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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문.하.생] 눈치 볼 필요 없어, 초보자 친화 문파 ‘백련’

안녕하세요. ‘블소 레볼루션 문.하.생’입니다. 이번 주 국민트리는 신검합일 서버의 ‘백련’ 문파를 방문했습니다. 백련은 서버 내 5위 문파로, 서버 창설 당시부터 명맥을 잇고 있죠. 이에 문파원들은 ‘나름 명문 문파’라고 자부합니다. 현 문파장인 ‘대천운’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백련 문파의 마음가짐과 바람을 공개했는데요. 백련 문파의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허물없이 함께 즐기자, 초보 친화 문파 ‘백련’

▲ 지난 여름 해변에서 스크린 샷을 촬영한 ‘백련’ (출처: 넷마블 공식 커뮤니티)

신검합일은 신규 서버 중에도 연식이 긴 편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백련’은 이 서버가 막 오픈할 무렵 창립했고, 지금까지 꾸준히 명맥을 잇고 있죠. 현 문파장 ‘대천운’은 그로부터 머지않아 합류한 일원이며, 선대 문파장에게 자리를 위임받은 유저입니다. 단, ‘하얀 연꽃’을 의미하는 현 문파명은 당시 문파장이 남긴 것이라는군요.

막 문파장에 오른 ‘대천운’의 고민은 현재 백련 문파를 움직이는 좌우명이자 모토가 되었습니다. 바로 ‘초보 문파원이 문파의 희망’이라는 점입니다. 비단 게임을 넘어 사회나 조직이 장수하려면 건강한 새 구성원이 유입되어야 하니까요. 이런 이념은 문파의 운영 스타일로 직결되었습니다. 저 스펙, 초보 유저를 위한 버스 파티를 운영하는 한편, 참여하고 싶은 콘텐츠를 어필할 시 적극적으로 동행해준다는군요. 이번 인터뷰에서도 이를 어필하며, 새로 올 문파원에게도 ‘부담갖지 말라’고 전했습니다.

백련 문파의 추후 목표는 ‘문파 내 유저들의 레벨 격차 완화’입니다. 홍문 10~40 레벨 유저들의 격차가 줄어들어, 스펙 차에 의한 콘텐츠 참여의 장벽이 허물어지길 바라는 거죠. 이런 환경 속에 신규 문파원이 점차 늘어나길 응원하며, 문파원들의 이야기를 만나보겠습니다.

‘저 레벨 가족들이 문파의 희망이다’

Q.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문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신검합일 서버 ‘백련’의 문파장 ‘대천운’입니다. 두 번의 통합이 있기 전, 서버 오픈 때부터 명맥을 이어왔죠. 나름 명문이라고 자부하는 문파입니다.

Q. 문파의 좌우명이나 모토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좌우명을 소개하기 앞서, 현 문파장인 저도 처음부터 백련의 일원이었던 건 아닙니다. 문파 설립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구성원으로 들어왔거든요. 현재 문파명도 초대 문파장이 지었답니다. ‘하얀 연꽃’이라는 뜻이에요.

제가 문파장을 맡은 건 최근입니다. 중책에 오르면서 나름 생각한 좌우명은 ‘저 레벨 문파원들이 곧 미래다’랍니다.

Q. ‘백련 문파에 오면 이런 매력이 있다!’와 같은 매력 어필을 부탁합니다.

A. 앞서 저희 문파의 좌우명을 소개했죠? 백련 문파는 레벨이나 전투력을 따지지 않습니다.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한없이 즐기려고 하고 있죠. 뉴비나 신입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분들도 많아서 나름 나쁘지 않네요.

▲ 이번 인터뷰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Q. 현재 문파 내 올드, 신규 유저 비율은 어떤가요?

A. 올드 유저가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비율은 약 80%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신규 유저의 경우 블소 레볼루션이 2살이다 보니 유입이 적어, 복귀 유저와 합쳐 약 20%가 아닐까 싶군요.

Q. 신규 문파원을 모집한다면 어떤 스타일을 바라나요?

A. 레벨과 전투력에 국한되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바라는 것을 어필해주세요. 특히 고난도 던전 등은 어필만 해주시면 문파원 분들이 얼마든지 함께 가주거든요. 가고 싶은데 눈팅만 하느라 부담가질 것 없습니다.

Q. 백련 문파의 목표나 비전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저희가 추구하는 목표는 문파 내 40레벨 이하 분들이 점점 성장하는 것입니다. 문파원들의 레벨 격차가 줄어 좀 더 많은 콘텐츠를 동등한 위치에서 즐기고 싶습니다.

쟁을 선호하진 않지만, 섵불리 건드렸다간 호된 꼴을 볼 것이야

▲ 문파원 소개를 전달하는 건 힘들었지만, 문파장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Q. 백련 문파가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 TOP 3를 꼽아주세요

A. 첫 번째는 밤의 바람평야나 여명의 파천성도, 서자의 안식처 등의 ‘레이드 투어’. 다음은 저 레벨 문파원들의 숙련도 쌓기를 돕는 ‘상위 던전 교육 파티’입니다. 끝으로 매주 일요일에 문파원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점령전’ 등이 있겠네요.

Q. 현재 점령 중인 지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 점령을 희망하는 장소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저희는 점령전 승리 시, 참가자들에 한해 동등하게 주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블소 레볼루션이 하루 이틀 해야하는 게임도 아니니, 이번 주 점령지를 못 먹었으면 다음 주에 노리면 되는걸요. 노리는 곳이라… 항상 최상위 점령지를 노리고 있답니다.

Q. 문파 전적이 제법 많더군요. 쟁 콘텐츠를 즐기는 편인가요?

A. 아뇨. 쟁을 즐기진 않습니다. 다만, 전쟁 지역에서 문파원들의 쟁은 자유롭게 즐기도록 터치하지 않는 편입니다. 유저 개인의 즐거움을 통제하지 않거든요.

허나 누군가 쟁을 걸어오거나 트러블이 생긴다면 정말 악랄하게 복수하고 있습니다. 집요하게 괴롭혀서 멘탈을 박살내죠. 그만큼 절대 선제 공격이나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죠.

Q. 그동안 쟁에 참여하면서 특별히 활약한 직업이 있었나요?

A. 사실 블소 레볼루션이 밸런스가 잘 맞는 게임은 아니다보니 특별히 까다로운 직업은 없습니다. 페이 투 윈의 결과물인 상위 고투력 랭커들이 까다롭죠.

Q. 어려움을 겪었던, 또는 꼭 이기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어려움을 겪은 상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먼저 도발한 적을 끝까지 괴롭힐 것이고, 그게 누구라도 가리지 않을겁니다.

끌어주고 한 단계씩 승급하는 던전 파티 운영

▲ 철저한 섭외와 공략을 거친 ‘서자의 안식처’

Q. 던전 콘텐츠도 즐긴다고 소개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곳이 있나요?

A. 최근 등장한 ‘서자의 안식처’입니다. 이 곳을 클리어하기 위해 업데이트 2주 전부터 파티원을 섭외했죠. 기존 영웅 검은 마천루 상부 고정 멤버를 시작으로 그 외 인원을 일일이 귓속말을 걸며 모집했습니다.

이렇게 첫 공략에 나섰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당시 버그가 많았거든요. 하지만 경험도 많이 쌓았고, 그러면서 경험치와 노력이 쌓여 점차 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졌습니다. 정말 뿌듯했죠.

지금은 풀 보패 수집 완료. 즉 졸업자가 나오면 일반 등급에서 파밍하던 분들을 영웅 난도로 승급시키는 방법으로 고정 팟을 운영 중입니다.

Q. 최근 문파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던전은 어디인가요?

A. 메인 퀘스트만 밀었다면 5 레벨이든 10 레벨이든 영웅 흑룡교 지하감옥에 가도록 기존 고인물 문파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레벨 분들은 비탄의 설옥궁을 중심으로 문파 구성원들의 보패작을 돕고 있죠.

Q. 문파 내에서 특별히 인기있거나 고평가하는 직업이 있나요?

A. 제가 개인적으로 고평가하는 직업은 ‘뇌룡고리’를 습득한 검사입니다. 그전까지는 다수를 상대로 많은 대미지를 누적할 수 있는 역사가 좋다고 생각했으나, 검사의 뇌룡고리가 15초 지속이다보니 모든 것을 압도하네요.

Q. 라온성도 문파 하우스를 보유 중입니다. 이사 과정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생각보다 다들 금세 흥이 식었어요. 문파 하우스 구매 후 실내를 감상할 때 감탄 1분. 전투력 관련 가구를 구매했을 때에도 실용적이라며 다들 좋아했지만, 그조차도 10분 정도 만끽하고 끝난 것 같아요. 이때 가구는 방어무시를 올려주는 것을 먼저 구매하고 호신 스탯 관련 가구는 마지막으로 투자했답니다.

Q. 쾌적한 운영을 위해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 중인지 궁금하군요.

A. 단톡방을 운영하면서 디스코드를 사용한 바 있습니다만, 지금은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신규 던전이 나올 때 교육 목적으로 사용했죠.

▲ 항상 흥겹게 가족같은 분위기를 향유하는 ‘백련’ 문파 (출처: 넷마블 공식 커뮤니티)

Q. 그밖에 문파 운영 노하우가 있다면 부탁합니다.

A. 제가 아직 경험이 부족한 4대 문파장이라 노하우가 쌓일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모든 문파원 분들이 잘해주기에 숟가락만 얹고 있네요. (^^:)

육성이나 콘텐츠 부문이라면, 항상 저 레벨 문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저레벨 분들에게 맞춰가고 있습니다.

Q. 신검합일 서버의 최근 분위기를 들려주세요.

A. 서버 분위기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공헌도 작업하기 좋은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남길 메시지가 있나요?

A. 백련 문파원분들께 말씀을 전하고 싶군요. 제가 다소 부족한 점이 많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앞으로도 문파내 저 레벨분들 케어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누군가 트러블을 일으킨다면, 문파내 상위 고인물들이 아주 괴롭게 만들어줄 테니 걱정마시고 늘 하던대로 즐겨주세요.

참고로 저희가 마음먹고 괴롭힌 상대들이 어떠한 상태에 도달했었는진 기존에 오래 있던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다들 2021년 새해에 복 많이들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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