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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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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문.하.생] 흥생흥사라고 들어는 보았나? 호연지기 ‘라온’ 문파

안녕하세요. ‘블소 레볼루션 문.하.생’입니다. 이번 주 국민트리는 호연지기 서버의 ‘라온’ 문파를 방문했습니다. 서버 통합 전 화룡점정 2에서 게임을 즐기던 유저라면 ‘홍천교’라는 이름이 익숙할텐데요. 서버 통합, 이전 후 호연지기 서버에 자리 잡았답니다.

라온을 상징하는 핵심 키워드는 ‘흥’입니다. 즐거움을 문파의 뚝심으로 밀고 있는데요. 여기까지만 설명하면 이해가 조금 힘들 것 같군요. 문.하.생과 함께 라온의 흥생흥사 블소 레볼루션 라이프를 만나봅시다.

흥에 살고 흥에 죽는다, 호연지기 2위 ‘라온’

▲ 지옥: 설립일이 언제더라… 분명 서버 초창기였는데

라온은 호연지기 서버의 2위 문파입니다. 서버 통합 전에는 화룡점정 2 서버에서 활동했으며, 쟁에 죽고 쟁에 사는 혼천교의 ‘쟁쟁이’들이 모여 창립했죠. 당시 문파명은 ‘홍천교’로 이후 몇 차례의 서버 이전과 통합을 거쳐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죠. 서버 내 무림맹 세력의 주축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랍니다.

문파의 특색이라면 ‘흥’을 빼놓을 수 없다는군요. 쟁이든 던전이든 흥이 없으면 안 되며, 문파명도 이런 성향에 맞춰 작명했죠. 문파의 좌우명과 모토에 관련한 질문에도 비슷한 답변을 남겼는데요. ‘문파명답게 즐거운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짧고 간결하지만 심지가 있는 문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단합하면 또 라온이지!

▲ 인터뷰 후 검색해보니, 놀랍게도 순우리말이더군요 (출처: 국립국어원)

Q.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야말로 감사합니다. ‘라온’은 호연지기로 통합되기 앞서 화룡점정 2 서버에서 창립한 문파입니다. 당시 이름은 ‘홍천교’로, 쟁에 죽고 쟁에 사는 쟁쟁이들이 즐기기 위해 만든 문파였죠. 이후 몇 차례의 서버 통합과 이전을 거쳐 현재의 라온에 이르렀으며, 무림맹 세력의 주축이 되기 위해 자리매김 중이랍니다.

Q. 문파 설립일은 언제인가요?

A. 머쓰윽…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웃음) 서버 초창기부터 있던 문파인데 말이죠.

Q. 문파의 좌우명이나 모토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좌우명과 모토가 따로 있어야 할까요? 저희는 문파명답게 ‘즐거운’ 사람들이며, ‘즐거운’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거 하나면 저희는 충분합니다.

Q. ‘라온’이라는 이름이 무척 흥겹네요. 모티브나 유례가 있나요?

A.저희는 흥 빼면 가죽 밖에 안 남습니다. 쟁을 해도 흥이 있어야 하며, 던전을 공략할 때에도 흥이 필요하죠. 물론, 사랑을 할 때에도 흥이 있어야 합니다. ‘라온’은 뜻과 발음도 아름답지만, 호랑이도 아니고… 흥 빼면 가죽밖에 남지 않는 저희 문파원에게 찰떡같은 이름 아니겠습니까?

Q. ‘라온에 오면 이런 매력이 있다!’ 같은 매력 어필을 부탁합니다.

A. 저희는 ‘즐거운 사람들’ 라온입니다. 예의가 있으며 때론 진중하게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알죠. 그것이 저희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쟁이며 던전까지 ‘단합 only 1’하면 라온 문파니까요.

▲ 응원 메시지 중 무슨 일이 있었던겁니까?

Q. 현재 문파 내 올드, 신규 유저 비율은 어떤가요?

A. 대부분이 올드 유저입니다만, 그렇다고 고인물인 건 아니에요. 이번 서버 이전권이 나오면서 약 40% 가량의 멤버 교체 및 추가가 이루어졌는데요. 아니 이분들, 오신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본인과 라온 문파를 혼연일체로 생각하고 계시지 뭡니까. 이렇게 이쁠 수가 없습니다.

Q. 신규 문파원을 모집한다면 어떤 스타일의 유저를 바라나요?

A. 신규 문파원은 우선 쟁과 던전을 즐기기 위해 홍문 50 이상이면 좋겠습니다만… 레벨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음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탑재된 블소인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Q.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비전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모든 문파원이 전설 무공과 초식을 장착하는 것입니다.

라온의 육성 노하우

다음은 라온 문파의 육성 노하우를 정리했습니다. 라온 문파는 고투력 문파원이 저레벨, 저투력 문파원의 사수가 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죠. 사수가 된 문파원은 던전 공략 경험과무공 배치, 초식 적용 등의 노하우를 부사수에게 전수합니다.

파티 사냥 시에는 레벨과 직업군을 다양하게 매칭하는 전략을 이용하는데요. 고수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직접 경험을 쌓게 해주는 가이드 시스템이죠. 그 밖에도 다양한 노하우가 있는 듯하지만, 문파장 지옥이 전하길 ‘저희만의 노하우라 며느리도 몰라야하지만, 살짝 알려드렸습니다’라고 전하는군요. 더 자세한 팁은 문파에 직접 가입해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고의 동맹, ‘귀족’과 ‘문신’

▲ 귀족의 품위와 든든함을 겸비한 동맹 ‘귀족’과 ‘무신’

Q. 라온은 호연지기 2위 문파입니다. 문파원들은 콘텐츠를 어떻게 즐기고 있나요?

A. 여느 문파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단 쟁과 던전 마니아로 나뉩니다. 신규 던전이 등장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공부하고 공유해, 문파원 파티로 클리어하는 것을 좋아하죠. 돌림판을 돌리기 위해 광장을 노니는 분들도 계십니다.

음… 말하다 보니 저희 라온은 블소 레볼루션의 모든 콘텐츠를 치중하는 것 없이 즐기고 있었네요!

Q. 그중 가장 우선하는 콘텐츠 TOP 3를 꼽아주세요.

A. 단합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점령전 및 지원, 그리고 전면전과 콘텐츠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Q. 라온은 현재 돼지 농장을 점령 중입니다. 해당 지역을 선정한 이유를 들려주세요.

A. 음… 사실 특별히 선정한 건 아닌데요. 다른 점령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사실 술이 문제였죠. 입찰 주화를 너무 많이 써버려서… 하… (쉿!)

Q. 귀족, 무신 문파와 동맹 관계더군요. 문파 관계는 어떠한가요?

A. 혼천교에 인력이 치중되어 나름 밸런스를 맞춰보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무림맹으로 세력 이전을 결심했을 때에는 걱정이 많았죠. 세력을 옮겼을 때 가장 먼저 반겨주고 응원해준 문파가 ‘귀족’이었습니다.

귀족은 오랜 시간 저희와 적대 세력으로 지내왔음에도 환영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세력 밸런스를 맞춰보려는 저희의 마음을 가장 먼저 알아채고 큰 공감을 해주었죠. ‘괜히 귀족이 아니구나. 역시 품위가 있는 문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동맹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는데요. 라온에게는 참 고마운 문파죠.(^^)

무신 문파와의 동맹은 무신의 부문파장 ‘조카주까’의 제의로 이루어졌습니다. 처음 동맹 제의를 주셨을 때, 매너 있고 정중한 말에 반해버렸답니다. 아직도 그때 그 말이 기억는데요. ‘쟁 지원은 동맹에 있어 기본 아니냐. 서로 쟁에 걸렸다고 동맹을 파기하는 것이 아닌, 더 큰 울타리가 되면 좋겠다’고 했죠. 크… 멋진 문파 아닌가요?

Q. 문파 전적이 무척 화려하군요. 눈에 띄게 활약하는 문파원도 있을 것 같네요.

A. 네, 평소에도 쟁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매일 24시간 쟁을 즐기는 분도 있죠. 전략은 따로 없는데요. 그중 ‘말안듣는태식 – 양만춘 – 포르쉐’ 문파원은 ‘뭐 있어?’라면서 돌격하는 화끈한 마인드가 일품이죠. 더불어 쟁 콘텐츠를 주도하는 문파원은 비밀입니다. 1급 기밀이거든요.(웃음) 힌트를 드릴까요? H…와 KK입니다.

직업의 경우. 모든 직업이 쟁에서 활약합니다. 한 분 한 분의 CC기가 곧 활약이며 필요한 요소죠. 까다로운 직업이라… 음… 에이, 그냥 고투력은 아프다!

▲ 혼천교의 ‘쪽제비’! 언젠가 잡고 말 거야

Q. 쟁에서 꼭 이기고 싶은 상대가 있나요?

A. 쟁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대라면, 아무래도 저희 서버의 혼천교 ‘쪽제비’님이 있죠. 등장과 함께 사라지는 분입니다.

Q. 다음은 던전에 대해 질문해보죠. 공략한 던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인가요?

A. 문파 단일 공략으로는 ‘영웅 서자의 안식처’를 클리어했을 때의 쾌감을 잊을 수 없군요. 초행길인 분들도 포함해 공략했다면 믿으시겠어요? ‘우주’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상세한 추가 설명에 힘입어 공략에 성공했습니다. 디스코드를 쓰다 보니 배꼽을 잡으며 플레이했답니다.

Q. 최근 문파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던전이 있나요?

A. 영웅 설인의 동굴부터 영웅 서자의 안식처까지, 전설 무기가 나오는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돕니다.

Q. 문파 내에서 특히나 인기 있거나 고평가받는 직업이 있을 것 같네요.

A. 역사를 고평가합니다. 역사만큼 든든한 방패는 없죠.

라온이 전하는 ‘호연지기 서버는 지금’

▲ 19일 업데이트 후에는 빠르게 라온 성도로 이주했습니다

Q. 강류시 남부지구 문파 하우스에 거주 중입니다.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한 분 한 분의 시간과 기여로 만들어진 결과라 큰 의미가 있죠. 큰 집으로 이사오며 ‘강남으로 이사간다’면서 신나했던 기억이 있네요.

Q. 가구 중 우선 구매할 것을 짚어주세요.

A. 역시 공격력에 영향을 주는 가구가 우선이겠죠?

Q. 쾌적한 운영을 위해 메신저를 활용하는 문파를 많이 보았습니다.

A. 맞습니다. 저희도 단톡방과 디스코드를 많이 이용합니다. 수다방과 공지방을 별도로 운영해 단합을 이끌고 있죠. 디스코드는 즐겁게 대화하며 쟁과 던전 공략, 전면전 시 이용하는 소통의 창구입니다. 단, 필수로 참여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Q. 그 밖에 문파 운영 비결이나 노하우가 있나요?

A. ‘낄끼빠빠’라고 하면 너무 촌스럽죠. 저는 ‘칠치빠빠’라고 하겠습니다. 단호할 땐 단호하게 치고, 때로는 과감하게 바보가 되어줍니다. 또한 우리 문파원과 관련한 일이라면 세력과 문파를 구분하지 않고 앞장서죠.

이렇게 말했습니다만, 사실은 저희 문파원 분들이 알아서들 너무너무 잘해주고 있는 덕이 정말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라온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마련해준 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군요.

Q. 문파 내에서 별도의 이벤트를 즐기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간단한 에피소드를 공유해주세요.

A. 저희는 소소하게 문파 이벤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점령전이 끝나면 상위, 하위 1~3위. 또는 적진에서 홀로 장시간 버틴 VIP 등에게 신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죠. 당첨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시간이면, 한 분도 빠짐없이 본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그렇게 꿀잼입니다.

왕왕 발생하는 에피소드도 있는데요. 저희는 문파 채팅이 굉장히 활발한 편입니다. 약 210명이 쉴 새 없이 대화를 이어가는 걸 말없이 지켜보다 보니, 그 10명이 서로 다른 대화를 하고 있더군요. 소오름이 돋지 뭡니까….

▲ 그 밖에도 많은 문파원을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답니다.

Q. 호연지기 서버의 현재 분위기는 어떤가요?

A. 호연지기 서버의 분위기를 감히 논하기 부끄럽네요. 최근 서버 이전으로 유저가 많이 섞이다 보니, 서로 알아가고 합을 맞춰가는 분위기입니다. 아! 그리고 저희 서버만의 뻐꾸기 시계가 있는데요. 월드 보스를 사냥할 때가 되면 ‘왈왈’ 짖어주는 ‘이월’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웃음) 요즘 서버 내에서 떠오르는 콘텐츠로는 단연 신규 던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Q. 호연지기 서버만의 매력이나 인기인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죠?

A. 타 서버의 분위기를 몰라 단정하기 어려우니 최근 이전해 온 분들의 말을 빌리죠. 타 서버에 비해 월드 채팅창을 통한 말다툼이 적은 편이라네요. 쟁은 활발하되 말다툼은 적당히~

서버 내 인기인이라… 저희가 선정하는 건 어려울 것 같네요. 선거를 통해 투표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차기 대선보다 치열할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남길 메시지가 있나요?

A. 라온 여러분! 8시 30분 문파 하우스 집결 세전 준비합시다!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ㅎㅎ)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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