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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4월 3주차, 공격력 10만 ‘검사’ 1위 등극

안녕하세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 부문별 1위는 검사 ‘사사’와 역사 ‘레이브’가 차지했습니다. 전투력 10만을 돌파해 첫 TOP 20 등장과 동시에 1위를 달성했네요. 매주 상위 유저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어, 기존 랭커들은 순위 유지를 위해 바짝 긴장하고 있답니다.

특히 놀라운 건 사사입니다. 서브 탱커로 인식되는 검사로 쟁쟁한 기공사들을 추월했거든요. 그리고 메카 랭킹 최초로 종합 공격력 10만을 돌파했답니다. 다음 주에는 어떤 랭커가 10만의 벽을 돌파할 지 무척 기대되네요. 더불어 종합 방어력 부문은 경쟁이 무척 치열합니다. 최근 많은 유저가 방어력에 집중하는 분위기라서죠.

종합 방어력에 신경쓰는 유저가 많은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먼저 종합 방어력은 공격력에 비해 올리기가 쉽습니다. 공격력을 높이려면 무기를 강화해야 하는데, 실패율이 높죠. 반면 방어력은 상위 보패를 파밍하고 육성하면 되서 쉽고 간단합니다. 그리고 신규 보패 ‘포화란’이 등장해 상승 폭에 박차를 가했죠. 스탯도 높은데 생명력 증가 옵션을 지녀 종합 방어력 기여도가 무척 높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인식 변화입니다. 최근 ‘폭딜을 넣으려면 우선 적의 딜사이클을 견뎌야한다’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높아졌고, 공격에만 신경써서는 PVP에서 적을 쓰러트릴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PVE에서도 몬스터 레벨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 안정성을 신경쓰는 유저가 늘었답니다.


▲ 지난주 대비 랭커 1,030 명의 변화

다음은 지난주 대비 랭커 변화를 분석해보죠. 각 부문에서 검사와 기공사는 유저 수가 증가하고, 다른 직업은 감소했습니다. 유저 수 변화는 하위 랭커 구간의 변동이 크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중요한 건 전투력 변화인데요. 가장 눈에 띄는 직업은 권사입니다. 랭커가 크게 줄었지만, 전투력 증가폭은 가장 크죠.

권사의 지난주 전투력 증가폭은 각각 ‘1,199/1,065’였습니다. 유저수는 더 많았는데 증가폭은 더 낮죠. 이는 상위 권사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방어력 증가폭은 2배 이상 올라 시선이 갑니다.

권사는 콤보와 지속딜 위주이라 폭딜 능력은 떨어집니다. 게다가 사거리가 가장 짧아 다른 직업에 비해 딜을 넣을 때 위험 부담이 크죠. 적에게 바짝 접근해야하니까요. 따라서, 생명력은 꾸준한 딜링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다양한 무적기와 기절/다운 무공으로 견뎠지만, 현재 상위 콘텐츠에서는 쉽지 않죠. 그래서 예전보다 방어력을 높이는 랭커가 늘어난 겁니다.

기공사의 방어력 부문 랭커 증가도 눈여겨 볼 요소입니다. 무려 20명이 증가했죠. 다른 직업과는 다른 양상으로 분석되는데요. 기존 콘텐츠는 공격력에 집중 투자해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지만, 신규 던전을 즐기는 랭커들이 방어력에도 신경을 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예전처럼 폭딜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최근 인기인 포화란 보패를 착용하면서 방어력이 더욱 증가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랍니다.

금주의 공격력/방어력 세팅 분석

‘백곰사’ – 빛나는 천명 기공패가 핵심


▲ 평소에는 육성용 장비를 착용 중인 것 같네요 (4월 17일 기준)

백곰사는 종합 공격력 2위를 달성했으며, 기공사 중 전투력 1위입니다. 착용 무기는 빛나는 천명기공패인데요. 공격 적중 시 치명 확률이 86.09% 상승합니다. 공격력이 높은 기공사의 장점을 극대화해주는 무기죠. 다른 장비는 최근 홍문 유저들이 선호하는 ‘육성용 세트’입니다. 도살 장신구와 화중의 보패, 비단상제를 조합하는 건데요. 조금이라도 빠른 레벨 업을 위해서랍니다.

‘사사’ – 고성능 장비로 전신무장


▲ 비무 무기와 백신령 7세트가 눈에 띄네요 (4월 17일 기준)

사사는 메카 랭킹 집계 최초로 종합 공격력 10만을 돌파했습니다. 위 이미지는 4월 17일 확인된 세팅인데요. 공격력이 2천 감소한 대신 종합 방어력이 10만입니다. 수호령이나 보패 변경에 따른 오차죠.

이어 장비를 살펴보겠습니다. 비무 무기와 백신령 장신구 7세트가 눈에 띄는데요. 수호령도 높은 대인 스탯으로 각광 받는 손오공입니다. PVP 전용 장비로 무장한 거죠. 반면 보패는 무신 세트가 아닌 게 특이합니다. 이는 대인피해감소율의 평가가 낮아지는 추세라서입니다. 피해감소율 스탯은 관통에 상쇄되고, 최소 대미지가 있어 일정 이상 높일 필요가 없거든요. 대신 기본 스탯이 뛰어난 포화란 세트를 통해 전투력을 높였답니다.

‘율몽’ – 전설 무기와 보패로 전투력 상승


▲ 전설 무기와 포화란 보패 8세트가 포인트네요 (4월 18일 기준)

율몽은 전 서버 권사 1위를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전투력 10만을 돌파한 최초의 권사죠. 비결은 전설 무기 ‘패왕격’과 포화란 보패로 분석됩니다. 패왕격은 방어 속성 무기로, 피해감소율 증가 효과가 있거든요. 그리고 포화란 세트로 방어력을 크게 올린 것이죠. 8세트를 모두 구하는 동안 같은 부위 조각을 많이 얻었을테니, 보패 레벨 업은 상당히 수월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무기의 강화 레벨만 높이면 공방일체의 권사가 될 전망이네요.

‘레이브’ – 포화란 보패와 오색 도끼 조합


▲  포화란과 묵화마녀 세트를 조합했습니다 (4월 18일 기준)

레이브는 이번 주 종합 방어력 1위를 차지한 역사로, 종합 방어력 10만 5천을 달성했습니다. 주목할만한 건 오색 도끼와 포화란 보패를 조합한 겁니다. 포화란 보패는 최대 생명력을 높여주고, 오색 도끼는 생명력을 일정 비율로 회복시키죠. 두 장비는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그리고 묵화마녀 3세트로 피해감소율도 놓치지 않았네요.

방어력만 높은 건 아닙니다. 백신령 장신구는 대인 추가 공격력을 제공하거든요. 그리고 각성 신룡은 공격력과 치명, 관통을 높여줍니다. 여기에 9만 이상의 종합 공격력이 더해지면 PVP에서 상당한 딜링이 나올 것 같네요.

유저 인터뷰 – 영동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국민트리는 청출어람1 서버의 영동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기 보패인 화중/포화란 세트에 대한 간단한 평가와 신규 던전을 수월하게 공략하기 위한 적정 공격력을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죠.


▲ 종합 공격력 4위를 달성한 랭커 ‘영동’ (4월 17일 기준)

Q. 한 주 만에 공격력 부문 32위에서 4위로 올라갔습니다. 특별한 비결이 있나요?

A. 모자와 옷 도안을 모으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장신구 일부를 검환에서 백신령으로 변경했으며, 보패를 거거붕에서 구무악으로 바꿨죠. 저는 홍문 21레벨인데요. 25레벨 유저와 동등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세팅입니다. 특히 권사와 전투 시 생명력이 잘 안 내려가는 점이 좋네요.

Q. 기공사는 거거붕 세트에서 바로 구무악으로 넘어가는 유저를 많이 봤습니다. 다른 보패는 매력이 떨어지나요?

A. 정확한 이유를 아는 건 아니지만, 대미지와 관련있을 듯 합니다. 적을 빠르게 쓰러트리는 게 효율적이니까요.

Q. 최근 화중의 보패를 선호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다른 보패를 포기하고 채용할 만큼 매력적인지 궁금합니다.

A. 성장 중인 유저라면 누구에게나 매력적입니다. 최근 이슈 수호령이 비단상제인 것과 같은 이유죠. 저도 구무악과 화중 세트를 번갈아 사용하는데요. 전쟁 지역과 그 외 지역을 구분해 채용합니다. 구무악을 착용하면 전투력이 오르고, 자동 사냥 중 다른 유저에게 PK 당할 확률이 줄어들거든요.

Q. 홍문 유저들이 레벨 업에 신경쓰는 건 홍문 특성을 배우기 위해서인가요? 아니면 숨겨진 메리트가 있나요?

A. 앞으로 등장할 새로운 지역과 콘텐츠를 대비하는 거죠. 신규 전쟁 지역과 보스가 추가되면 더 좋은 장비가 드랍될테니, 미리 레벨을 높여두고 콘텐츠가 나오면 빠르게 파밍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Q. 신규 던전 ‘바다뱀 보급기지’는 어떻게 평가하나요? 

A. 다른 유저들도 그렇고 불만이 좀 있습니다. 새롭고 다양한 장비는 물론, 무공/내공 점수 획득 아이템도 드랍됐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게다가 수련의 땅은 워낙 사람이 많아 홍문의 정기를 드랍했으면 합니다. 그럼 인구 밀도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었을 거 같네요. 추가로 수련의 땅은 개인 던전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Q. 신규 던전 공략을 위한 적정 전투력은 어느 정도죠?

A. 직접 경험한 결과 스탯 화면 기준으로 공격력 8천 이상이라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공략을 원한다면 1만을 추천합니다. 생각만큼 높은 공격력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적시적소에 무공을 사용하는 센스가 중요하죠.

▲ 캐릭터 능력치 확인창의 ‘공격력’을 의미하니 참고하세요

Q. 최근 포화란 보패가 인기입니다. 고평가의 이유는 뭔가요?

A. 포화란 보패를 맞출 정도라면 이미 상당한 스펙을 쌓았을텐데요. 보패의 생명력 증가 옵션이 상당히 크게 다가옵니다. 기본 능력도 좋구요. 게다가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레이드 보스는 생명력을 일정 퍼센테이지로 감소시켜서 더욱 중요해질 거라 예상합니다.

다만 포화란 보패를 모을 수 있는 유저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를 레벨로 보완하고자 육성에 힘쓰는 유저가 많은 것 같네요.

Q. 지난 직업 밸런스 조정에서 폭열신장 3초식이 하향됐습니다. 대미지 배율이 50% 감소했는데 체감될 만큼 큰 차이인가요?

A. 상당히 큽니다. 하향하는 건 이해하지만 너무 하향했다고 생각합니다. 폭열신장은 직선형 무공이라 피하면 그만이니까요. 넉백 효과를 너프하는 게 좋았을 듯 싶습니다. 기공사는 원거리 딜러라 별로 쓸모 없는 효과거든요.

Q. 4vs4 콘텐츠 ‘용오름 계곡’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간단한 예상이나 바라는 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A. 새로운 콘텐츠고 레벨과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다만, 유저 참여를 독려할만한 동기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승패에 따른 과소는 있어도 확실한 보상이 있길 바랍니다.

Q. 마지막 한마디 부탁합니다.

A. 재미있는 콘텐츠를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원작과는 ‘뭐가 달라도 다른’, 모바일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개발해주길 바랍니다.

메카 랭킹 ‘액기스 꿀팁’ – 비급서 재료를 미리 파밍!


▲ 17일 개발자 노트에 공개된 ‘제작 가능한 비급서’ 목록

비급서는 캐릭터 육성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초식을 개방해 세부적인 무공 세팅을 거치면, 캐릭터 운영법이 크게 변하니까요. 비급서는 던전 공략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몇 가지는 ‘두루마리’를 모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핵심 비급서를 구하지 못한 유저라면 두루마리 파밍에 집중하는 걸 추천합니다. 지난 17일 공개된 개발자 노트에 의하면, 제작할 수 있는 비급서가 추가되기 때문이죠.

특히 초식 의존도가 놓은 검사 유저라면 영웅 두루마리를 가능한 많이 모으세요. 필수 초식인 번개배기/뇌령 2초식 비급서를 제작할 수 있거든요. 기공사는 연화지/파음지 2초식이 필수니 알아두세요.

두루마리는 던전과 레이드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도전 난도와 같은 등급이 드롭됩니다. 세력 상점에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두루마리 50개를 모으면 무기 상인에게 제작 의뢰를 맡길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유저 투표

지난주 메카 랭킹 투표 결과입니다. 새로운 보패에 포함되길 바라는 능력치가 주제였죠. 1위를 차지한 건 ‘치명 확률 증가’입니다. 절호의 순간 발생한 치명타는 유저에게 짜릿한 손 맛을 선사하죠. 그리고 캐릭터 딜량을 높여주는 만큼 많은 유저가 선택했습니다.

2위는 대인 공격력입니다. 현재 대인 공격력을 높이는 수단은 홍문 신공 외에는 비무 무기와 백신령 장신구 뿐인데요. 세력 등급 상승이 필수라 많은 유저가 어려워합니다. 그리고 세력전은 물론 고레벨 사냥터인 전쟁 지역에서 유용한 만큼 만만치 않은 인기를 보여줬네요.

생명력 흡수율은 유용한 옵션이지만 인기는 떨어졌습니다. 1, 2위를 달성한 질문을 고려했을 때, 유저들은 공격력을 높이는 옵션으로 적을 빠르게 처치하는 걸 더 선호하고 있네요.

그럼 이제 4월 3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지난 17일, 4월 업데이트 예정을 다룬 개발자 노트가 공개됐습니다. 4vs4 PVP 용오름 계곡은 물론 신규 레이드 ‘파천성도’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죠. 그리고 무기 상인을 통해 제작할 수 있는 비급서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그럼 공개된 업데이트 요소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무엇인가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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