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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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12월 2주차, ‘공격-방어’ 전 서버 1위는?


▲ 12월 2주차,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전체 서버 랭킹

안녕하세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첫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정식 오픈 이후 주목을 받는 건 역시 유저 분들의 각종 랭킹입니다. 자신의 성과를 확인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만큼, 순위는 큰 관심사이자 중요한 요소죠. 이에 국민트리는 매주 목요일에 서버별 랭커 TOP 5, 총 1,000명의 정보를 집계해 전투력(공격력, 방어력) 랭킹과 직업 비율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합니다.

그럼 첫 순위를 살펴보죠. 먼저 공격력 분야에서는 기공사, 방어에서는 검사 유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공격력은 기공사가 높은 점유율과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검사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네요. 반대로 방어력 랭킹은 검사 비율이 높고, 기공사는 하위권입니다. 이는 기공사가 적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적고, 딜에만 전념할 수 있어 방어에 많은 투자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이런 기공사는 1,000명의 랭커 가운데 34.3%가 선택한 직업입니다. 인기 1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장점이 명확합니다. 현재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네임드는 근접 캐릭터를 우선 공격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여기에 위협 옵션을 최소화하면 단체 사냥 시 어그로를 끌지 않고 프리딜이 가능하죠. 다른 직업이 패턴 회피를 위해 딜로스가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면 굉장한 장점입니다. 이를 통해 보스 공략 시 높은 보상순위를 노릴 수 있어 파밍도 용이한 편이죠. 게다가 스토리 진행에서 어려운 네임드는 지형을 활용해 클리어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그리고 안정성이 매력인 검사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랭커 비율이 많아 고수 유저가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권사는 5% 포인트 차이로 3위를 달성했는데, 랭킹을 분석해 보니 TOP 20 이하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반면 역사는 모든 지표에서 약세입니다. 특히, 공격력 부문 랭커 비율은 전체 10%를 넘지 못했죠. 다른 직업이 비교적 고른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역사만이 유독 뒤쳐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역사의 장점이기도 한 ‘장악’입니다. 사용이 까다롭고 딜로스가 심한 게 문제죠. 파티원은 ‘폭딜’을 넣을 수 있지만, 역사 1명의 딜은 빠지게 됩니다. 두 번째로 ‘폭딜’ 수단이 필살 자세에 몰려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발구르기’와 ‘광천부’는 강력한 딜링기이나 쿨타임이 굉장히 깁니다. 핵심인 ‘평파 캔슬’이 필살 무공이라는 점도 유저들이 꼽은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 역사의 평타와 ‘평파(평타+파괴)’의 딜차이 비교 영상

필살 자세와 ‘평파 캔슬’ 부재의 문제점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우선 역사는 기본 자세 무공이 다른 직업보다 적고, 연계도 짧습니다. 무공 수만 따지면 기공사와 같지만, 조건을 많이 타고 딜 효율이 떨어지죠. 앞서 말한 ‘평파 캔슬’은 원작의 평타와 ‘파괴’의 연계 테크닉으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서는 필살 자세의 평타로 구현되었습니다.

위 영상에서 기본 자세 평타 시 25콤보에 24초가 소모됬지만, 필살 자세에서는 10초로 절반 이상 줄고 대미지도 약 6천 증가했죠. 역사의 무기는 공격 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많은데, 빠른 공격 수단이 필살 자세로 한정된 것도 부진의 이유입니다. 추후 업데이트까지 역사는 방어 위주 세팅으로 육성하고, 필살 자세 지속 중 폭딜을 넣는 구성이 유용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한편, 랭커 유저의 세력비율은 혼천교가 2배 가량 우세합니다. 우세 세력은 경험치 버프와 물약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를 잘 활용하면 빠른 레벨 업이 가능합니다.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육성하고 싶다면 자신의 서버에서 어떤 세력이 우세한지 잘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톱 랭커의 선택, ‘치명과 피해감소율’


▲ 비무 승률 96.2%를 자랑하는 랭커 기공사 ‘향기’ (12월 12일 기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첫 메카 랭킹에서 공격력과 방어력 1위를 달성한 두 유저는 영웅호걸1 서버의 ‘향기(기공사)’, 이심전심1 서버의 ‘황금엄지(검사)’입니다. 수치가 정말 대단한데요. 해당 유저들의 장비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건족 기공사 유저 ‘향기’는 +10 이상의 영웅 장비가 눈에 띕니다. ‘도살 장비 4세트’와 ‘갑골 2세트’를 착용했죠. 참고로 도살은 파밍과 재산 수집에 특화된 장비랍니다. 이외에 눈에 띄는 스탯은 관통입니다. 사용 수호령도 가장 높은 관통 스탯을 지닌 ‘각성 신룡’이죠. 관통은 상대의 피해량감소를 일정 수준 무시하는 스탯입니다. 고레벨로 갈수록 적의 피해감소율이 높아져 온전한 대미지를 입히기 힘들죠. 방어에 기여하는 무공은 피해감소율 증가 효과가 많은데, 이를 무시하고 안정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딜러임에도 공격 관련 옵션은 많지 않은데요. ‘염룡파’와 ‘화련지’가 공격력을, ‘화련장’은 치명 확률 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비급서와 딜타임 낭비 없이 공격력 30%, 치명 확률 15%를 얻을 수 있죠. 여기에 남해함대 보패를 더해 치명 피해를 극대화한 세팅이 인상적입니다. 더불어 향기 유저는 영웅호걸1 서버 1:1 비무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는데요. 개인전 승률 96.2%의 무서운 전적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 메카 랭킹 방어력 부문 첫 1위를 달성한 검사 ‘황금엄지’ (12월 12일 기준)

방어력 부문 1위를 달성한 ‘황금엄지’는 뛰어난 방어 능력을 지닌 검사입니다. 관통과 피해 감소, 막기 위주의 세팅이 특징이죠. 전체적인 구성을 분석하면 딜링보다 방어에 집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 보패는 ‘희생의 무덤’ 세트입니다. 막기 확률 6% 상승은 물론, 여덟 조각 모두 방어력이 올라가는 극단적인 수비형 보패죠. 수호령 ‘구무악’도 가장 높은 방어력, 막기 수치를 지녀 캐릭터를 철옹성으로 만들었습니다. 극대화된 스탯으로 막기 성공 시 무기 효과가 발동해 피해감소율 버프도 얻죠. ‘빛나는 낙원검’은 유이한 피해감소율 효과를 지녔는데요. 이보다 상위 무기는 전설 등급의 ‘수라참’ 뿐입니다.

‘황금엄지’는 왜 피해감소와 막기 능력치에 집중했을까요? 이는 고레벨로 갈수록 몬스터가 유저보다 10~15레벨 이상 높고, 대미지 또한 커지기 때문입니다. 검사는 방어기로 공격을 막을 수 있는데, 막기 스탯이 높다면 방어기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도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가령 검사가 ‘제압’ 당했다면, 무공으로 이어지는 공격을 막거나 무적 효과로 회피할 수 없죠. 하지만, 막기 스탯에 많이 투자했다면 제압 중에도 방어 효과가 발동할 가능성이 올라가 대미지를 감소시킵니다. 여기에 피해감소율까지 높일 경우 받는 대미지를 더욱 줄일 수 있죠.

물론 방어에 집중한 건 랭커 ‘황금엄지’의 선택입니다. 정답이라고 말하기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직업 연구가 많죠. 아직 만레벨은 등장하지 않았고, 연구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능력치와 무공, 연계가 각광받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금주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유저 투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국민트리는 여러분의 투표를 통해 집계된 랭킹을 제공합니다. 이번 주의 투표 주제는 ‘12월 13일 업데이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콘텐츠는?’입니다. 지난 12일, 신규 의상과 세력전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사전 안내되었고, 오늘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어떤 콘텐츠에 가장 호감을 느끼나요?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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