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시즌 2를 개막했다. 시즌 2의 이름은 ‘리치 기수 선발전: 장미와 가시(이하 장미와 가시)'로, 유저는 남부 가문을 하나 선택해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구조다. 아울러 신규 콘텐츠 ‘마상 창 시합’을 공개하고, 신규 유물과 장비 세트를 추가해 성장의 폭을 넓혔다.
장미와 가시에서 유저는 ‘플로렌트·탈리·로완’ 중 하나의 가문을 선택한다. 이후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시즌 콘텐츠를 플레이해 다른 유저와 점수 경쟁을 벌인다. 참고로 시즌 2의 시즌 징표는 시즌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다. 대신, 시즌 징표 반납량에 따라 계정 단위로 전용 보상을 획득하니 참고하자.
시즌 2의 고유 메커니즘은 ‘활력 과부하’다. 시즌 콘텐츠 내에서 유저는 스킬을 사용할 때 분노 대신 체력을 소모하며, 적 처치 시 체력을 회복한다. 그리고 적에게 공격을 명중시키거나, 체력을 소모 및 회복할 때마다 게이지를 쌓는다. 게이지가 60% 이상일 때는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아도 버틸 수 있고, 100%를 채우면 시즌 스킬 ‘활력 충전’을 사용할 수 있다. 활력 충전은 체력 회복과 강력한 버프로 전황을 뒤집을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권역 이벤트 ‘마상 창 시합’도 오픈했다. 전술을 선택해 NPC와 1:1로 겨루는 방식이며, 돌진과 함께 다양한 QTE가 발생한다. QTE를 많이 성공할수록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대진표의 모든 경쟁자를 쓰러트리면 보상을 손에 넣는다.
성장을 위한 장비와 유물도 추가했다. 우선 신규 액티브 유물 ‘겨울 장미의 왕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물 스킬로 체력을 회복하고 보호막을 획득하는 방어적인 유물이다. 이와 함께 스킬을 사용하면 ‘격노’ 상태에 돌입해 공격 속도와 액티브 스킬 피해량을 올려주는 ‘격노전사’가 장비 세트에 합류했다. 격노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확률적으로 모든 액티브 스킬의 남은 재사용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제 ‘지렁이길’을 재도전하거나 다음 단계에 입장할 때 전투 소모품이 자동 보충된다. 이 외에도 훈련장 이용 제한이 해제되고 일부 업적의 목표가 하향되는 등의 개선이 이뤄졌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