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제2의 나라 :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가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2차 콘텐츠와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에피소드 던전 어려움, 도전 모드와 보스 러시 콘텐츠 ‘뒤틀린 경계선’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즐길 거리 ‘눈싸움 대전’도 등장해 화제다.
먼저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던전 어려움, 도전 모드에서는 더 강력해진 ‘온천 코카트라코’를 쓰러트려 ‘두루루’ 전용 장난감과 새로 추가된 ‘탈 것 장식’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어려움 난이도는 일반과 마찬가지로 총 3단계로 나뉜다. 그리고 1인 도전 모드는 연대 기믹과 깃털 패턴이 빠진 대신 범위 공격과 돌진 패턴을 자주 사용하니 참고하자.
에피소드 기간 금, 토, 일 즐길 수 있는 ‘눈싸움 대전’도 등장했다. 진행일 오후 8시부터 20분간 입장 가능한 데스매치 콘텐츠이며, 총 5명의 인원이 대결한다. 눈싸움 대전 한정으로 모든 플레이어의 체력은 3으로 고정되고, 눈덩이에 3번 맞으면 사망한 후 부활하는 구조다. 제한시간 누적 처치수를 기반으로 1위부터 5위까지를 산정한 후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러시 콘텐츠 ‘뒤틀린 경계선’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27일부터 시즌제로 진행하는 콘텐츠이며, 개인이 얻는 ‘시즌 보상’과 특정 점수 등 각종 미션 완료로 받는 ‘미션 보상’, 동일 서버 유저들의 점수에 따라 서버 단위로 적용되는 ‘서버 달성도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연말과 신년을 맞이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우선 모든 유저에게 매일 AI 모드 4시간을 제공하며, 오늘의 활동 미션 보상이 크게 증가하는 ‘오늘의 활동 미션 강화’를 열었다. 또한, 26일부터 출석을 통해 현재 제2의 나라가 서비스되고 있는 아시아 3국 전통 명절 의상이 보상인 ‘새해맞이 14일 출석부’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전설의 고대 마인’ 에피소드 한정 이마젠이었던 ‘코나’가 픽업과 동시에 상시 뽑기에 넣는 변경점이 있었으니 염두에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