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피르'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집계에서는 한국과 글로벌 리전 모두 바이퍼의 하락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한국 리전에서 바이퍼는 서버 이전 등 굵직한 이슈가 지난 뒤라 변동 폭이 점차 줄어들 시기임에도 꽤 크게 점유율을 잃었죠. 글로벌 리전은 1차 서버 이전 후 2차 서버 이전 직전의 집계라 비교적 변화가 컸습니다.
전 서버 TOP 3 직업 차트를 살펴보면, 지난주 대비 바이퍼의 점유율이 하락한 곳은 총 10곳이었습니다. 쉬마 3, 오스카 1, 다미르 2, 다미르 3, 모아르테 3, 라즈비 3, 돌링엔 1, 돌링엔 2, 리델 2, 던컨 2에서 점유율이 소폭 줄었죠. 서버 이전 종료 후 다시 성장에 집중하며 타 직업 랭커들이 바이퍼 랭커들을 제치고 올라오는 것 같네요.
전체 직업 점유율
집계 대상 전 서버 랭커들의 현황으로 시각을 넓혀보면 바이퍼의 하락세가 더욱 도드라집니다. 5개 직업 중 바이퍼만 점유율이 하락했죠. 바이퍼 점유율은 31.2%로, 지난주 대비 0.5% 포인트 줄었습니다. 서버 이전, 직업 변경 같은 이슈가 없는 기간에 변화로는 꽤 큰 수치죠.
이틈을 타 2위 카니지는 0.4% 포인트를 높여 25.8%를 기록했습니다. 블러드스테인과 아카샤는 각각 0.1% 포인트를 높였고, 그림리퍼는 점유율 변동이 없었습니다. 당분간은 이 구도에서 큰 변화 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글로벌 직업 점유율
글로벌 리전은 10일에 있었던 1차 서버 이전의 영향으로 비교적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활동 영역을 옮긴 랭커들의 영향으로 각 서버별 랭커 순위가 바뀐 것이죠. 그 결과를 살펴보니, 글로벌 리전도 오직 바이퍼만 점유율을 잃었습니다. 무려 1.5% 포인트나 줄어들었죠.
이를 카니지, 블러드스테인, 그림리퍼가 흡수했습니다. 다만, 각 직업간 점유율 격차가 꽤 있어 순위 변화까지 이어지진 않았죠. 다음 주 메카 랭킹에서는 글로벌 리전의 2차 서버 이전까지 종료된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전 서버 클랜 랭킹
모아르테 2 서버 '스파르타A' 클랜이 이번 주에도 클랜 랭킹 최정상에 올랐습니다. 누적 경험치는 약 1,992만이었습니다. 뒤를 이어 넬 1 ‘감자밭’ 클랜이 1,952만으로 2위, 오스카 2 ‘사신’이 1,918만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2위였던 사신은 갑자기 순위권에 진입한 감자밭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네요. 최상위권 클랜들의 성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뱀피르 메카 랭킹 유저 투표
지난 시간에는 8월 5일 업데이트 사항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꼽아보는 투표를 열었습니다. 그 결과, ‘정예 던전: 성은의 전당’이 큰 표차로 1위를 차지했죠. 해당 던전에서 획득한 고대 아티팩트 강화석을 재료로 사용해 ‘아티팩트: 루지에로의 보검’도 강화할 수 있어 많은 상위 유저들이 참가 중입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시길의 레드문 암거래 시즌’ 행사가 열렸습니다. 필드와 게헨나에서 사냥을 하거나, 월드 보스 토벌 시 이벤트 장비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일정 수준까지 강화해 암상인과 물물 교환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이벤트 장비 수급을 가장 많이 하고 있나요? 투표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