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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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괜찮아요

5.2

유저평점

아직 판단은 이르다.

이번에 3차 CBT 한다는 말을 들어서 악담 쓰려던 걸 말아야겠다. 솔직히 1, 2차 하고 그 상태에서 오픈 하는 줄 알았다. 웬만한 게임이 CBT는 3차까진 안하니까. 근데 이번에 3차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특히 수비 방식에 관련해서 집중 테스트 한다고 해서 얘네가 그래도 머리를 모자 쓰는 용으로 들고 다니진 않는구나 생각했다.

수비 방식에 대한 집중 테스트? 박수 쳐 줄 일이다. 1, 2차에서 자동 수비 AI가 너무 좋아서 안 없애면 모두 자동 수비만 할 거라는 말을 했으니 여기에 대한 테스트는 있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여태 당연한 일을 안하다가 해서 박수를 쳐야 한다.

신규 콘텐츠들도 기대할 만하다. 개인 전술과 바뀐 감독 개념은 나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 내 주변 친구들도 좋아한다. 특히 샐러리 캡이란 걸로 선수단 구성에 제한을 둔 거는 아주 마음에 둔다. 누구는 이거 때문에 좋은 선수들로 떡칠 못한다고 하는데 그거 때문에 피파온라인3가 재미 없어 진 걸 모르는 건가?

다만 걱정되는 건 이 샐러리캡을 가지고 캐시 아이템이 나올 것 같다는 거다. 현재 200으로 제한이 걸려있는데 확장권이라던가 그런 걸로 나올 것 같다. 물론 아직 시작도 안 한 게임이니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 되겠지만, 피파온라인3의 선례가 있어 불안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다.

이거 외에도 마음에 드는 요소가 있다. 매니지먼트다. 플레이어는 이제 ‘구단주’라고 불리며 팬이나 경기장 등을 직접 관리하는데 이게 마음에 든다. 마치 FM같다. 축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FM도 당연히 해봤는데 이 빌어먹을 FM은 축구 경기 뿐만 아니라 구단의 재정 상태까지 시뮬레이션 하다 보니 돈이 굉장히 중요하다.

자린고비처럼 돈을 저축하고 좋은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물론 성적도 내야한다. 그래서 어렵지만 좋은 선수를 영입할 때는 아주 기분이 좋다. 만약 피파온라인4의 매니지먼트로 게임 내 재화를 벌 수 있고 이적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FM의 재미까지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1, 2차를 겪고 이렇게 칭찬(?) 일색인 글을 쓰기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3차 CBT가 너무 기다려져서 나도 모르게 흥분했나보다. 하지만 점수는 더도 말고 딱 가운데 5점이다. 1, 2차에서 느낀 감정과 3차의 기대감이 딱 반반이다. 물론 이 점수는 앞으로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Good

  • 개인전술, 감독 등 새로운 콘텐츠들이 마음에 들었다.
  • 샐러리캡과 매니지먼트는 특히 좋았다.
  • 무엇보다 수비 방식에 관심을 가진게 좋다.

Bad

  • 1,2차 CBT가 너무 평이 안 좋았다.
  • 샐러리 캡으로 또 현질 요소가 나올 것 같다.
6.8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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