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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4월 2주차, 방어력 10만 랭커 등장

안녕하세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금주 각 부문 1위를 달성한 건 권사 ‘앵버드’와 역사 ‘야무진’입니다. 권사가 종합 공격력 1위를 달성한 건 1월 3주차 이후 처음인데요. 기공사 ‘또랑’을 아슬아슬한 차이로 제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야무진은 종합 방어력 10만을 돌파했네요. 2위를 약 4천 차이로 추월했죠. 다음 주에도 야무진의 독주가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주 최상위 랭커들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모두 높아 인상적인데요. 이는 신규 던전 ‘바다뱀 보급기지’의 ‘포화란 보패’ 덕분입니다. 보패 기본 스탯이 매우 높아 파밍에 성공했다면 종합 방어력을 쑥쑥 높일 수 있죠. 종합 공격력 상승이 무척 어렵다는 것을 고려하면, 원래 공격력이 높은 유저가 포화란 보패를 얻어 방어력까지 높아졌다고 분석됩니다.

다음은 지난주 대비 랭커 변화를 분석해 보죠. 두 부문 모두 역사와 기공사 유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의 공격력 증가폭이 늘어났는데요. 최근 역사들은 공격적인 세팅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기공사는 유저 수가 늘었지만 전투력 증가폭은 매우 적어 한계에 다다른 모습입니다.

암살자는 매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투력 증가폭이 1만에 가깝죠. 게다가 공격력 부문은 랭커 유저가 2배 증가했습니다. 딜러 역할인 만큼 공격력에 투자하는 유저가 많은 게 원인으로 꼽히네요. 여기에 11일 업데이트로 단점이 대부분 보완되어 향후 유저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지난주 대비 랭커 유저 1,030명의 변화

금주의 공격력/방어력 세팅 분석

또랑 – PVP 특화 기공사


▲ 종합 공격력 2위를 달성한 군계일학 1서버의 ‘또랑’ (4월 11일 기준)

또랑은 이번 주 전 서버 기공사 1위를 달성했습니다. 백신령 7세트와 비무 무기, 무신 세트에 손오공까지 착용해 철저한 PVP 세팅을 갖췄죠. 그리고 구무악 보패로 공격력을 더욱 높였답니다. 참고로 또랑은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중요한 꿀팁을 남겼답니다. 자세한 건 잠시 후 인터뷰 항목을 확인해보세요.

사이다 – 전설 장비 6세트 장비


▲ 입이 떡 벌어지는 장비 구성입니다 (4월 11일 기준)

사이다는 전 서버 검사 1위를 달성했습니다. 호화로운 장비 구성에 눈이 가는데요. 빛나는 천명검은 물론 6개의 전설 장신구를 채용했습니다. 도안 획득 난도와 재료 수집을 고려하면, 캐릭터 육성에 쏟은 노력은 물론 운도 어느정도 따른 듯 싶네요. 남은 1 부위를 모아 전설 7세트를 모았을 때의 전투력이 기대됩니다.

‘앵버드’ – 공격력도 방어력도 탑 랭커


▲ 천명 무기와 백신령 5세트 조합이 일품입니다. (4월 11일 기준)

앵버드는 이번 주 종합 공격력 1위를 달성했습니다. 공격적인 장비를 많이 채용했는데요. 천명 무기와 PVP 특화 장비인 백신령 5세트를 장비했습니다. 그리고 구무악 보패를 장착해 공격력을 크게 높였죠. 공격력 뿐만이 아닙니다. 방어력도 높아 전 서버 3위를 달성했죠. 장비 구성을 보아, 보패 레벨과 홍문신공, 내공이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됩니다.

야무진 – 레벨 업에 집중


▲ 도살 장비를 착용해 전투력이 낮아졌습니다. (4월 11일 기준)

‘야무진’은 이번 주 종합 방어력 1위를 달성했습니다. 최초로 전투력 10만의 벽을 돌파했죠. 놀라운 건 종합 공격력 부문 3위를 달성한 건데요. 메카 랭킹 최초로 두 부문 TOP 5를 달성한 역사랍니다. 그야말로 공방일체의 역사네요. 위 이미지에서는 파밍을 위한 세팅임에도 매우 높은 종합 전투력이 인상적입니다. 홍문 신공을 통해 전투력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네요.

유저 인터뷰 – 전 서버 1위 기공사 ‘또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국민트리는 군계일학1 서버의 또랑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기공사의 추천 무공과 필수 초식은 물론, 최근 메타에서 인기인 능력치를 공개했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죠.


▲ 또랑이 추천한 기공사의 필수 무공 ‘연화지 2초식’

Q: 종합 전투력 9만 5천을 달성했습니다. 어떤 장비 세팅을 선호하나요?

A: PVP는 백신령 7세트를 사용하며, 던전은 무신과 백신령을 각각 3, 4세트 착용합니다. 무기는 공통적으로 +15 황산 비무기공패를 선호하죠. 던전 이용 시 보패는 구무악 5세트, 무신 3세트를 사용하는데요. 구무악의 공격력 5% 증가 버프 덕분에 딜도 잘 나오고 어그로를 뺏기지 않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기공사인데 어그로를 잡는 점이 신선하네요. 탱커가 잡는 것보다 매력적인 요소가 있나요?

A: 종합 방어력이 높은 만큼 제가 어그로를 가졌을 때 파티원의 부담이 줄어드니까요. 파티원 보호나 생존 측면에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근거리 직업이 포함된 파티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도 있으니까요.

Q: 종합 방어력이 높아도 무적기나 회피기가 적어 힘들 것 같습니다.

A: 맞습니다. 기공사는 회피기가 적다보니 힘들죠. 신규 던전에서는 적절한 타이밍에 결빙공을 사용하는 등 임기응변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Q: 즐겨 사용하는 무공이나 기공사에게 중요한 초식을 알고 싶습니다.

A: ‘파음지 2초식’과 ‘원기옥 3초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파음지는 시전 후 이동 속도 30% 버프가 있고, 원기옥은 즉시 시전으로 변해 필살 자세 중 2회 사용할 수 있거든요. 던전과 PVP 모두 유용한 초식이라 생각합니다.

PVP를 즐긴다면 ‘연화지 2초식’과 ‘염룡파 3초식’이 필수인데요. 특히, 무적 효과인 연화지 2초식은 생존력이 약한 기공사에게 정말 좋습니다.

Q: 지난 밸런스 조정에서 ‘폭열신장 3초식’의 공격력 배율이 50% 하향됐습니다. 체감될 만큼 차이가 큰가요?

A: 던전보다 PVP에서 체감이 큽니다. 보통 높은 전투력의 기공사는 폭열신장으로 적을 단숨에 처치할 수 있었는데, 밸런스 조정 후에는 이후 연계기까지 고려해야 하죠. 사실 이 부분은 가장 걱정이 큽니다. 기공사는 계속 하향 패치를 받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몬스터가 늘어나면서 기공사의 생존력 문제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무적기가 하나 정도 더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Q: 많은 유저가 ‘암살자는 기공사에게 강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두 직업의 실제 유불리는 어떨 것 같나요?

A: 신규 직업인 만큼 기존 유저들에게 주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비와 레벨 격차가 크니까요. 두 직업의 유불리는 암살자의 은신 후 콤보 1회를 견딜 수 있느냐로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만 견디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 같네요.


▲ 최근 평가가 크게 갈리고 있는 무신과 포화란 보패

Q: 최근 포화란 보패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 기본 보패 옵션이 좋고, 랭커나 고레벨 유저간의 PVP에서는 생명력 1~2만 차이가 매우 커서죠. 오히려 무신 보패의 대인 피해감소율은 효율이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피해감소율은 일정 수준만 올리면 상대의 관통 능력치가 상쇄되니까요. 그렇게 많이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Q: 11일 업데이트된 신규 수호령은 피해 상쇄 옵션을 지녔습니다. 간단한 평가를 듣고 싶네요.

A: PVP를 즐기는 유저라면 의미있는 옵션입니다. 피해상쇄 스탯은 홍문신공에도 많지 않죠. 개인적으로 최근에는 무신 보패 3세트를 맞춰 대인 피해감소율을 일정 수준 높이기 쉬워졌으니, 홍문 15~24 레벨 유저에게는 피해상쇄가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피해감소율의 정확한 효과는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됐지만, 피해상쇄 스탯은 그렇지 않아서 더 정확한 실험이 필요합니다. 일단 현 시점에서 운영진이 피해 상쇄 옵션 아이템을 계속 내놓는 건 분명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Q: 최근 랭커들의 종합 방어력은 꾸준히 증가하는데, 공격력 상승폭은 무척 낮습니다. 어떤 점이 원인이라 생각하나요?

A: 무기 강화의 어려움과 홍문 레벨 업에 따른 스탯 증가량 부족 때문입니다. 공격력 증가 방법은 이 두 가지가 기본인데, 전자는 실패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후자도 중요한데, 고레벨 유저는 홍문 레벨을 1 올리는데 일주일 가량 시간이 걸립니다. 노력에 비해 스탯 증가가 너무 적죠. 그러나 방어력은 보패를 통해 비교적 쉽게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홍문 레벨 업에 따른 보상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 한마디 부탁합니다.

A: 매너있게 플레이하시는 유저 분들과 업데이트에 신경쓰는 개발자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군계일학1 서버 ‘버스’ 문파에 응원의 말과 함께 항상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메카 랭킹 ‘엑기스’ 꿀팁 – 무신 보패는 3세트만


▲ 무신 보패를 노린다면 ‘전설무사’까지만 노리는 걸 추천합니다

보패는 종합 방어력 상승의 핵심입니다. 생명력과 방어 관련 능력치를 높이고, 육성도 쉬워서죠. 최근 고수 유저들은 보패 옵션보다 기본 능력치를 더 우선하는 추세입니다. 캐릭터의 스탯 증가가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많은 유저가 방어력 보패로 묵화마녀와 무신 세트를 노리고 있는데요. 이를 주력 보패로 삼는 건 권장하지 않습니다. 블소 레볼루션은 ‘최소 피해량’ 개념이 있어 일정 이상의 피해감소율만 맞추면 더 높일 필요가 없으니까요.

만약 무신 보패를 노리는 유저라면 세력 등급을 전설무사까지만 높이세요. 그 이상은 효율이 떨어집니다. 이를 통해 무신 3세트만 맞추고, 나머지는 다른 보패를 파밍하는 게 현재 분위기랍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유저 투표

지난주 메카 랭킹 투표 결과입니다. 추후 추가되길 바라는 포화란 관련 콘텐츠가 주제였죠. 1위를 차지한 건 ‘격사’ 업데이트입니다. 와이어와 권총을 다루는 직업으로, 파티원의 무공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지휘’가 강점이죠. 생존력과 딜링도 상위권인 강력한 원거리 딜러입니다. 포화란처럼 게틀링 건을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화력에 대한 로망을 지닌 유저 분들이 선택했네요.

2위는 원작에서 포화란 코스프레를 위한 필수 요소인 ‘악의 꽃’ 의상 추가입니다. 현재 포화란의 헤어 스타일은 모자로 따라할 수 있으나, 의상이 없어 아쉬워하는 유저가 많았던 게 2위 등극의 요인으로 보이네요.

그럼 이제 4월 2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여덟 조각을 맞추면 효과를 발휘하는 ‘보패’는 블레이드앤소울 시리즈의 독특한 장비입니다. 블소 레볼루션에서는 종합 방어력을 높이고 캐릭터의 스탯 보완을 위한 필수 콘텐츠죠. 하지만, 보패로 올릴 수 있는 스탯은 많지 않습니다. 그럼 새로운 보패에 추가되길 바라는 능력치는 무엇인가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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