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꿀팁] 배틀 월드 인기 매물과 거래소 등록 노하우

레이븐2 배틀 월드 오픈 후 첫 번째 주말이 지났다. 배틀 월드에서 이전한 유저가 이득을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셈이다. 이번 시간은 남은 기간 동안 거래소에서 잘 팔리는 인기 매물과 효율적인 거래 방법을 간단히 정리했다. 추천 매물을 파밍하고, 최대한 크리스탈을 벌자.

'레이븐2' 배틀 월드 오픈 후 첫 번째 주말이 지났다. 8월 3주차 주말에 고대 성채를 했고, 오는 4주차 주말은 쟁탈전을 한다. 그리고 9월 2일에는 배틀 월드를 폐막한 뒤 전체 권역 서버 이전을 실시한다. 배틀 월드로 이전한 유저가 이득을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셈이다. 이번 시간은 남은 기간 동안 거래소에서 잘 팔리는 인기 매물과 효율적인 거래 방법을 간단히 정리했다. 추천 매물을 파밍하고, 최대한 크리스탈을 벌자.

Q. 배틀 월드 거래소에서 인기 있는 품목은 어떻게 확인하죠?
A. 일단 올라온 매물과 판매 단가를 확인하세요.

▲ 표시한 정보가 중요하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레이븐2는 8월 개발자 라이브를 통해 '1차 배틀 월드 당시 거래소에서 이득을 보고자 참가한 유저가 많았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배틀 월드의 거래소에 다양한 아이템이 등록됐다. 

거래소에서 쉽게 아이템을 판매할 방법을 살펴보자. 가장 먼저 확인할 건 매물과 판매 단가, 최근 거래 단가다. 보유 중인 아이템이 팔릴지 궁금하다면, 판매 탭을 들어간 뒤 아이템을 클릭한다. 최근 거래 단가에 정보가 출력된 아이템은 배틀 월드 기간 중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배틀 월드는 열린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만큼, 이 지표가 중요하다. 그 짧은 기간에 팔렸다는 의미이니 말이다.

최근 거래 단가와 거래 완료 개수는 8월 27일 기준, 배틀 월드 오픈 후 9일간 아이템이 얼마나 거래됐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이 부분이 수요이고, 판매 등록 개수가 현재 공급량이다. 레이븐2에서 매물을 등록할 때에는 거래 완료 개수가 판매 등록 개수보다 많은 걸 파는 게 거래 성사 확률이 높다. 아직 보유하지 않은 아이템을 파밍해 매물로 올리길 고민 중이라면, 구매 탭에서 매물이 많이 올라온 것부터 찾자. 여기서 자신이 파밍할 수 있는 걸 선별하면 된다. 

▲ 8월 27일 기준으로 이런 아이템을 활발히 거래하는 분위기이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남은 시간이 많지 않으니 '배틀 월드가 끝나기 전에 많이 파밍해서 빨리 팔 수 있는 것'을 우선하자. 이미지는 8월 27일 기준, 배틀 월드 거래소에서 15건 이상 매물이 등록된 잡화 아이템 일부를 정리한 것이다. 특히 강화석과 목재, 조각난 결정체, 금괴, 고대 왕국의 초대장이 많이 거래됐다. 시간 충전석: 어비스도 매물이 31건 올라왔으니 참고하자.

Q. 강화석이 많이 팔리는 것 같으니 이걸 팔아야겠네요.
A. 묶음으로 거래하는 아이템은 고민해야 합니다.

▲ 대량으로 묶어 파는 아이템의 예시 (사진: 국민트리 제작)

다만, 강화석처럼 대량으로 묶음 판매하는 아이템은 고민이 필요하다. 앞선 방법으로 확인하면, 싸게 많이 팔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레이븐2에서 이런 아이템은 대개 많게는 수백, 천 단위 묶음을 기준으로 시세가 형성했다. 판매 탭에서 개별 가격이 낮게 잡히는 것도 같은 이유다.

자주 나오는 사례를 예시로 들어 보자. 일반 서버에서는 고대 왕국의 초대장이 1,000개당 10 크리스탈에 팔리곤 했다. 이럼 고대 왕국의 초대장 1장의 시세는 0.01 크리스탈로 나온다. 그러나 이 가격에 팔 수는 없다. 거래소에 매물 등록 시 설정 가능한 최소 금액이 10 크리스탈이기 때문이다. 최소 금액을 맞추려면, 대량으로 파밍해 한 번에 많이 팔아야 한다. 다행히 배틀 월드에서는 조금 더 비싸게 거래하는 분위기지만, 거래 구조는 알아두자. 

그럼 레이븐2 배틀 월드로 시선을 돌리자. 인기 아이템 중 강화석과 조각난 결정체, 심연의 혈석 조각, 악의의 파편, 테라몬드 등이 묶음 판매로 거래된다. 수요가 많은 건 좋으나, 아이템 개당 시세와 최저 단가를 맞추기 위해 매물을 모으는 게 중요하다. 맞췄으면 팔고, 아이템이 부족할 경우 파밍에 시간을 쏟거나 빨리 팔 수 있는 다른 아이템 파밍으로 넘어간다.

총 판매 가격을 설정할 때에는 현재 최저 단가에 맞추는 걸 추천한다. 레이븐2 거래소는 저렴한 아이템부터 상단에 노출하기 때문이다. 계산 방법은 간단하다. 판매 등록 페이지에서 판매 개수를 설정하고, 총 판매 가격을 입력한다. 그럼 판매 단가를 알아서 계산한다. 이를 현재 최저 단가에 맞추자. 물론, 다른 유저보다 싸게 파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표시한 두 가지 부분만 살펴도 단가를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 매물을 거래소에 등록하기 애매한 상황의 예시 상황 (사진: 국민트리 제작)

Q. 그럼 최근 거래 수가 적은 아이템은 올릴 필요가 없나요?
A. 못 팔아도 GO. 일단 올려서 손해볼 건 없습니다.

▲ 현재 최저 단가가 없다? 최저 거래 단가를 참조 (사진: 국민트리 제작)

지금까지 레이븐2 배틀 월드에서 활발하게 거래 중인 아이템과 판매 방법을 간단하게 확인했다. 핵심은 최근 거래 수가 많은 아이템을 파는 것이다. 그럼 수 십 건, 백 건씩 팔리지 않는 아이템은 판매 등록할 필요가 없는 걸까? 답은 '일단 등록하고 본다'이다. 팔리면 좋고, 안 팔릴 경우 회수하면 그만이다. 설정한 총 판매 가격 10배의 골드를 등록 수수료로 지불하지만, 부담이 갈 정도는 아니다. 저렴하게 거래하는 잡화나 강화석 등의 아이템은 더욱 그렇다.

여기서는 판매 등록 탭에서 거래 완료 개수를 확인한 뒤 진행한다. 거래 완료 개수가 집계됐다는 건 아이템의 수요가 있었다는 뜻이다. 판매 등록 개수가 그보다 적은 상황은 수요 대비 공급이 적거나 인기를 다 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등록했더니 후자라면 어떡하느냐고? 앞서 언급했듯 손해는 보지 않으니 걱정을 덜어도 좋다. 다만, 거래소에 판매 등록 가능한 아이템은 최대 30개이며, 배틀 월드는 9월 2일 점검 전까지 진행하니 주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