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 스틸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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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 인터뷰] A3: 스틸얼라이브 – 뒤엉킨 경계 우승, ‘IPKI’ 길드 마스터 ‘펴노’

랭커 프로필: 뒤엉킨 경계 최강자전 우승팀, ‘IPKI’ 길드 마스터 ‘펴노’

타르델라 서버 ‘IPKI’ 길드장 ‘펴노’
▲ 타르델라 서버 ‘IPKI’ 길드장 ‘펴노’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A. 만나서 반갑다. 타르델라 서버 ‘IPKI’ 길드 마스터 ‘펴노’다.

Q. 이번 뒤엉킨 경계 최강자전 우승을 축하한다. 소감이 궁금하다.

A.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론 민망하다. 워낙 쟁쟁한 길드가 많았는데, 운이 좋아 우승한 것 같다. 그래도 함께해준 길드원의 노력을 운이 좋았다고만 평가하긴 어렵다고 본다. 다 함께 단합된 모습으로 우승하게 돼 무척 기뻤다.

Q. 쟁쟁한 길드와 맞붙었던 만큼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을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전은 언제였나?

A. 역시 결승전이다. 우리는 여느 때와 같이 보스 생명력을 빼기 위해 ‘격화’로 달렸는데, 해당 지역이 이전 분위기와 다르게 조용했다. 다른 길드가 서로 침투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어부지리’로 ‘격화’를 오래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게 우리가 우승한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한다.

‘격화’를 오래 유지할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승리 이유
▲ ‘격화’를 오래 유지할 수 있었던 게 결정적인 승리 이유

Q. 그럼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던 상대는 누구였나?

A. 마찬가지로 결승전에서 만났던 호켄바크 서버 ‘정복자’ 길드다. 우리가 여유로워서 방심한 탓도 있지만, ‘정복자’ 길드 유저들이 한순간 ‘격화’ 쪽으로 밀고 들어왔을 때 매우 힘들었다. 상위 길드로 자주 언급되는 만큼 고수 유저들이 다수 모여서 그런지 정말 강력했다. 또한, 여러 비난이 있었음에도 공식 포럼에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했을 때 너무 멋있었다.

Q. 뒤엉킨 경계에서 핵심 전략으로 무얼 사용했는가?

A. 우리는 늘 1라운드에서 양옆 두 개를 우선한다. 처음에 ‘격화’를 가져가면, 다른 팀들의 침투를 자극해서 좋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구에 ‘왜곡’이 나오길 바라며 운영을 하고, 틈틈이 ‘격화’를 공략하는 전략을 주로 사용했다. 2-3라운드에 우리가 승리할 것 같다 싶을 땐, ‘봉쇄’에 집중하는 편이다. 하지만 변수가 많은 콘텐츠인 만큼 때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기도 한다.

뒤엉킨 경계 최강자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IPKI’
▲ 뒤엉킨 경계 최강자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IPKI’

Q. 이번 뒤엉킨 경계 최강자전 이벤트는 어땠나?

A. 우리 같은 시골 서버 유저들은 즐길 게 부족해서 그런지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단, 총 대전에 한 달의 시간이 걸렸고, 모든 서버 유저가 참여하는 콘텐츠인데 보상이 너무 아쉬웠다. 참여하지 못한 길드나 서버 전체 인원들이 받는 보상이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 그만큼 응원도 받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Q. 추후 비슷한 이벤트가 다시 열린다면, 원하는 개선 사항이 있는가?

A. 앞서 언급한 것처럼 보상을 상향해줬으면 좋겠다. 블루다이아 1,000개는 지금 시점에 맞지 않는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최강자전’에 어울리는 보상을 지급해줬으면 한다.

우승 보상인 블루다이아 1천 개는 다소 아쉬웠다
▲ 우승 보상인 블루다이아 1,000개는 아쉬웠다

Q. 이번엔 ‘IPKI’ 길드 소개를 부탁한다.

A. ‘IPKI’는 반타림 및 페시오스에서 함께 넘어오며 창립된 길드다. 기존에 분쟁지 통제 중이던 길드를 몰아내고 서버 사람들과 친밀하게 유지하며 함께 지내는 매너 전쟁 농사 길드다.

Q. 그럼 현재 타르델라 서버는 상황이 어떤가?

A. 아쉽지만 현재는 전쟁과 연합이 없으며 독자적인 길드를 운영 중이다. 시골 서버여도 ‘뭉치면 산다’라는 주의로 중립 유저들을 최대한 배려해 통제를 줄이고, 아지트 보스도 내어줬다. 다만, 워낙 인원이 부족한 서버라 이전과 통합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타르델라 서버 ‘IPKI’ 길드
▲ 타르델라 서버 ‘IPKI’ 길드

Q. 이번 서버 이전에 길드 내부 계획이 있는가?

A. 이전 계획은 있다. 일전에 라벨루 서버 길드와 마찰이 있었고, 그분들과 만나길 바랐으나 아직 답이 없는 상황이다. 이전 기회가 한 번인 만큼 우리 또한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새로운 연합을 만들어 준비 중이다. 어디서 만나든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Q. 이제 인터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부탁한다.

A. 게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 지내온 모든 분, 길드 마스터라고 전투력이 높거나 강하지도 않음에도 항상 잘 따라와 줘서 정말 고맙다. 게임 한다고 잔소리 않고 함께 즐겨주는 내사랑 ‘펴몽’도 고맙고, 사랑한다! 아쉽게도 ‘IPKI’는 이번 이전으로 길드를 해체하기로 했다. 모두 언급하긴 어렵고, 다들 어디서든 건승했으면 하며 다시 한번 감사하다.

‘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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