조용합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레이븐2 글로벌 리전은 디바인캐스터의 기세가 조금 꺾였습니다. 지난주는 디바인캐스터가 2.7% 포인트를 끌어모았고, 그 반동으로 나이트레인저를 제외한 모든 직업이 크고 작은 파이를 잃었습니다. 그나마 손실을 피한 나이트레인저도 0.1% 포인트 상승했을 뿐이고요. 그러나 한 주 사이에 디바인캐스터가 0.8% 포인트의 지분을 잃으며, 여러 직업이 조금이나마 파이를 회복했습니다. 

버서커와 엘리멘탈리스트는 변동이 매우 적네요. 지난주 감소 폭이 0.1% 포인트에 불과했으며, 이번 주는 변화가 없습니다. 디바인캐스터가 원기옥을 모을 때 휩쓸리지 않은 겁니다. 유저 층이 탄탄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데 6위 건슬링어가 4.8%에 도달해 엘리멘탈리스트를 턱밑까지 따라잡았습니다. 엘리멘탈리스트가 순위 유지에 위기를 맞이했군요. 

길드 던전 랭킹 기록

▲ 로얄다내꺼가 기록 시간 31초 단축 (자료: 국민트리 제작)

길드 던전 랭킹은 집계 길드가 344개에서 377개로 늘었습니다. 서버 이전이 끝나자 기록을 남기는 길드가 늘었군요. 기록은 어떨까요? 1위 로얄다내꺼가 31초를 단축해 5단계 5분에 도달했습니다. 앞으로 한 걸음이면 4분 대에 돌입하죠. 2위 베테랑야르클럽이 기록을 유지하면서 선두로 크게 달려나갔습니다.

라온A의 실력 발휘도 놀라운 부분입니다. 5단계 11분 14초에서 6분 23초로 약 절반이나 단축했거든요. 그렇게 3위 낭먄(6분 21초)을 따라잡을 뻔했으나, 낭먄도 기록을 줄인지라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그 아래에서는 아이엠이 9분 16초에서 7분 5초로 단축해 순위를 한 계단 올랐네요. 전반적으로 기록을 줄이는 길드는 차트를 등반하고, 유지하는 길드는 조금씩 밀려나는 양상입니다. 한동안 순위를 유지하기도 쉽지 않겠군요.

레이븐2 메카 랭킹 유저 투표

▲ 주관식 답변도 설득력이 있군요!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레이븐2는 신규 콘텐츠 스킬 각성을 업데이트했습니다. +3 강화한 스킬에 추가 옵션을 부여하는 기능이죠. 그래서 만약 재료 제한이 없다면, 어떤 스킬부터 각성하고 싶었는지 투표를 열었죠. 1위는 버프 스킬부터 각성으로, 무려 52.2%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2위는 큰 차이로 패시브 스킬이 차지했고요. 추가로 주관식에 '그럼 모든 스킬을 각성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답변이 달렸는데요, 듣고 보니 맞는 말이네요. 설득력이 충분합니다!

▲ 배틀 월드 및 하반기 업데이트 소식을 전할 계획입니다 (사진출처: 레이븐2 공식 커뮤니티)

그럼 이번 주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개발 현황 코멘터리 86편에서 밝히길, 레이븐2는 오는 8월 14일에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은 방송에서 어떤 정보를 공개하길 바라는지 들려주세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