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Cross Wor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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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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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좀 더 강해진 개국공신 이마젠 일원 ‘신록’ 분석

‘제2의 나라 :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에서 여러분과 함께 사막과 숲을 넘어 여행하는 마음의 전사 이마젠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2022년의 첫 번째 주인공은 용암사자, 해룡과 함께 제2의 나라 개국공신 3대장 중 하나인 ‘신록’입니다.

신록은 위엄 있는 도도한 모습의 사슴 이마젠입니다. 뿔의 위치가 앞이 아닌 뒤로 쏠려있는 게 특징이죠. 여기에 초록색 안광을 빛내며 표정 변화가 없어 묘한 분위기를 자랑하지만, 가끔 쫑긋거리는 귀가 귀여운 친구랍니다. 게임 오픈부터 지금까지 플레이어를 지켜주고 있는 ‘신록’에 대해 함께 알아보시죠.

▲ 오픈 이마젠 3대장 중 하나였던 ‘신록’ (사진출처: 제2의 나라 공식 소개 영상)

너의 이름은?

신록은 ‘고대 숲의 수호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마젠입니다. 대부분 배경 설명이 없는 이마젠들 중에선 특이한 케이스죠. 한자로 풀이하면 ‘사슴 신’이라 불리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모노노케히메’에 나왔던 ‘시시노가미’가 생각나는 이름이네요.

신록은 제2의 나라에서 처음 등장한 이마젠이지만, 설정상으로는 훨씬 이전부터 제2의 나라 세상 속 숲을 지키는 수호신이라고 합니다. 일본 서버에서는 ‘스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생김새는 전혀 다르지만 ‘수록’이라 불리는 ‘말코손바닥사슴’의 일본어 명칭 앞부분을 따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 생김새는 묘해도 모션을 보면 영락없는 사슴입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마음의 힘

▲ 지난 1월 6일 업데이트를 통해 상향된 신록 (자료: 국민트리 제작)

이제 신록의 스킬을 알아보죠. 패시브 ‘신록의 마음’은 나무 속성 이마젠 동행 수마다 받는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그리고 1월 6일 업데이트를 통해 상향되면서 새로운 능력을 손에 넣었죠.  ‘넘어짐, 제압, 밀쳐냄, 충격’ 저항률이 올라갑니다. 이 저항률은 각성 레벨에 따라 증가하며, 최대 50%까지 올라 해당 상태 이상의 확률을 현저히 낮춥니다.

동행용 ‘신성한 가호’는 신록의 대표 스킬입니다. 7초 동안 받는 피해량을 줄이고, 그 수치만큼 상대에게 피해를 ‘반사’하죠. 패시브와 마찬가지로 1월 6일 상향을 통해 낮은 확률로 1초간 기절 효과가 추가됐습니다. 유일무이한 반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던 터에 기절까지 추가되면서 대규모 PvP에서 상당히 쓸만해 졌다는 평입니다.

마지막으로 결투용 ‘자연의 복수’도 주목을 받는 스킬입니다. 신록 전방에 좁은 부채꼴 형태로 적 이마젠을 끌어오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해룡’의 끌어당김과 달리 신록의 앞으로 끌고 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신록으로 적을 끌어모은 다음 다시 해룡으로 끌어모으면서 일망타진하는 전법도 사용되고 있답니다.

▲ 0.5주년 인기 투표 후보로 오른 전적이 있습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이런 신록은 해룡, 용암사자와 함께 게임 오픈 때 등장한 배경 3대장이자, 최초의 픽업 이마젠이기도 합니다. 게임 초창기에는 지금과 달리 유저들의 스펙이 높지 않아 공격보다는 방어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어 신록의 인기가 상당했죠.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유저가 강해지고, 메타가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환되면서 차츰 사용하는 유저가 줄어들었습니다. 그 결과 현재 PvE에서는 잘 쓰이지 않게 됐지만, PvP에서는 특유의 반사 스킬로 인해 자주 채용되는 중이니 참고하세요.

마음이 맞는 친구들

▲ 불사 + 반사 + 이마젠 파워! (자료: 국민트리 제작)

신록은 파트너를 보호하는 능력에 특화한 이마젠이라 누구보다 빨리 필드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 지금의 메타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게 됐습니다. 하지만, PvP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같은 개국공신 ‘용암사자’와의 궁합이 발군이죠. 용암사자 또한 1월 6일 패치를 통해 추가 효과를 얻으면서 더 강력해졌는데요, 불사 효과 상태에서도 받는 피해량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신록의 반사 스킬이 동작하면서 파트너는 살아남는 상황이 간혹 벌어지기도 합니다.

▲ ‘신록’으로 방어하고 ‘야미’로 찌르는 플레이 (자료: 국민트리 제작)

용암사자와 함께 채용하면 공격은 누구한테 맡기는고 하니, 현재 유일한 대플레이어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는 야미가 적격입니다. 야미는 고정 피해 능력을 활용해 전장을 휩쓰는 역할을 맡죠. 어떤 유저는 야미 대신 같은 방어형인 ‘리무’를 채용해 한없이 단단해지고, 상대 이마젠을 봉쇄하는 플레이도 좋다고 합니다.

이마젠 콘텐츠에서는 워낙 한방이 강력한 이마젠들이 많아 버티는 게 쉽지 않지만, 신록 특유의 끌어당김을 통해 진형을 붕괴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물론, 끌어당김은 반대로 강력한 적을 앞으로 끌어오는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신록을 덱에 투입한다면 상황에 맞춰서 하는 걸 추천합니다.

신록 핵심 3줄 요약

  1. 해룡, 용암사자와 함께 게임 출시부터 존재한 배경 이마젠
  2. 제2의 나라에서 유일한 ‘반사’ 스킬 보유
  3. 1월 6일 업데이트를 통해 상향된 방어형 이마젠 중 하나
게임은 최고의 문화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남자.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직접 찾아 알려드리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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