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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문.하.생] 서버 오픈부터 이어진 끈끈한 인연, 외유내강 ‘신사’

안녕하세요. ‘블소 레볼루션 문.하.생’입니다. 이번 주 국민트리는 외유내강 서버 3위 문파 ‘신사’를 찾아갔습니다. 지난 흑룡교 지하감옥 최초 클리어 이벤트에서 활약한 문파죠. 문파원 4인방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략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난항을 겪었지만, 끈끈한 협동력과 열정으로 돌파했는데요. 블소 레볼루션 오픈부터 함께한 유저들의 힘이 드러난 사례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변화무쌍에서 서버 이전, 외유내강 ‘신사’

▲ 이번 주 문파 랭킹 한 계단 상승

‘신사’는 외유내강 서버의 3위 문파입니다. 지난 주말 순위를 한 계단 더 높였죠. 흑룡교 지하감옥을 문파 파티로 공략했으며, 최초 공략자 명단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공략 참가자는 ‘난폭한룡이 – 탐욕의 복실 – 수호의 달님 – 견고한정우성’인데요. 각자의 역할과 공략 정보는 잠시 후 자세히 알아보죠.

문파원은 대부분 게임을 오랫동안 즐긴 유저들입니다. 변화무쌍의 ‘고속터미널파’ 문파에서 단체 이주해 터를 잡았죠. 창립일은 블소 레볼루션 오픈 초기인데요. 현 문파장 ‘견고한정우성’은 당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연락처와 접속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필요해 문파 설립을 마음먹었죠.

아울러 ‘신사’의 구성원들은 활발한 분위기를 선호하며, ‘문파장 1인 독재를 타도한다!’는 독특한 모토로 문파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파이팅 구호도 이를 반영한 ‘타도 문파장!’이라는군요.

단합과 열정을 담은 파이팅 구호 ‘타도 문파장!’

Q. ‘신사’ 문파의 창립 배경이 궁금합니다.

A. 원래 변화무쌍 서버의 ‘고속터미널파’ 문파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서버 이전권으로 단체 이주해 ‘신사’에 정착했죠. 창립 배경은 서버 오픈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함께 게임을 시작한 3인방이 연락과 접속 확인을 위해 만들었죠.

Q. 문파의 좌우명이나 모토가 있나요?

A. 파이팅 구호가 있습니다. ‘타도 문파장!’이죠.

▲ 구원 요청을 겸하는 신사 문파의 파이팅 구호

Q. 독특한 구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나요?

A. 일종의 도움 요청입니다. 누군가 ‘타도 문파장!’이라 외치면, 모든 문파원이 다른 일을 제쳐두고 쟁지역에 집합합니다. 꽤 놀라운 단합력이죠. 원래 문파장의 1인 독재 체제를 타도하고 싶어 하는 문파원들의 열정을 담은 구호였습니다. (웃음)

Q. 신규, 올드 유저 비율은 어떤가요?

A. 앞서 언급한 서버 이전 당시 모든 문파원이 함께 이전했습니다. 덕분에 올드 유저의 비율이 높은데요. 전체 구성원의 90%를 차지합니다.

Q. 신사 문파만의 매력을 어필해주세요.

A. 변화무쌍에서 문파를 창립한 후 현실 복귀를 위해 게임을 그만두는 일은 있어도 다른 문파로 이적한 유저는 없습니다. 서버 이전 당시에도 40명 전원이 흔쾌히 함께할 만큼 단합력이 높죠. 당시 예상 밖의 상황인 터라 문파장이 매우 놀랐었습니다.

관련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싶군요. 탈퇴한 문파원을 문파장이 직접 찾아가 다시 데려오는 ‘추노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포항까지 찾아가서 설득했죠. 소고기를 얻어먹은 뒤 복귀한 유저도 있습니다.

Q. 신규 문파원을 모집한다면, 어떤 스타일의 유저를 바라나요?

A. 활발한 분이 좋습니다. 문파 채팅창에 온종일 노래 가사를 적어도 좋으니, 밝고 활발한 유저가 가입해 더욱더 활기를 불어넣어 주면 좋겠습니다.

조용하던 문파원도 눈을 빛내는 ‘점령전 – 던전’

‘신사’ 문파의 주력 콘텐츠는 점령전과 던전입니다. 특히, 점령전은 다른 모든 콘텐츠를 제쳐둘 정도로 인기죠. 평소 자동 사냥만 즐기며 조용하던 문파원도 점령전 시간이 되면 참여해 활약합니다.

던전은 ‘신규 던전 공략’이 메인입니다. 일부 문파원은 시간과 노력, 자원을 아낌없이 투자해 어떻게든 클리어할 정도로 열정적이죠. 문파장의 경험담에 의하면, 업데이트 당일은 3시간 이상 던전에 갇혀 공략을 시도하는 게 기본이라고 합니다. 이런 노력이 지난 이벤트에서도 빛을 발한 것 같네요.

▲ 일반 난도 부문 최초 클리어 달성 (이미지 출처; 넷마블 공식 커뮤니티 갈무리)

흑룡교 지하감옥: 공략만 알면 역대 최저 난도

Q. 흑룡교 지하감옥 최초 클리어 이벤트에 당선했습니다. 당시 멤버 소개를 부탁합니다.

A. 파티원을 한 명씩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권사 ‘난폭한룡이’는 문파 최고의 극딜러입니다. 엄청난 딜을 자랑하죠. 다만, 너무 저돌적이라 생명력이 금새 바닥나곤 합니다. 밥상 앞에서 회복하는 시간이 무척 길죠.

‘탐욕의복실’은 문파의 유일한 암살자입니다. 신규 던전이 등장하면 가장 먼저 연구하고, 함께 도전하죠. 그리고 ‘수호의달님’은 문파에서 가장 열심히 플레이하는 여성 유저인데요. 약간 부족한 전투력을 콘트롤로 보완하는 실력자입니다. 끝으로 문파장 ‘견고한정우성’은 걸어다니는 방패입니다. 문파원들이 ‘어서 공격을 받아내!’라는 마인드로 항상 데리고 다닌답니다.

Q. 최초 공략인 만큼, 어려움이 있었을 듯싶습니다.

A. 사실 첫 공략을 진행하려한 멤버는 앞서 언급한 4인방이 아닙니다. 패치 당일 메인 퀘스트 진행에 문제가 생긴 문파원이 있어 멤버를 교체했죠. 계획보다 전투력이 낮아 난항을 겪었습니다.

▲ 2네임드, 최종보스 공략만 파악하면 ‘정말 쉬운 던전’

Q. 흑룡교 지하감옥 공략 후기가 궁금합니다.

A. 사전지식 없이 첫 공략을 진행하면 2네임드와 최종 보스에서 어려움을 겪을 겁니다. 저희도 각각 2, 3회 도전해 클리어했죠. 하지만, 공략법을 숙지한다면, 현존하는 던전 중 가장 쉬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Q. 첫 공략 시 준비할 것이 있나요?

A. 2네임드는 졸개를 소환합니다. 졸개를 처치할지, 아니면 그냥 진행할지에 따라 필요 전투력이 다르죠. 처치하면서 진행한다면 약 20만 정도, 무시한다면 최소 22만 이상을 추천합니다. 전투력만 갖춘다면 파티 구성은 자유롭게 해도 무방합니다.

Q. 던전 최초 공략을 시작한 곳은 어디인가요?

A. 영웅 바다뱀 보급기지입니다. ‘포화란’이 나오는 던전이죠. 최근에는 전설 무공서 조각 파밍을 위해 영웅 뱀비늘 계곡과 영웅 흑룡교 지하감옥에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Q. 공략에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A. 처음에는 아무 정보 없이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네임드 몬스터인 ‘태장금’ 때문에 2시간 동안 갇힌 기억이 나는군요. 이때 참여했던 한 친구가 결국 게임을 떠났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신사의 운영 핵심: 평등한 게임 환경 조성

▲ 백청산맥의 3개 지역을 동시 점령해 순위 상승 (7월 5주차 기준)

Q. 문파의 인기 콘텐츠 TOP 3를 소개해주세요.

A. 점령전과 던전, 용오름 계곡입니다. 이 가운데 점령전이 문파의 최우선 콘텐츠죠. 평소 조용히 자동 사냥만 즐기던 유저도 참여 시간이 되면 찾아와 전투에 기여합니다.

신규 던전 업데이트는 문파원들의 열정을 자극합니다. 헤딩을 해서라도 클리어하려는 유저가 많죠. 기본적으로 3시간은 던전에 갇힌다는 각오로 도전합니다.

참고로 첫 점령전이 기억나는군요. 전투가 시작했을때 문파원은 많아도 전투력이 밀리는 점에 지레 겁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인원이 다수면 활용 가능한 전략이 많다는 걸 파악했고, 멋지게 승리를 거머쥐었죠.

관련 꿀팁도 있는데요. 점령전 신청 시 문파 주화가 많이 소모되므로, 최대한 장사가 잘 되는 곳을 목표하세요. 황혼의 미궁이나 잊혀진 미궁, 북방설원 등은 세력 상점이 활발한 장소입니다.

▲ 점령전을 캐리하는 주술사 ‘탐욕사부김선생’

Q. 활약상이 돋보이는 문파원이 있나요?

A. 주술사 ‘탐욕사부김선생’을 소개하고 싶네요. 단체 필드쟁이나 세력전에서 어마어마한 연속 킬로 문파 위상을 높입니다. 원래 기공사 유저지만, 주술사 업데이트 후 과감히 전향했죠. 이후 +16 패왕 무기로 적 세력원을 처치하며 승승장구 중입니다. 더불어 문파장을 대신해 항상 점령전 신청을 하는 브레인 ‘탐욕의탱’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Q. 높은 문파 명성이 인상적입니다

A. 가장 효율적인 명성 파밍 방법은 ‘점령전’입니다. 승리 보상으로 얻는 수치가 높아 최대한 많이 점령하려고 노력 중이죠. 이번 주에는 운좋게 3개 지역을 점령해 문파 순위도 3위로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Q. 문파에서 고평가하는 직업이 있나요?

A. 주술사입니다. 업데이트와 동시에 문파원 2명이 성장 이전을 진행했고, 문파 내에서는 ‘동투력 대비 가장 높은 생존률과 딜량’을 뽐내죠. 파티 버프기 ‘강신’이 있어 같은 파티에 들어가려고 문파원간 눈치 싸움이 치열합니다.

Q. 올드 문파인 만큼 다양한 운영 노하우가 있을 듯싶네요.

A. 문파 운영의 핵심은 모두가 평등하고, 함께 즐기는 겁니다. 현실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하는 것이 게임인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나이나 성별, 레벨, 전투력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최우선입니다.

Q. ‘신사’ 문파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서버가 종료하는 그 날까지, 지금 멤버 그대로 끝까지 함께하는 문파가 되고 싶습니다.

Q. 끝으로 남길 메시지가 있나요?

A. 항상 즐거운 문파 ‘신사’에서 오랫동안 함께한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인터뷰를 보는 다른 서버의 독자 분들도 다음 서버 이전 때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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