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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문.하.생] 가족들도 함께 즐기는 힐링 문파 ‘Sugar’

안녕하세요. 블소 레볼루션 문.하.생입니다. 이번 주 만난 문파는 이름처럼 분위기가 달달한 Sugar입니다. 문파원들은 평소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게임을 즐기지만, 협동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크고 작은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린 단합의 힘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또한, 힐링과 친목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가족이 모두 문파에 소속돼 있기도 하고, 일상 생활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나눈다고 합니다. 이런 Sugar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밥은 남겨도 컨디션은 남기지 마라!

Q. 간단한 문파 소개를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건곤일척의 Sugar 문파입니다. 군계일학 3 서버에서 시작해 쭉 군계일학에서 함께 해온 분들과 약 1년 전 군계일학 출신의 뽀빠이 문파와 합병해 지금까지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구성원 연령대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해 각자 즐기는 방법이 다르지만, 모두 매너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은 같죠. 아울러 친목 성향이 강한 문파입니다.

Q. 문파의 좌우명이나 모토가 있을까요?

A. ‘밥은 남겨도 컨디션은 남기지 말자!’입니다. 지금은 수련의 땅을 돌고 나면 남은 컨디션이 얼마 되지 않기에 부스터를 사용하는 분이 많지만, 예전에는 컨디션이 넉넉했던 때여서 컨디션을 모두 녹이는 것도 일이었기에 이런 좌우명이 생겼습니다.

Q. 문파명이 인상적입니다.

A. 문파 설립부터 올해 3월까지 문파를 이끌었던 원빈s님과 비숑님 부부의 강아지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초창기에는 혼천에서 ‘설탕’이란 문파로 있었다가, 무림으로 세력을 옮기면서 ‘Sugar’로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Q. Sugar 문파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자유, 화합, 힐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자유롭게 본인 스타일대로 게임을 즐기며 목소리를 내지만, 오합지졸이 아닌 크고 작은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지치고 피곤한 일상 속에서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는 문파원들과의 채팅은 절로 미소를 짓게 하기도 합니다.

Q. 문파원들의 선호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A. Sugar에서는 던전과 레이드를 거의 문파원들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신규 던전이 나오면 제대로 된 공략이 없이 문파 파티가 꾸려지며, 전투력이 낮아도 함께할 수 있는 마음만 있으면 바로 떠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조용한 스타일이이나, 문파 채팅 멤버가 제대로 구성되면 말 한마디 끼어들기 힘들 때도 있답니다.

Q. 문파 내 올드와 신규 유저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A. 올드 유저가 80% 이상입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분들이 많고, 실제 가족인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점이 Sugar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싶네요.

Q. 목표나 비전이 있나요?

A. 거창한 목표보단 변함없이, 꾸준하게, 즐겁게 계속 함께 하고 싶어요.

Q. 신규 문파원을 모집한다면 원하는 스타일이 있을까요?

A.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그리고 문파원들과 활발하게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이면 더 좋습니다.

Q. 이번 서버 이전으로 바뀐 점이나 체감되는 부분이 있나요?

A. 강한 분들이 많이 떠나긴 했지만, 여전히 건곤일척 서버는 혼천 세력이 매우 우세합니다.

인해전술로 두 지역 동시 점령도 거뜬

Q. 이번 점령전에서 사냥꾼의 쉼터, 버려진 법기골을 점령했습니다.

A. Sugar는 백청산맥 지역을 위주로 입찰하곤 합니다. 많은 문파 주화를 소모하지 않으면서 매칭 및 점령 성공 확률이 높은 지역이라고 판단하고 있죠. 또한, 쟁에 집중하는 문파는 아니지만, 점령전 자체의 즐거움이 있어 되도록 많은 지역에 입찰하고 있습니다. 매주 얻는 점령 버프와 흑신석 보상도 매력적이죠. 다만, 이런 혜택보다는 상대가 누구든 점령전에 최선을 다해 싸우는 것에 가장 큰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 인터뷰 당시 점령했던 사냥꾼의 쉼터와 버려진 법기골

Q. 두 지역 동시 점령이 어렵지 않았나요?

A. 점령전 참여 인원이 매주 30명 이상입니다. 일주일의 마지막 숙제 같은 느낌으로 많은 문파원이 참여를 하고 있죠. 상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인해 전술이 가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하죠.

Q. 이번에 업데이트 된 폭염구릉과 지옥의 용광로를 플레이했나요?

A. 폭염구릉은 이전 이벤트 지역이나 던전과 달리 이벤트 장비가 필요 없었던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기본 시간이 짧은 건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네요.

지옥의 용광로는 기대했던 것보다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전투력이 굉장히 높지 않아도 공략을 알면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던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Q. 공략한 던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인가요?

A. 현재 가장 마지막 레이드인 ‘서자의 안식처’입니다. 문파원들끼리 매일 밤을 넘겨 새벽까지 공략을 했었죠. 모두 제대로 익히기 위해 일반부터 며칠 동안을 진행하고 나서야 영웅으로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종종 흑리리님의 주도 하에 일반, 영웅 서자의 안식처를 가는데요, 두 번째 네임드 ‘긴가’쪽을 맡는 문파원 8명만 있으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는 정도가 됐습니다.

▲ 이번에 첫 플레이 해본 문파 호위전 (출처: 블소 레볼루션 공식 사이트)


Q. 문파 호위전은 어땠나요?

A. 호위와 저지 진영 모두 참여해봤고, 운송 법기가 너무 약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전투력 보정으로 확실히 저지 진영이 많이 유리했네요. 그래도 호위 진영 문파들끼리 전략적으로 동맹을 맺어 진행한다면 승리할 확률이 아주 낮은 건 아니었습니다.

Q. 최근 Sugar 문파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던전은 어디인가요?

A. 개인에 따라 특정 부위 장신구나 가지지 못한 모자를 목적으로 던전을 가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는 역시 입장권 조각이 적게 들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고, 전설 입장권 조각을 얻을 수 있는 영웅 ‘설인의 동굴’ 던전이 인기죠.

Q. 문파 운영 비결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소개를 부탁합니다.

A. 특별한 노하우는 없지만, 신규이든 재가입이든 사람을 들이는 일은 항상 운영진 회의를 거쳐서 결정합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소식이나 쟁 및 점령전 관련 공지 만을 위한 공지 단톡방과 일상을 공유하는 수다 단톡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신규 던전을 처음 가는 문파원이 있을 때 디스코드를 활용합니다. 공략 영상을 못 본 분들도 핵심 공략을 들으면서 던전을 진행하니 훨씬 빠르고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Q. 건곤일척 서버의 현재 분위기는 어떤가요?

A. 매우 조용하고, 쟁 지역에서도 상시 쟁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던전과 레이드는 꾸준히 많이 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Q. 마지막 한마디를 남긴다면요?

A. 항상 함께 하고 있는 문파원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참여를 잘 못한다고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두 Sugar 문파에서 함께 하는 동안에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달달한 문파 생활을 즐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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