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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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5월 4주차, ‘검사’ 종합 전투력 1위 제패

안녕하세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 각 부문 1위를 달성한 랭커는 ‘타노스’와 ‘브압준댕’입니다. 둘 다 검사인데요. 기존의 각 부문 인기 직업을 추월한 것이 놀랍습니다. 특히 종합 공격력 12만을 돌파한 타노스가 눈에 띄네요. 지난주 +16 이상 백신령 장신구를 2개 획득했고, 이를 착용해 종합 공격력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최근 검사에 대한 랭커들의 평가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높은 무공 대미지와 자유로운 세팅이 이유로 꼽히죠. 또한, 비급서 제작 업데이트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동안 검사는 높은 초식 의존도가 약점으로 지적되었는데요. 이제는 비급서를 제작할 수 있어 상황이 나아졌고, 덕분에 메타의 중심에 선 강력한 직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참고로 검사는 방어력을 충분히 높인 후 공격력을 신경쓰는 추세입니다. 안정적인 파밍을 우선하기 때문이죠. 비단 검사 뿐만이 아닌데요. 최근 블소 레볼루션은 ‘적을 제거하려면 우선 내가 버텨야한다’가 트렌드랍니다.

이처럼 인식 개선에는 성공했지만, 높은 육성 난도로 인해 랭커 비율 증가폭은 기공사에 밀리고 있습니다. 기공사의 조작과 육성 난도는 쉽기로 유명하죠. 게다가 초식 유무에 따른 성능 편차도 적어 라이트 유저가 비교적 쉽게 랭커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능에 극적인 변화를 주기 어려워 최근 직업 인식은 점점 내려가고 있는데요. 직업 인식과 실제 성능이 일치하지 않는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 지난주 대비 랭커 1,030명의 변화

이제 지난주 대비 랭커 변화를 분석해보죠. 먼저 눈에 띄는 건 암살자입니다. 랭커 유저는 물론 전투력 증가폭도 감소했죠. 특히 평균 공격력은 지난주보다 낮아졌습니다. 이는 장비를 교체하는 중 발생한 미미한 오차로 분석됩니다. 다음 주 집계에서는 다시 상승할 전망이죠.

권사는 유저 수가 상당히 감소했고, 전투력 증가폭은 크게 올랐습니다. 최근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인데요. 권사는 조작이 매력적이지만 다른 직업과 차별화되는 매력이 적다고 평가됩니다. 이에 라이트 유저와 하위 랭커가 줄어들고 있죠. 특별한 상향이 없는 한 인기 하락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주의 공격력/방어력 세팅 분석

가스 – 안정성 중심의 무공패 세팅

▲ 무공패는 쿨타임 감소와 디버프에 집중했습니다 (5월 22일 기준)

가스는 이번 주 기공사 1위를 달성한 랭커입니다. 다른 기공사와 달리 안정을 추구한 세팅이 눈에 띄는데요. 빛나는 오색기공패와 보호의 무극 무공패가 대표적입니다. 적 공격력을 낮추고, 내 생명력은 높여 버티는 콘셉트죠. 여기에 나한 무공패로 위협적인 상태이상 효과를 견제합니다. 부족한 딜량은 무공 쿨타임 감소와 버프 효과, 그리고 단혼 무공패의 디버프로 보완하는 세팅이네요.

브압준댕 – 2주 연속 1위 달성

▲ 대미지 증가, 피해량 감소, 기동력 보완까지 모두 챙긴 세팅입니다 (5월 22일 기준)

브압준댕은 2주 연속 종합 방어력 1위를 달성했습니다. 종합 방어력이 3천 증가한 반면 공격력은 떨어졌는데요. 이건 백신령 귀걸이를 맹천 귀걸이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맹천 장신구는 방어 속성이거든요.

현재 브압준댕이 노리는 아이템은 백신령 허리띠로 보입니다. 해당 장비를 착용하면 ‘백신령 5세트 – 맹천 3세트’ 조합이 완성되니까요. 조합을 완성한 후 스펙이 궁금해지네요.

사유 – 공격과 회피기 강화에 집중

▲ 지원 무공패는 회피기 강화를 선택했네요 (5월 22일 기준)

사유는 검환과 백신령 장신구로 공격적인 세팅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천명권갑으로 최대 딜량을 높였죠. 무공패는 평타 딜량과 방어 지향 옵션으로 편성했습니다. 권사는 지속 딜러라 적의 공격을 잘 버티는게 중요하니까요. 추가로 강력한 폭딜기 ‘승룡각’과 쿨타임이 짧은 방어기 ‘반격’을 강화했답니다.

지원 무공패도 눈에 띕니다. 회피 강화에 집중했는데요. 이는 무적기 부재를 보완하고, 기동력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그야말로 ‘어떤 공격이든 회피하며 극딜을 넣는’ 권사라 할 수 있겠네요.

용인아재 – 역사 종합 방어력 1위

▲ 딜과 탱킹을 모두 노린 세팅입니다 (5월 22일 기준)

용인아재는 이번 주 종합 방어력 2위를 달성했습니다. 장비 세팅이 독특한데요. 역사의 정석이라 불리는 ‘오색 도끼 – 태산 장신구 – 포화란 보패’ 구성에 공격형 장신구를 섞었습니다. 검환과 무신 장비죠. 이는 신규 아이템 허리띠가 추가돼서, ‘5세트 + 3세트’ 조합이 가능해진 덕분입니다. 방어력을 유지하면서 공격력을 높일 수 있게 된 거죠. 끝으로 무공패는 무공 강화, 공격과 방어의 밸런스에 신경썼답니다.

랭커 인터뷰 – 용인아재

블소 레볼루션 국민트리는 유아독존4 서버의 ‘용인아재’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 전 서버 역사 1위를 달성했으며, 브압준댕과 방어력 부문 1위를 두고 경쟁 중인 유저죠. 장신구와 무공패를 고르는 팁, 그리고 용오름 계곡에 대한 평가를 남겼으니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세요.

▲ 장신구 세팅을 바꾼 계기는 ‘허리띠’ (5월 23일 기준)

Q. 공격용 전설 장신구를 조합했습니다. 역사에게는 특이한 세팅인데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A. 그동안 역사라서 태산 풀셋을 유지해왔는데, 허리띠가 추가되며 세트 효과에 변화를 줄 수 있었습니다. 공격용 장비를 장착해도 세트 효과를 유지할 수 있죠. 아마 허리띠가 추가되지 않았다면 태산 세트를 계속 썼을 겁니다.

Q. 세팅에 변화를 준 다른 계기가 있나요?

A. 보패는 세트 효과 때문에 예전부터 8세트와 5-3세트 조합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포화란 보패를 계기로 기본 스탯이 중요해졌죠. 그러면 ‘굳이 태산 장비를 맞출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변화를 줬습니다. 그 결과 태산 세트의 ‘피해감소율 3%’ 차이는 크게 체감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공격형 장신구 3개를 착용해 탱과 딜을 모두 챙겼습니다.

Q. 천명과 오색 무기 중 선택을 고민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A. 역사가 ‘천명 + 검환’의 극딜 세팅으로 다른 직업을 이길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역사는 ‘오색 – 태산 – 포화란’ 조합 덕분에 여러 콘텐츠에서 빛을 발하죠. 극딜 조합은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적의 공격을 버티며 지속딜을 넣는 직업’, ‘하지만 결코 화력이 부족하지 않은 것’이 역사의 메리트입니다.

Q. 최근 역사의 평가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비결은 무엇인가요?

A. 홍문신공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방어력은 물론 공격력까지 올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초식이 점점 풀리는 것도 원인입니다. ‘지진/광풍 3초식’, ‘분노 2초식’은 정말 효율이 뛰어나죠. 아. 대인피해감소율을 많이 올릴 수 있게 된 점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 역사에게 큰 전환점이 된 콘텐츠 ‘홍문신공’

Q. 신규 장비 허리띠와 무공패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A. 허리띠에 부여된 방어 무시 공격력과 피해 상쇄 스탯은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차라리 ‘3-5 세트 조합’이 핵심이죠. 무공패는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되지만, 그 중 숙련의/숙달의 옵션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경험치 획득량이 28% 증가하거든요. 랭커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장비입니다.

그리고 무공패는 꼭 전설을 맞추려하지 말고, 영웅이나 희귀 등급이어도 옵션이 좋다면 간직하길 바랍니다.

Q. 추천하는 무공패나 재련 옵션이 있나요?

A. 방어 속성의 거산 무공패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립니다. 행동 제한 시간을 감소시켜 전투에 굉장히 효율적이죠. 그리고 재련 옵션은 자주 사용하는 무공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걸 권합니다.

Q. 블소 레볼루션은 레벨 업이 중요한데, 유용한 팁이 있나요?

A. 하루 컨디션 소모량과 획득 경험치를 기준으로 계산하세요. 그럼 다음 레벨 업까지 필요한 날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Q. 최근 이슈인 콘텐츠 용오름 계곡을 평가해주세요.

A. 정말 잘 만든 콘텐츠입니다. 전투력 보정치가 커 ‘장비빨’, ‘수호령빨’이라는 말이 안나오죠. 예전에 25레벨 유저와도 붙어봤는데, 전투력 보정이 커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용오름은 랭커를 처치하는 맛에 즐긴다’는 유저가 있을 정도랍니다.

가장 재밌는 건 AOS처럼 빠르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소입니다. 4인 팀 매치인 만큼 멤버가 바뀔때마다 전략을 바꾸는 것도 즐길거리죠. 그런 면에서 최근 콘텐츠 패치는 좋은 방향으로 진행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킬을 땄을 때 이펙트가 없어 밋밋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카 랭킹 ‘액기스 꿀팁’ – 추천 방어 무공패 ‘거산’

▲ 행동 제한 시간 감소로 적의 상태이상 효과에서 벗어나세요

무공패는 많은 유저가 관심을 쏟는 이슈 장비입니다. 다양한 옵션을 조합해 스탯을 높이고 무공을 강화할 수 있어서죠. 랭커들이 추천하는 방어 무공패는 ‘거산’입니다. 고유 옵션은 ‘행동제한 시간 감소’인데요. 기절, 다운 등 군중 제어기의 지속 시간을 줄입니다.

옵션 효율도 뛰어납니다. 다른 방어 무공패 옵션과 달리 발동 조건을 가리지 않고, 생존에 즉결되는 효과죠. 지대/후방 피해량 감소는 유저 컨트롤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반면, 기절/다운은 캐릭터가 무방비입니다. ‘앗차’ 하는 순간 캐릭터가 탈진할 수 있죠. 거산 무공패는 이 시간을 단축해 반격의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그러니 방어 무공패를 고민 중이라면 거산을 우선하세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유저투표

지난주 메카 랭킹 투표 결과입니다. 용오름 계곡과 관련한 두 가지 투표가 함께 진행됐죠. 먼저 ‘용오름 계곡에서 함께하고 싶은 직업’입니다. 1위를 차지한 건 검사로, 핵심 초식 개방이 쉬워지고 평균 스펙이 올라 뛰어난 성능을 뽐내고 있죠. 비연검으로 적을 납치하거나, 번개베기로 적을 각개격파 할 수 있는 게 인기 요인이었습니다.

2위는 기공사입니다. 소규모 전투에서 원거리 딜러인 기공사의 입지는 무시무시하죠. 유일한 원거리 딜러라는 점은 전략적 활용 가치가 큽니다. 가령 향로를 지키는 적을 안전하게 처치하거나, 폭딜로 적을 제거하는 거죠.

두 번째 투표 주제는 ‘가장 피하고 싶은 직업’입니다. 검사와 암살자가 공동 1위를 달성했네요. 암살자는 은신과 지뢰 등 독특한 무공과 파티 보호기를 지녔습니다. 그러나 낮은 딜량과 레벨로 인해 평가는 낮은 직업이죠.

다만, 용오름 계곡은 전투력 격차를 크게 보정하므로, 암살자도 다른 직업 만큼 활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서포트에 전념하고 부족한 딜은 아군과 협력하면 상대하는 게 상당히 까다롭죠. 이런 요인들이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럼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팬들이 꼽는 블레이드앤소울 시리즈의 장점은 빼어난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의 복수’라는 기본 플롯을 따르면서, 챕터별 세밀한 전개가 돋보이죠. 이는 블소 레볼루션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여러분이 꼽는 스토리가 제일 매력적인 챕터는 무엇인가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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