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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문.하.생] 운영 노하우는 문파장의 세뇌? 일도양단 3위 문파 ‘아띠’

안녕하세요. ‘블소 레볼루션 문.하.생’입니다. 이번 주 소개할 문파는 일도양단의 ‘아띠’입니다. 서버 내 문파 랭킹 3위로, 무려 58명의 문파원이 활동 중인 대형 문파죠. 게임 오픈 시절부터 이어져 온 노하우와 유머러스한 모토가 인상적인데요. 최근 특정한 문파원을 모집 중이라는군요. 문.하.생과 함께 랭커 문파 아띠의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문파원 58명의 대가족, 랭커 문파 ‘아띠’

▲ 무슨 일이 있어도 합격기를 성공해야 할 것 같네요

‘아띠’는 ‘냥충이’가 이끄는 대가족으로, 블소 레볼루션 오픈일부터 이어져 오는 유서 깊은 문파입니다. 문파원은 무려 58명인데요. 일도양단 서버 랭킹 3위에 빛나죠. 과거 명불허전 4 시절에는 ‘전설’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는데요. 서버 최초로 강류시 문파 하우스와 풀 가구 세팅을 갖춘 바 있습니다.

이후 명불허전이 서버 압축을 진행할 때, 무림맹의 약세와 문파 간의 약속으로 무림맹으로 이전했죠. 그리고 투표를 통해 ‘아띠’라는 새 이름으로 거듭났습니다. 오랜 역사만큼 운영 노하우도 풍부한데요. 공지와 소통을 위한 톡방 운영은 물론, 꾸준한 내부 이벤트를 통해 문파원들의 콘텐츠 참여를 독려합니다.

특히나 독특한 건 두 가지로, 먼저 문파 모토가 ‘합격기 삑살은 똥침으로 응징한다’는 점이죠. 던전을 자주 플레이하다 보니, 실수하는 이에게는 벌칙을 준다는 것 같습니다. 이에 쓰러진 문파원들을 살리느라 소환사 문파원들이 고생한다네요. 두 번째는 ‘문파원들이 서로를 공격한다!’입니다. 이는 내분을 의미하는 것이라, 서로 그만큼 친하게 지낸다는 뜻이죠.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합격기 삑살만 내봐, 아주 그냥…

▲ 살려주세요!

Q. ‘아띠’는 어떤 문파인지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문파장 냥충이(마녀냥&다겸이&강곰&엔젤곰)입니다. 아띠 문파는 명불허전4 시작 때부터 ‘전설’이란 이름으로 있었던 문파입니다. 명불허전으로 서버를 통합할 당시, 명불허전 4 무림 문파들이 같은 세력에서 놀자고 혼천으로 문파 이동해서 왔죠. 그리고 무림맹의 약세로 인해 ‘무림에서 다시 함께 하자’는 의견이 나와 세력을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문파원들의 투표를 통해 ‘아띠’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Q. 역사가 깊은 문파군요. 문파 창립일도 오래되었나요?

A. 게임 오픈일과 함께 설립해 운영했는데요. 3월 9일 무림맹으로 이전했습니다. 창립 배경은 앞서 소개한 대로죠.

Q. 문파명이 독특하군요. ‘아저씨’를 귀엽게 표현한 건가요?

A. ‘아저띠 띠드버거주세요’라는 뜻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아띠’는 순우리말로 ‘친한 친구’라는 뜻입니다.

Q. 아띠 문파만의 매력을 어필해주세요.

A. 아띠 문파는 물어뜯습니다. 저희 문파원들을… 문파 채팅창에 인사만 잘한다면 언제든 맞이해줄 사람이 있고, 서로 물어뜯기에 금방 친해질 수 있는 문파입니다. 20대부터 50대 초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분포했으나, 모두 또래가 있어서 외롭지 않죠. 무엇보다 CCTV 같은 문파장의 보호 아래 모두가 행복하답니다.

Q. 문파 내 올드, 신규 유저 비율은 어떤가요?

A. 음… 게임을 진행 중인 분들이 기준이라면, 서버 오픈 때부터 게임을 즐기거나, 복귀자. 또는 신규 직업을 키워보고 싶어서 캐릭터를 다시 키우는 분들이 있습니다.

문파 가입을 기준으로 한다면, 30%는 문파 지박령이고, 20%는 동맹이었던 ‘넌is뭔들’ 문파분들. 20%는 지난 서버 이전 때 ‘스펙터’ 문파분들입니다. 서브 캐릭터의 미접속으로 문파가 해체되자, 서버가 열리면 아띠로 오고 싶다고했죠. 몇 달동안 약속된 분들이고, 30%는 이번 서버 이전 시기에 참여한 신규 문파원입니다.

▲ 많은 문파원들이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약 중이죠

Q. 신규 문파원을 모집한다면 어떤 인재상을 바라나요?

A. 어찌된 일인지 문파에 역사유 저가 ‘넌is꿀꿀’ 딱 한 분입니다. 쑥쑥 자라나는 꿈나무지요. 그래서 새로 오시는 분은 문파 컨텐츠 참여율이 좋되 튼튼하고 역사님이면 좋겠고요. 아니라면 근접 딜러분들 모시고 싶습니다.

Q. 현재 노리고 있는 목표가 있다면 귀띔해주세요.

A. 라온 성도 문파 하우스와 풀 가구를 서버 내 최초로 달성하는 겁니다.

Q. 문파 운영을 위해 힘내고 있는 운영진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 겟타: 엔젤곰 사랑해요!

– 냥충이: 나 좀 도와줄 사람?

인기 직업은 소환사, 역사 유저도 모집 중

▲ 눕는 사람이 많다 보니, 소환사의 꾹꾹이가 열일하고 있다는군요

아띠 문파는 58명에 달하는 많은 문파원이 모여 활동 중입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건 소환사로, 비결은 ‘꾹꾹이’죠. 사망한 아군을 소생하는 무공으로, 던전에서 눕는 인원이 많기 때문이죠. 이에 귀여운 고양이의 꾹꾹이가 열심히 일한다고 합니다.

고평가하는 직업은 역사인데요. 아쉽게도 문파원 중 역사가 1명 뿐이라고합니다. 일부 문파원들은 도무지 쓰러질 생각을 않는 역사를 어려워하며, 문파 가입을 바란다고 합니다. 실력에 자신있고 아띠가 바라는 인재상에 맞는 역사라면, 이번 기회에 합류하는 것은 어떤가요?

아띠 문파의 ‘이 직업이 까다롭다’

Q. 최근 아띠 문파는 어떤 콘텐츠를 즐기고 있나요?

A. 점령전과 전면전, 던전을 즐기고 있습니다.

Q. ‘버려진 법기골’을 점령 중이더군요. 해당 지역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A. 신청 성공한 장소가 두 곳이었는데요. 두 지역 모두 너무 쟁쟁한 문파가 상대라 동시 진행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혼천교와 싸우자고 생각해 법기골 점령전을 마음먹었죠. 공헌도 작업을 마치지 못한 문파원들과 동맹 문파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버프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이 매력적입니다.

Q. 추가로 점령을 노리고 있는 장소가 있나요?

A. 동토의 언덕입니다.신석 주머니도 많이 주고, 방어무시공격력과 치명 버프가 탐이 나네요.

Q. 문파 쟁을 많이 즐기는 것 같더군요.  콘텐츠를 주도하는 문파원을 소개 부탁합니다.

A. 게릴라와 떼쟁, 문파 쟁 등 짬을 내어 활동해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문파쟁의 경우 문파장 외에도 지기 싫어하는 유저가 많아, 순찰을 해주는데요. 그중 으뜸은 ‘넌is저렙’이라고 생각합니다.

Q. 쟁에서 꼭 이기고 싶은 상대가 있을 것 같네요.

A. 세력전마다 마주치는 제국 문파 ‘질주’님의 물폭탄이 너무 아프다는 문파원이 있습니다. 계속 흑백 화면을 보게 해서 어렵다는군요.

Q. 그동안 공략한 던전 중 기억에 남는 장소를 공유해주세요.

A. 영웅 뱀비늘 계곡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버스팟 승객으로 ‘엠충이’와 ‘대충이’가 있었는데, 바닥을 기어 다니느라 바빴죠. 또 소환사 ‘또충이’는 꾹꾹이를 해주려는데 자꾸 부활하는 오빠들에게 ‘가만히 좀 있어!’라며 소리를 지른 적 있습니다. 이후로도 재미있는 파티는 또충이가 아프리카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감옥과 비탄이 인기인데요. 목요일에 영웅 서자의 안식처를 가보려고해요. 이 기사가 발행하기 하루 전이겠죠? 과연 깔끔하게 클리어할 수 있을런지…

문파 운영 비결은… 문파장의 세뇌?

▲ 여러분은 지금 문파장의 세뇌…가 아닌 정모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Q. 강류시 문파하우스를 보유 중입니다. 이주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명불허전 4 시절, 서버 최초로 강류시 문파하우스 + 가구 풀 세팅을 갖췄습니다. 너무 신나서 문파원들과 함께 쟁 지역을 돌아다닌 기억이 나는군요.

Q. 가구 중 우선 구매할 것이 있다면 추천 부탁합니다.

A. 공격력을 높이는 가구부터 구매할 예정이지만, 이 정도 주화를 모았다면 풀가구를 갖출 수 있지 않을까요?

Q. 쾌적한 운영을 위해 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파를 보았습니다.

A. 저희도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오픈 톡방이 있었는데요. 자리를 비우면 금세 300+가 되어 피로를 느끼는 문파원이 많았죠. 이에 공지방과 대화방으로 분리해 운영 중입니다.

디스코드 방도 있으나 모든 문파원이 사용하는건 아니에요. 어린아이가 있는 문파원이 많거든요. 할 여유가 있는 분들이 모여서 채팅을 하거나 던전, 점령전 공략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Q. 연력이 긴 문파인 만큼 운영 노하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A. 문파원들은 입을 모아 문파장의 세뇌라고 말합니다.(눈물) 문파가 어느 시간에든 북적거렸으면~ 하는 욕심에 문파 내 이벤트를 자주 개최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낚시나 세력 점수, 레이드 이벤트가 있죠. 이런 행사를 통해 다 함께 모일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픈톡의 포스트 활용은 육성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제격이죠. 던전 도움 사용법과 위치를 알려주는 도움 요청 방법. 그뿐만 아니라 매 신규 던전이 나올 때마다 문파장이 공략을 요약해서 들려줍니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살짝 들려주세요.

A. TOP 3가 있는데요. 먼저 3위는 새벽에 문파팟으로 던전을 공략할 때입니다. 디스코드 음성 채팅을 했는데, 문파원이 잠들면서 방에 있던 모든 이가 그 코 고는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마감한 적이 있지요.

2위는 영웅 감옥을 처음 가는 ‘네오니’언니와 ‘리오니’군입니다. 문파장의 공략 설명과 함께 팟이 꾸려졌는데 던전이 어느덧 6바퀴째… 문파장의 4바퀴 더해서 10바퀴 채우자는 말에 결국 문파창에 SOS가… 물론!!! 10바퀴는 채웠고 그들의 보패는 5세트가 되었다고…

대망의 1위는 문파내 이벤트인데요. 세력점수 이벤트는 항상 ‘앵충이’의 몫이었습니다. 혼자 하니 재미없다고 하기에 경쟁자가 나타났고 결국 ‘앵충이’는 2등을 했습니다.

▲ 앵충이: 으아니 이럴 수가!

Q. 일도양단 서버의 현재 분위기와 인기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A. 대체로 훈훈하되, 쟁지역에서는 손목이 나가떨어질 듯이 살벌합니다. 월드창과 월세창엔 관심에 굶주린 이들이 있지만 이는 차단이라는 좋은 기능이 있죠. 인기 콘텐츠는 아무래도 새로 나온 신규 레이드가 제일 핫하지 않나 싶어요.

Q. 일도양단 서버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유저들끼리 은화를 삥 뜯지 말자는 의미로 모든 점령지 버프/이벤트가 최저가입니다. 인간미 넘치는 서버라고 자부합니다.

Q. 서버 내 인기인이 있나요? 있다면 소개 부탁합니다.

A. 이번 서버 이전으로 오신 혼천교 ‘제국’ 문파의 ‘질주’님입니다. 외에도 무림의 에러문파나 블랙문파, 기존에 계시던 분과 개개인으로 이전 오신 분들까지…. 쟁 관련해선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서버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레벨 랭킹이 떨어져서 속상하지만 그만큼 신규 던전도 파티가 더 많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도 됩니다.

Q. 마지막으로 남길 메시지가 있나요?

A. 우린 더 친해질 수 있고 더 돈독하게 뭉칠 수 있습니다. 블체기가 와도 우리가 같이 있다면 극복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문파원이 아닌 일도양단 서버에 계신 단 한 분께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미’라는 닉을 쓰고 계신 유저분께…부캐이니 아무쪼록 괜찮으시다면 닉네임 양보 좀 부탁드릴게요. 또충이 한 명으로 시작하여 문파원들이 다 충이가 되어 가고 있어요. 아띠 문파(부제 똥멍충이문파)가 다들 이쁜 닉을 가질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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