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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9월 2주차, 암살자 랭커의 PVP 팁 공개

안녕하세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특별한 이슈 없이 육성에 전념하는 분위기입니다. 많은 유저가 월묘 던전을 주회하며 영웅/전설 파밍에 집중하고 있네요. 최근 이슈인 전설 장비 획득은 물론, 장비 수복을 통해 고강화에 도전할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각 부문 전투력 1위는 기공사와 검사가 차지했습니다. 먼저 공격력 부문 정상은 유아독존의 ‘백곰사’인데요. 메카 랭킹 TOP 20에 수차례 족적을 남긴 유명 랭커입니다. 금주 전투력 18만 7천을 달성했고, 2위와의 차이를 3천 이상이나 벌렸네요. 이대로 순조롭게 육성한다면, 전 서버 최초로 전투력 19만 달성이 예상됩니다.

방어력 부문 1위는 화룡점정의 검사 ‘수애’입니다. 전투력 17만 4천으로, ‘야무진’의 4주 연속 1위 달성을 저지했죠. 그 뒤를 유아독존의 역사 ‘플란다스의개’가 쫓고 있으며, 두 랭커의 전투력 차이는 약 1천 6백 정도입니다. 과연 다음 주 방어력 부문 1위는 누가 차지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 지난주 대비 랭커 870명의 변화

지난주 대비 전투력 변화도 살펴보죠. 랭커 수 및 전투력 변화 폭은 안정된 분위기입니다. 각 부문에서는 기공사와 역사의 유저가 조금 감소했네요. 공격력 부문은 다른 랭커의 증가로 저투력 기공사가 순위 집계에서 밀려난 게 원인입니다. 방어력 부문은 역사의 육성 스타일 변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역사는 기존 포화란 및 방어 집중 세팅보다 다양한 트리를 시도하고 있거든요.

최신 직업인 소환사는 공격력 부문 랭커가 감소하는 모습입니다. 이유는 두 가지로 보이는데요. 첫 번째는 해당 유저들이 보패 파밍과 홍문 특성 투자에 전념하느라 공격력 성장이 더딘겁니다. 그런데도 공격력 성장폭이 큰건 월묘 던전 주회로 고등급 무기를 획득해서죠.

두 번째는 방어력 중심 육성이 대세로 자리를 잡은 겁니다. 현재 소환사는 딜량이 부족하고, 운영이 까다롭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좋은 공격기가 있어도 고양이의 생존 여부에 따라 봉인되는 스킬이 있으니, 아예 방어력 트리로 육성하는 거죠. 공격력 중심 소환사의 등장은 추후 두 번째 밸런스 조정을 기다려야할 전망입니다.

금주의 공격력/방어력 세팅

이번 주 각 직업 1위 랭커는 저마다 독특한 장비/무공패 세팅을 갖췄습니다. 각각의 효과가 어우러져 독특한 전략을 구사하는데요. 어떤 장비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백곰사 – 내력 회복 바탕의 공격 세팅

▲ ‘맹격-암경-나한’의 연계를 노린 구성입니다

백곰사는 이번 주 전 서버 공격력 1위를 달성했습니다. 장비는 +16 봉마탄을 착용했고, 운영 중심의 무공패를 골랐네요. 행동 제한 저항과 뒤구르기 쿨타임 감소에 신경썼습니다. 적의 콤보에 절대 걸리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지네요.

공격 부문은 필살 무공 쌍룡파가 핵심입니다. 치명 확률 버프를 얻고, 폭딜을 넣는 거죠. 맹격 무공패의 내력 회복량 증가가 더해지면, 전투 중 쌍룡파를 보다 많이 발동할 수 있습니다. 버프 활용은 물론 나한 무공패의 발동 횟수도 늘어나는 치밀한 구성입니다.

사사 – 장비와 무공패의 역할분담

▲ 장비는 공격, 무공패는 운영으로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검사 전투력 1위 사사는 장비와 무공패의 역할을 분할했습니다. 먼저 장비는 고강화 비무 9세트로 높은 대인 공격력 확보에 집중했는데요. 최근 메타는 대인 공격력을 고평가하는 추세랍니다. 전투력 상승은 물론, 환경을 정확히 간파한 선택이죠.

다음은 무공패입니다. 쾌적한 운영과 다양한 적에 대응하기 위한 구성이네요. ‘공격력-피해감소율-생명력 회복’ 디버프를 모두 채용해 적의 전략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거산과 금창 무공패로 생존력을 높여 꾸준히 딜을 누적하죠. 이후 맹격 무공패로 쿨타임이 단축된 번개베기 콤보로 적을 처치하는 겁니다. 독특하면서 잘 짜여진 연계가 인상적이군요.

하은우 – 무공 강화에 집중한 무공패 선정

▲ 비무 무기와 연계해 무공 피해량을 최대한 높이는 설계로 분석됩니다

사사는 앞선 랭커들과 달리 무공 피해량에 집중한 세팅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필살 무공’ 중심의 폭딜 트리죠. 평타인 맹호장과 범위 폭딜기 승룡각의 딜량 상승에 모든 걸 투자했습니다. 이를 고강화 비무 무기와 연계한 PVP 세팅으로 볼 수 있죠. 여기에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난중 무공패의 이동 속도 디버프를 선택했는데요. 그야말로 적의 도주로를 막고 쉴새없이 공격하는 셈입니다.

플란다스의개 – 기동력을 높인 추격자 역사

▲ 적을 끈질기게 추격하며 딜을 누적하는 독특한 역사입니다

역사 1위는 플란다스의개가 차지했습니다. +17 오색 장비를 착용했고, 수호령은 구무악을 선택했네요. 방어력을 높여 생명력 회복 효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세팅입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무공패 구성입니다. 이동 속도 버프/디버프 무공패를 골랐는데요. 이는 메카 랭킹 집계에서 처음 등장한 조합입니다. 적과 밀착한 후 끈질기게 접근전을 강요하는 세팅이라 할 수 있는데요. 끌어오기나 격돌로 거리가 좁혀지면, 이동 속도 버프와 행동제한 저항 때문에 역사를 떨쳐내는 건 무척 어려울 듯싶습니다.

랭커 인터뷰 – 찌부롤

이번 주 블소 레볼루션 국민트리는 이심전심의 암살자 랭커 ‘찌부롤’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찌부롤은 암살자 유저로 다양한 노하우를 공식 커뮤니티에 게시했는데요. 글로 작성한 것 외에도 다양한 암살자 팁을 공개했습니다.

▲ 암살자의 스킬 사용 및 PVP 팁을 남긴 ‘찌부롤’

Q. 암살자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원작에서 암살자를 즐겼는데, 초반에는 미구현 직업이라 기공사를 육성했습니다. 이후 블소 레볼루션 암살자 업데이트 소식을 듣자 바로 준비했죠. 플레이 스타일과 무공 구성이 전부 마음에 들었습니다.

Q. 암살자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A. 장점은 상당한 누적 딜량, 무적과 CC 무시 무공입니다. 생존에 유리하죠. 그리고 타 직업에 부족한 관통 버프가 많아 스펙이 약간 낮아도 동 레벨 적을 상대하기 쉽습니다. 단점은 조작 난도가 높고, 후발 주자라 레벨 업이 더딘 점이네요.

Q. 착용 중인 장비는 무엇인가요?

A. 유저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방어를 포기하고 공격을 선택했습니다. 따라서, 공격 세트인 검환셋을 즐겨 사용하며, 얼마전 강화에 성공한 +19 도살 반지와 전설 귀걸이를 착용 중입니다.

Q. 직업마다 신경쓰는 스탯이 있습니다. 암살자에겐 어떤 스탯이 중요한가요?

A. 다른 직업에게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관통이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암살자는 관통 버프가 좋다 보니 적은 투자로도 상대의 피해감소율을 돌파하기 쉽거든요.

Q. 암살자는 지난 대규모 업데이트 전부터 다양한 평가가 오가던 직업입니다. 패치 후 암살자를 간단히 평가한다면요?

A. 무공 사거리를 8m에서 15m로 상향한 걸 제외하면 대부분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대미지 배율이 조금 상승한 정도니까요. 물론, 사정거리 상향은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독풍지대 2초식은 정말 매력적이라 우선 제작을 추천합니다. 피해량이 75% 증가해 20만 전후던 딜량이 40만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이네요.

▲ 찌부롤이 꼽은 암살자의 장점은 다양한 관통률 버프입니다

Q. 컨트롤과 관련한 팁도 있나요?

A. 저는 직업 이해도가 높지만, 컨트롤이 부족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상위 랭커들에 비하면 스펙도 부족하죠. 그래서 단체 PVP에서는 서포트 위주로 싸웁니다. 거미줄로 적을 공중에 묶어 아군의 화력 집중을 돕죠. 그리고 공격 당하면, 은신으로 타게팅을 풀고 도망간 후 생명력을 회복해 돌아옵니다. 아무래도 전투력이 낮다보니 꽤 자주 집중 공격을 받거든요.

상대 세력 한복판에 뛰어들어 무적기로 버티고, 진천뢰 2초식과 광역 기절, 지뢰 3초식의 광역 다운을 거는 방법도 유용합니다. 몇 초간 상대 세력을 와해하는 거죠. 그 후 탈출기로 빠져나옵니다. 은신의 성능이 낮다고 생각하는 유저가 많은데, 타게팅이 풀리면 내가 아닌 옆 사람에게 스킬이 사용되므로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Q. 최근 블소 레볼루션 챌린지가 화제입니다. 암살자 유저로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A. 암살자에게는 힘든 대회라고 봅니다. 현재 홍문 35 달성 유저가 적고, 홍문신공 한 페이지 차이는 극복하기 힘들죠. 대회 신청은 지금처럼 받아도, 실제 대회는 모든 유저가 공평한 장비와 스펙으로 오프라인 본선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다음 대회를 개최한다면, 모든 직업이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이 되길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남길 메시지가 있나요?

A. 현재 암살자의 성능이 낮다고 생각하는 유저가 많은데요. 홍문 30, 어쩌면 35까지 인내심을 갖고 키우다보면 할만하다고 느낄겁니다. 조금만 더 인내합시다!

메카 랭킹 – 액기스 꿀팁

▲ 찌부롤은 ‘화룡연참 2초식’을 경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찌부롤은 암살자의 PVP 유불리와 전투 시 유의할 점을 남겼습니다. 먼저 암살자가 상대하기 힘든 직업은 오색 무기를 착용한 검사와 역사입니다. 암살자는 누적 딜이 중요한데, 오색 무기의 회복 옵션은 이를 무위로 돌리니까요. 특히, 검사가 막기 3초식을 배웠다면, 암살자의 핵심인 CC 연계를 넣기 힘들어 더 까다롭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사를 상대할 때 팁도 남겼습니다. 서브 캐릭터를 생성해 스킬 구성을 미리 파악해두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때 주의할 무공은 화룡연참입니다. 적을 공중에 띄운 후 본격적인 폭딜 콤보가 시작되니까요. 검사는 번개베기/뇌령 2초식 덕분에 최고의 폭딜러로 불려, 한 번 콤보에 휘말리면 눈 깜짝할 사이에 처치당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하기 쉬운 직업도 있습니다. 바로 권사와 기공사죠. 권사는 필살 무공 파진무를 사용했을때 은신을 쓰면 됩니다. 그럼 공격 대상을 잃은 파진무가 즉시 종료되죠. 기공사는 타 직업에 비해 무공이 단조롭고 CC 저항이 부족한 점을 공략하면 됩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유저 투표

지난주 메카 랭킹 투표 결과입니다. 레볼루션 챌린지 종목 중 비무 부문 1위가 기대되는 직업이 주제였는데요.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한 건 근거리 딜러 검사입니다. 서비스 오픈 초기에는 최약체로 꼽혔지만, 환경 변화와 수 차례 상향 패치 후 최강으로 거듭난 직업입니다.

2위는 권사입니다. 과거 ‘1vs1 전투라면 최강’으로 불렸으나 점차 인식이 낮아져, 검사와 정반대의 길을 걸었죠. 하지만, 근래 업데이트마다 작지만 꾸준히 상향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단점인 ‘적에게 접근할 수단’을 획득해 확실한 상향이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여기에 다양한 CC기 콤보가 더해지면 검사의 독주를 막을 대항마로 꼽힌답니다.

그럼 이제 9월 2주차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현재 레볼루션 챌린지는 유저의 장비를 그대로 지닌 채 참여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본선 진출자들은 신중하게 무기를 선택할텐데요. 여러분이 대회 본선에서 가장 채용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하는건 어떤 무기인가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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